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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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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나이를 잊어 버렸습니다.

나이가 먹는 것을 슬퍼하지 않고, 몸이 늙는다고 삶이 외로운 것은 아닌 것입니다. 기억은 희미해져도 경험은 지혜가 되고, 분노는 없어지고 마음은 넓어지고, 시간을 긍정적으로 즐기면 인생은 행복해졌습니다. 시간을 부정적으로 보면, 고달픈 오클랜드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과거에 대한 후회를 잊어 버렸습니다.

 

지난 과거에는 냉정해지고,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지난 일로 화내고 후회할수록 지금의 삶만 피곤해졌으며, 그러나 지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려면 과거를 지우고 용서와 사과는 즐거운 삶으로 가는 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우리 자신의 실수를 받아 들이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비교하는 습관의 함정을 잊어 버렸습니다.

우리 자신의 오클랜드의 삶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작은 일이라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돈을 많이 버는지, 큰 집에 살고 있는지, 자동차가 최고인지, 인맥이 많은지, 외모가 잘 생겼는지, 우리는 자신을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고 불행해지는 것에서 벗어 나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우리와 우리 자신만을 비교하고,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고, 우리 자신의 오클랜드의 삶에 충실하면, 만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넷째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자격지심을 잊어 버렸습니다.

우리 자신을 평가절하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업가나 부유한 사람에 대해서는 다소 관대하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평가는 합리적이고 정당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을 비하하거나 자신이 과잉으로 겸손할 때, 인간관계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과 같았습니다.

 

다섯쩨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개인주의를 잊어 버렸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알이야 하고, 혼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생각은 개인주의가 만든 착각일 뿐일 것입니다. 작거나 크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오클랜드의 삶에 변화가 생길 수있으며,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기회는 많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미루는 습관을 잊어 버렸습니다.

주저하고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지기 때문에, 우리는 가끔 행동할 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망설이면 두려움과 고통을 더할 뿐이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오클랜드의 삶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는 것도,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었음을 허락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일곱째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강박 관념을 잊어 버렸습니다.

최고보다 최선을 택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직장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않아 최고의 연봉과 지위를 보장해 주는 직업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의 건강한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체력을 최선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최선의 인격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최고의 대학에 가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언가에 부족하면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하는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선택은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는 것과 같았습니다. 최고만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고, 욕심을 줄이고, 관심분야를 자신의 능력에 맞도록 다양하게 분산시켜야 행복에 근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덟째로, 이민생활의 첫마음부터 막연한 기대감을 잊어 버렸습니다.

 

오클랜드의 미래를 만드는 것은 지금의 현실이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직장을 얻거나 생애의 동반자를 만나거나, 또 다른 전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처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희망과 꿈과 목표를 모두 미래에 걸고 있는 것이지만, 단지 환상에만 몰입하지 않으며, 미래를 위해 계획하더라도, 미래만을 위해 살지 않고 지금의 현실에 적극적으로 열정으로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오늘은 리허설이 아니었으며, 오늘이 우리가 사는 오클랜드의 행복이 가득한 생애가 되도록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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