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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하나보다는 함께하는 마음이 좋아 보입니다.


 

우리가 이민생활에서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산다는 마음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의 말로 격려하면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이민생활에서 우리들의 말과 글을 통해 많은 지식과 인격을 쌓고, 그 분량만큼 쌓은 대로 베푸는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우리가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자리에 빛을 내어주며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방의 여건을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의 연속,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과 땅이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이민생활에도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다음의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가 되어줌에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Dear Lord, thank You for showing us how to express our faith in a fresh way.

Help us to love others with the same love and compassion You so freely lavish upon us.

You are our rock and our redeemer.

In Jesus' Name, we pray. Amen.

사랑의 주님, 신선한 방법으로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똑같은 사랑과 자비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반석이요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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