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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봄

나는 가장가고싶은 나라였던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3개월 후

 

2010년 6월 24일

드디어 나는 꿈에 그리던 여행을 시작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길.

이때의 마음은 오로지 설레임과 두려움.

가서 분명 많은것을 배우고 돌아올 것이라는

자신감!!

 

 

 

 

 

 

 

 

 

 

 

KE 129

내가 오클랜드까지 타고갈 비행기.

 

티켓팅과 탑승수속.

준비를 마쳤다.

 

 

 

 

 

 

 

 

 

 

 

게이트를 지나 드디어

나는 뉴질랜드로 간다.

 

 

 

 

 

 

 

 

KE 129 이륙.

 

 

 

 

 

 

 

 

이륙후 얼마지나지 않아

창밖을 보니 보이는것이라곤 구름뿐.

이때부터가 정말 실감났던것 같다.

 

 

 

 

 

 

 

 

하늘위에서 마신 버드와이져.

정말 시원했다.

그리고 저 땅콩 !! 정말 맛있다.

중독성 아주 강함.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첫 기내식.

비빔밥과 소고기가 있다고 해서

나름 고민끝에 소고기를 선택했는데

너무나도 느끼해서 못먹을뻔했다.

모든음식을 다 잘먹는 나지만

이것만큼은 와인의 힘으로....

 

 

 

 

 

 

 

 

기내식 식사후

한참을 비행...

 

한국에서 뉴질랜드-오클랜드까지는 약 12시간의 비행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미리 적은 입국신고서.

뉴질랜드의 입국심사는 상당히 까다롭다.

신발에 묻은 흙까지도 철저하게 검사한다는....

자국의 환경을 무엇보다 중요시 생각하는 나라 뉴질랜드!!

음식물 같은것은 가져가기 매우 힘들다.

물론나는 베낭하나가 전부였지만. 

 

 

 

 

 

 

 

 

도착하기 직전 먹은 두번째 기내식.

오믈렛과 소세지 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았고 배도 채울수 있었다.

 

 

 

 

 

 

 

 

두번째 기내식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드디어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인천에서 6월24일 오후5시 10분 출발

오클랜드에 6월 25일 오전 7시 30분 도착

물론 도착시간은 뉴질랜드 시간이다.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3시간이 빠르다.

 

 

 

 

 

 

 

 

비행기에서 내려

오클랜드 국제공항 입국심사장으로 기는길.

마오리문을 지난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상징 마오리문.

 

 

 

 

 

 

 

 

입국심사.

이때 정말 긴장 많이 했었는데...

무사히 내 여권에 뉴질랜드 입국 도장이 찍혔다.

그동안 그렇게 꿈꿔왔던

뉴질랜드에 입성하는 순간.

 

 

 

 

 

 

 

 

입국심사와 세관을 무사히 통과.

뉴질랜드 땅을 밟았다.

 

한국과는 반대로 겨울인 날씨답게

기온은 차가웠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곳의 공기가

정말 상쾌하고 깨끗하다는 느낌

숨을 한번 들이키자마자 느낄수 있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도착했다 !! 뉴질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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