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언제나 자신감이 있고 품위가 있는 오클랜드의 한인들의 특징들이 있었습니다.

 

 

오클랜드의 한인들이 꼭 가장 잘 생겼거나, 가장 건강하고, 가장 잘 나가는 사람들이 아니라도, 그들에게는 어떤 에너지가 충만해 있었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진정한 자신들의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로 인해 오늘날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시각적으로 많이 노출되고, 초대하면 완벽하게 꾸민 디너 테이블과 새로 결혼한 친구들의 화려한 사진들이 넘쳐 나고, 모두에게나 불안함과 결점이 있는 것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의 모든 모습을 받아 들이는 것은 이곳 오클랜드의 세상을 위해서도 좋은 일인 것입니다.

 

둘째로, 그들은 바로 지금 순간에만 순응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기준, , 체형, 믿음에 순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주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으로서 강했습니다. 그들은 내면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더 강하고 용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셋째로, 그들은 비판을 기분이 상하고 나쁘게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언제나 혹은 때로는 누군가는 그들을 비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비판을 그들에 대한 것이라기보다 비판한 사람을 투영한 것으로 볼 수 있게 되면, 생애는 훨씬 더 편하고 재미있어 지고, 그들은 스스로에게 공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반응을 품위 있게 받아 들이는 법도 배웠습니다.

 

넷째로, 그들은 자신들을 스스로 돌보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빨리 녹초가 될 수 있었고, 20대를 흥분과 열정의 땀의 시기를 보냈으며, 심신을 돌볼 시스템이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 거의 남지 않게 됨으로,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

다섯째로, 그들은 항상 바쁜 것을 미화하지 않습니다.

바쁠 때는 스스로를 돌보고 쉬는 것이 최고이었으며, 야심이 찬 목표와, 해야 할 일 목록과, 사교모임과, 가족모임과, 운동계획이 있습니다. 생애가 바빠지기 쉽고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미친 사람처럼 뛰어 다닐 것이 아니라, 편하고 품위가 있게 하루를 보내고, 자신감이 있는 그들은 쉬며 재충전해야 될 때를 알았습니다.

 

여섯째로, 그들은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그러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그들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할 때를 알았고, 죄책감은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에 도움이 되는 일시적 감정일 뿐이고, 붙잡고 매달리며 에너지를 빼앗길 대상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실수에 매달리지 않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일곱째로, 그들은 칭찬을 받기 위해 살지 않습니다.

칭찬이란 좋은 것이지만, 그러나 자신감이 있는 그들은 다름 사람들의 칭찬을 받기 위해 살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향해 용감히 나아가고, 스스로에게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되지?”라고 묻는 것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여덟째로, 그들은 실패를 기회로 삼고 바라 보았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그들은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완벽하지도 않고, 언제나 옳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패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에 의해 상처를 받을 수 있을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애에 있어서는 거친 일을 겪어 가며 스스로를 용서하고, 연민을 갖고, 교훈과 축복을 때로는 뒤돌아 보며 알아 볼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고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 친구들아 보고 싶다. 친구야 차 한잔 하자꾸나.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4.13 3834
71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설날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삶을 위한 선물을 주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04 3711
710 기타 감사하고 소중한 것 Anthony 2011.08.24 3685
709 기타 칼럼니스트 안정명 교무 JMAHN 2011.08.30 3650
708 박인수 박창순 할아버지를 보내며 박인수 2011.08.19 3611
707 기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준 한국의 날 행사 1 file admin 2012.05.03 3497
706 한일수 피톤치드 효과 한일수 2013.10.23 3483
705 박인수 요한복음과 중용(中庸) 박인수 2011.12.15 3448
70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죽기 전에 가장 후회되는 5가지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3432
70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 보타니에서 사는 우리의 바램을 들어 볼 수 있겠나. 제임스앤제임스 2013.08.09 3418
70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7)~(8)'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7.25 3405
70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아들아, 뉴질랜드에서 이런 남자가 되어야 한단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2 3388
70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짧은 이민사에 우리의 짝퉁이 명품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6 3342
699 기타 이민의 심리학 H.J.PARK 2011.10.30 3342
69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24)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1 3297
69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명품은 아시아인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2) 제임스앤제임스 2012.05.05 3295
696 기타 어머니 file Anthony 2011.08.24 3289
695 박인수 오클랜드 한인문화회관 개관 송축(頌祝) 박인수 2013.05.15 3274
694 한일수 광복 68주년에 되돌아보는 한민족 해외 이민사 한일수 2013.08.20 3202
693 기타 바이러스 Anthony 2011.08.24 31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