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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한인들의 덕목을 갖고 열심히 사는 오클랜드의 친구들은 우리에게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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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오클랜드의 친구들은 참 동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위엄 있는 지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변에 보면 신바람이 났었습니다.

그들은 친절함으로 다정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에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미소를 지녔습니다.

 

우리의 오클랜드의 참 친구들은 영원했습니다.

그들은 항상 우호적인 인격을 지녔습니다.

그들은 차별할 수 있도록 탁월했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위대한 추억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수한 경청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변함 없이 친절했습니다.

그들은 만나면 즐거웠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우정을 꼭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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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한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친구들은 정말로 명품들처럼 살아 왔습니다. 우리 한인들은 보통의 날들을 특별한 날들로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은 슬픔의 눈물을 웃음의 눈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이 사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우리가 나누고 있는 우정과 사랑으로 인해, 더 빛나는 곳이 되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클랜드의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진정한 우정은 친구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깊이와 소중함으로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누구나 파티를 즐기고, 저녁 모임으로 바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에게 존경도 받으며 인기가 많고,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정한 친구들은 누구인지 찾아 보게 되고, 그러나 우리 곁에 그런 친구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실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오랜 오클랜드의 이민생활에서 우리 한인들에게 진정한 친구들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지체 없이 주저함이 없이 달려와, “우리가 도와줄 것이 없어라고 물었습니다. 또한 귀에 거슬릴지라도, 달콤한 이야기가 아닌 쓴 소리도 기꺼이 해주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즐거운 때와 힘들 때일지라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동행하고, 우리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지금 이곳 오클랜드에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열정의 모습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오클랜드의 친구들이 되어져 왔습니다. 그것이 한인들의 참 덕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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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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