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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로 오래 살고자 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첫째로,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로 오래 살고자, 중요한 결정들은 함께 했습니다.자녀들의 교육문제를 놓고 토론하고 교육비를 마련하는 방법과, 어떤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켜야 할 것인지를 상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답은 없다는 전제하에 올바른 지혜를 얻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로,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로 오래 살고자, 자주 포옹(Hugs)하는 연기를 했습니다.TV, 스마트폰에만 빠지지 않고 매일 잠시라도 포옹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로,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로 오래 살고자, 서로의 차이점들을 존중했습니다.서로에게 감사하며 끊임없이 같이 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상대에게서 자신이 갖지 못한 새롭고 다른 점들을 좋게 보려고 노력하고, 이것을 사랑하면 서로들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넷째로,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로 오래 살고자, 서로 동등하게 생각했습니다.

서로를 동등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 관계가 더 역동적이게 (Energetic)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나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커플들이라면, 더욱 더 친밀하게 존중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섯째로,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로 오래 살고자, 휴식을 함께하되 따로 각자의 것들을 존중했습니다.

때로는 같은 시간에 같은 소파에 앉아 쉬면서도 남편은 퀴즈를 풀고, 아름다운 아내는 책을 읽는 경우라면, 이들은 서로를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 없이, 같은 방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었습니다.

여섯째로,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로 오래 살고자, 대화의 단절 없이 소통하는 것이었습니다.

행복한 부부들은 서로의 의견이 불일치할 때, 그대로 두지 않고 상대의 관점을 이해할 때까지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문제에 있어서 의견들이 다를 때, 대화를 통해 의견들이 완전히 일치하는 방식과 자리를 마련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동네에 있는 다리를 건너가게 된다면, 개울(Brook)로 내려가 배낭을 집어 던지고 옷을 입은 채로 개울물에 담겨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행복감을 느껴본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은 알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같은 운동을 즐긴다는 것만으로도 영원한 친구들이 되고, 서로의 미소를 교환할 때 느끼는 순수함을 가진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도 알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시간적 여유가 생겨 조건 없이 며칠 밤을 지새우며 자원봉사를 했어도, 카톡이나 Facebook이나 블로그의 게시판 친구들의 칭찬의 한 줄로도 마냥 뿌듯해지는 감정으로 마음들을 나누었던 우리 한인들의 부부들은, 그런 일상의 즐거움을 꼭 잃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부부들은, 그렇게 지금만이라도 걱정과 근심이 없이, 깨끗한 환경의 삶 속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로 오래 살고자 함께하는 참모습은,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고민과 불안이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환경들을 만들고, 간섭이 없는 환경으로 그런 자유로운 행복한 동행의 일상 속에서 신나는 즐거움을 담보해주기 때문에, 행복한 한인들의 부부들로 오래 살고자 깨끗한 환경에서 존재하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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