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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에 이어 이번에 갈 곳은 '베이오브아일랜드' 중 파이히아.

베이오브아일랜드는 뉴질랜드 북섬의 최고 휴향지로

파이히아, 와이탕이, 러셀, 케리케리 네 도시와 인근 150여 개의 섬을

묶어서 부르는 명칭이다.

파이히아로 날 데려다줄 인터시티 버스.

 

 

 

 

 

 

 

 

 

 

파이히아의 인포메이션센터.

파이히아라는 지명은 '여기는 좋은 곳이다'라는 마오리어에서 왔다고한다.

 

 

 

 

 

 

 

 

 

 

 

 

 

 

 

 

 

 

 

 

 

 

파이히아의 시가지.

매우 조용하고 규모도 작다.

해변과 길 하나를 두고 있르며

조그만한 상점과 음식점, 기념품가게가 전부였다.

 

 

 

 

 

 

 

 

 

 

 

 

 

 

 

 

 

 

 

 

 

 

 

 

 

 

 

 

 

 

내가 파이히아에서 하룻밤을 지낼

Centa bay LODGE 백페커.

오클랜드 보다 훨씬 가정적인 분위기.

주인 아주머니도 매우 친절하고

백페커에서 만난 친구들도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을정도로

금방 친해져서 마음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파이히아의 얼굴 마리타임 빌딩.

개척시대의 낭만을 간직한 곳이다.

인포메이션센터, 페리선착장과 함께 있는 마리타임빌딩은

파이히아의 버스터미널이기도 하다.

 

 

 

 

 

 

 

 

 

 

파이히아 페리터미널.

이곳에서 조그만한 페리를 타고 러셀로 갈 것이다.

밤이되고 더욱더 아름다워진

페리터미널.

 

 

 

 

 

 

 

 

 

 

 

 

 

 

 

 

 

 

 

 

 

 

뉴질랜드 북섬의 최고 관광지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여행객들이 거의없어 너무좋았다.

마주친 사람들을 손에 꼽을정도.

조용한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무래도 큰 도시인 오클랜드나 해밀턴보다

작은 시골마을이였던 파이히아가 더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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