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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기가 또는 2.2 천조 파운드. 요즘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 하나입니다. 본 수치는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를 섭씨 2도 이하로 증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지구가 취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이라고 하며, 세계적 합의에 의하여 결정된 수치라고 합니다. 요즘 세계적인 기후이상현상이 일어나면서, 전에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서 탄소배출량의 증가라는 의견은 그저 하나의 이론 또는 컨스피러시 이론으로 치부되어 버렸던 것이 이제는 점점 모멘텀을 가지며 정설로 여겨지고 있으며 각국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세계 각국은 파리에서 연말에 개최될 2015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자국의 기후 변화 관리 계획을 제출할 계획입니다본 조약은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국제조약입니다. 이들 국가들은 자국의 산업체들의 운영 방식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그러나 기후 변화를 체크하는데 있어서 도시 계획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배출량을 유지하거나 줄이는데 도시 개발 형태가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도시 건축에 친환경적인 접근을 촉구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국제 연구 기관인 스톡홀름 환경 연구소의 피터 에릭슨과 케빈 템페스트에 의해 독립적으로 25 이상 개발과 환경 문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용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도시 계획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한 기여도를 조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배출량을 합의한 범위내에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촉구했습니다.  연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후 변화를 대처하기 위한 세계 대도시들에 의해 연구자금이 이루어져 행해졌다고 합니다 컨소시엄은 C40 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이라고 불리웁니다.

 

논문은 향후 15 동안 두가지 도시 개발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번째는 기존의 제도적인 방식으로 도시 개발을 진행할 경우이며, 이로 인한 도시 지역의 에너지 비효율적인 개발이 이산화탄소의 미래 배출에 제동을 걸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본 시나리오에 따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0 %에 해당하는 부분이 교통 시스템과 도시의 확장에서 기인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암울한 시나리오는 번째 개발 가능성에 의해 해결 수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도시 개발에 지구 온난화 방지정책을 응용해야한다는 방안으로, 정책 수립자들이 지속적으로 녹색 도시 설계 필수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 사용을 엄격하게 정책에 채용 경우에는 미래의 이산화 탄소 배출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만약 현재와 같이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 경우에 대비해서 두번째의 이산화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도시 개발 시나리오로 전 세계의 도시들이 동참할 경우 2030 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5 기가 톤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미국의배출량의 8배에 해당하는 양으로 엄청난 배출량 감소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연구 결과는 파리조약의 동의내용을 준수하기 위한 미래 도시 개발 프로젝트와 기존 도시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드는 개조를 필요로 하는 도시들에게 아주 중요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친환경 에너지 효율 도시를 향한 현명한 선택은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의 수준을 낮추는 부가적인 혜택도 얻게 되는 셈입니다.

파리에서 동의한 전세계적인 탄소 절감 계획을 지키는 것은 나중에 비싼 비용을 지출하며 지어진 도시에 수정을 것이 아니라 단지 지금 도시계획에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 인해서 미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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