오클랜드의 제니퍼라는 여성이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200만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티오피아 시골지역의 사람들의 인생이 이 여성으로 인해

바뀌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지역에 물을 가져왔고 이로 인해 5개 마을에

사는 여성들의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은 오로지

제니퍼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뉴질랜드 출신이었다는 사실 뿐입니다.

제니퍼는 젊은 시절 아프리카를 여행했고 사망 2년 전 유니세프와 함께

그녀의 주택을 팔아 이윤을 남긴 뒤 이 돈을 이티오피아의 가난한 마을을

돕기 위해 사용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그녀의 주택은 200만달러에 팔렸고

이 자금으로 3만4천명의 아프리카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됬고 더이상 물을 길으러 500미터씩 걸어가지 않게 됬습니다.

 

 

키위빌드 주택에 6천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등록했다고 필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은 밝혔습니다. 그는 키위빌드 유닛이 공식적으로 오픈된 어제 

이미 5950개의 등록이 접수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당의 에이미 에덤스

재정부장관은 어제 키위빌드의 수입한도가 커플당 18만달러, 싱글

12만달러인 사실을 비난했습니다. 이렇게 폭넓은 기준을 세워놓고

추첨시스템으로 일부 운 좋은 사람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것은 불공평하며,

이것은 사정이 어려운 가정들은 수입이 높은 가정들과 현금자산이 많은

사람들에 비해 불리하다고 그녀는 주장했습니다.

 

 

Farmers 의 직원들이 오늘 전국적으로 파업에 들어갑니다. 직원들은 낮은

임금과 불공평한 임금 검토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FIRST Union 은

뷰티, 세일즈 그리고 서비스 직원들이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파업하기로

투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시간에서 5시간까지 파업하며 일부

쇼핑몰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합니다. 직원들은 임무수행 임금 검토

시스템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600명 이상이 청원서에

성명했습니다. Farmers 사가 최근 제안한 오퍼는 93%이상의 연합회원들이

거절했다고 FIRST Union 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