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막걸리의 세계화에 첨병(Spearhead)이 되어야 합니다. 선대중화 시키고, 후현지화를 꽤해야 합니다. 스시를 즐기려면 사케가 필요한 것처럼, 전통의 맛을 대신에 부드럽게 변화시켜야 하고, 이미지 변신으로 병 디자인으로 고급화로 어필하고 세계적인 막걸리가 한식과 함께 가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와 프랑스의 와인, 영국의 위스키, 중국의 고량주, 일본의 사케, 독일의 맥주 들의 공통점은, 모두 세계화에 성공한 술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전통주 막걸리는 어디쯤 가고 있는 것일까요?

 

K-POP과 더불어 Kore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막걸리 세계화에 성공을 위해 박차하는 것이 한류의 열풍에 편승해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특히 막걸리는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이나 피부 미용, 다이어트에 좋은 홍보는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선호해가는 추세이므로, 윌빙주인 막걸리는 세계적인 주류로 요건을 다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시장은 건강, 고급화,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천연, 유기농, 무첨가제, 기능성, 저칼리 등이 건강 Trend로 표방하여 연구개발을 통해 알콜 함량도 낮추고 있는 것입니다.

 

막걸리(탁주)는 6-7도로 알콜 성분이 적으며, 여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으며, 막걸리가 싸며 건강에 좋고 고급화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와인의 맛과 향, 포도의 종류까지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평가하는 것처럼, 프랑스와 뉴질랜드에는 양조장과 장인들이 많습니다. 와인 소물리에라는 직업이 있는 것처럼 막걸리도 세계적인 명주로 대접을 받을려면, 전통적 제조기법을 체계화하고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 꺼리를 편집하여 공유 지식과 칼럼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막걸리는 항암효과와 풍부한 요거트 성분 등의 건강 정보에도 이미 실증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부, 기업체, 학계의 지원과 노력이 필수적인 것입니다. 이것만이 막걸리가 Korea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제품이 될 것임을 자신있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