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곳 오클랜드에 사는 한인들은 나이 잊고, 인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현명한 선택이 앞으로의 삶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삶의 키워드는, “나이 잊어 버리고, 인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되는 40세 이후 10년과 20년을 더 적극적으로 뛰어야만 오클래드에서 원하는 삶을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할 수 있었습니다. 불혹이라는 나이가 될지라도, 오클랜드의 세상의 일에 흔들림도 없는 단계에 오르려면 청춘보다 더 열정과 도전정신을 통해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매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삶의 후반전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고, 우리의 삶은 오직 단막극이며, 결코 무대에서 내려 오지 않겠다는 신념을 갖고 살아 가는 한인들만이 성공에 이르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삶을 살아 갈 때, 등불이 되어 줄 매력적인 삶의 철학과 개념을 만나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후회 없는 오클랜드의 삶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과거로 인해 지금 짊어지지 않은 짐은 생각하지 않으며, 여유가 없으면 사리판단이 흐려지게 되었고, 진정한 의미의 자존심을 가져야 하고, 끈질긴 인내의 얼굴로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돈을 사용하는 곳에 의미가 있어야 했으며, 사람을 미워할 때 삶의 낭비가 되었고, 평소의 건강한 습관적인 행동이 우리의 인격을 만들어 주었으며, 포부를 버리면 활력이 사라졌으며, 오클랜드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은 호기심이었습니다.


둘째로, 매력적인 삶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상승을 지향하는 위한 노력을 갖고 살아야 하며, 멋에 대한 센스가 품성에도 질을 높여 주었으며, 삶에 충실하기 위해 필요한 목표가 있었으며, 과시할 때는 바람직한 것을 추구해야 하고, 모든 외모에도 아름다움이 있어야 하고, 사회관계에 유대가 있었으며, 나이를 먹어도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한인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셋째로, 능력 있는 삶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짧은 기간의 성공체험에 취해 있지 않으며, 결단이 빠른 우리가 되어야 했으며, 어떤 경우에도 도전정신이 필요했으며, 간판이나 명함에 매달리지 않으며, 질투도 긍정적으로 유익하게 잘 활용할 수 있었으며, 인색하지 않아 삶 속에서 손해를 보지 않았으며, 외모는 젊게 연출할 수 있었으며, 넓은 인맥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아부는 버려야 모든 관계가 원만해 질 수 있었습니다.


넷째로, 품위 있는 삶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천박한 행동을 하지 않고 품위를 지켜야 했으며, 의리는 꼭 지켜야 했으며, 보답을 바라지 않는 아름다운 인정을 보여 주고, 어려울 때 수치심을 느껴도 실망하지 않았으며, 배우려는 자세가 젊음을 유지해 줄 것을 믿었으며, 진정한 부모가 되려면 생애에 각오가 필요했으며, 쓸데없는 참견을 버려야 했으며, 열정을 갖고 꿈을 꾸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다만 멋지게 살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긴 생애에서 나이를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참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중요해지는 것들은, 오클랜드의 삶에서 성공한 보통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것이고, 현명한 길을 택할 것인가, 어리석은 길을 택할 것인가 하는 선택은 우리 한인들의 몫이었으며, 앞으로의 삶을 결정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50대 중반이 넘으면, 같은 나이인데도 외모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인격의 바탕과도 관련이 있지만, 외관의 연출이 크게 작용할 수 있어서, 언제나 젊어 보이도록 연출을 하는 것은 바람직했습니다. 자신의 연출에는 반드시 열정과 책임을 져야 하고, 그러나 우리의 행동도 꾸며가는 젊음에 어울려야 하고, 비로소 책임을 다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젊음을 꾸몄으면 어울리는 생각과 행동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2 하병갑 사회적 책임을 다한 LG, 관(官)이 군림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하병갑 2015.08.14 377
691 박인수 산수화 한 폭에 얽힌 이야기 박인수 2013.09.12 3005
690 한일수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금기 사항 한일수 2014.01.24 2061
689 한일수 살아서 또 한 해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일수 2014.12.24 953
688 한일수 삶의 이정표 한일수 2014.04.16 1587
687 기타 삶의 점검 Anthony 2011.08.24 2924
686 한일수 삶이냐 퍼포먼스냐 file 한일수 2015.03.26 396
685 기타 삼삼오오(三三五五) 1 Anthony 2011.08.24 4410
684 박인수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성립배경과 조소앙(趙素昻) 선생의 재인식 박인수 2012.03.03 10843
683 유영준 새주택 프로젝트와 유니타리 플랜 플래너 2014.03.19 972
682 기타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Anthony 2011.08.24 8662
681 유영준 생물친화적 도시 각광 플래너 2014.09.04 717
680 유영준 세계는 스마트 도시로 플래너 2014.03.19 969
679 박인수 세계무대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자 박인수 2013.10.07 2785
678 유영준 세계적인 식량 전쟁 시대 플래너 2014.09.04 853
677 유영준 세번째 주택조약 도시 발표 및 신주택 허가량 최고치 기록 플래너 2014.07.25 814
676 유영준 소형주택으로 주택난 해소 플래너 2014.04.02 1559
675 박인수 수(壽)와 요(夭) 박인수 2011.10.17 3024
674 유영준 수정된 오클랜드 도시계획지도 플래너 2016.03.23 466
673 유영준 수질 개선 관심 필요 플래너 2014.03.19 142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