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새로운 삶의 오클랜드의 생활에서 나이가 들면 신명 나는 좋은 세상을 살겠습니다.

 

9986EF405A9FC1311770F2

 

첫째로, 우리 한인들이 홀로 강하게 지내는 습관을 키우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무엇인가 해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자신의 힘으로 하고, 세상의 날을 이별할 때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인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 한인들이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 시간이 많아지니 항상 운동하고, 당황하지 않고, 성급해 하지 않고, 뛰지 않으며, 체력과 기억력이 활발하다고 교만하지 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한인들이 자신의 괴로움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편한 것을 찾지 않고 외로움을 만들지 않으며, 나이 들었다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않고, 자녀들이 소홀히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않고, 외로움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넷째로, 우리 한인들이 좋은 일하더라도 대접을 바라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겉으로만 인사하지 않고,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고, 요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우리 한인들이 다른 사람의 사적 생활에 참견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민생활을 통해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않고 권하지 않으며, 의견을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도 다른 사람을 헐뜯지 않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우리 한인들이 함께 사는 자녀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함께 같이 사는 자녀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잠깐 만나 하는 말은 귀에 담아 두지 않으며, 가끔 찾아

오는 사람보다 매일 보살펴 주고 만나는 사람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일곱째로, 우리 한인들이 능력에 미치지 못해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않으며, 사진과 감사패와 옷은 정리하고 사는 것입니다

 

여덟째로, 우리 한인들이 아량도 넓은 친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매사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고 그러나 돈만 주면 된다는 생각은 않으며, 일을 시킬 때는 자녀보다는

전문적인 사람을 이용하고, 일을 시키면 믿고 추진하는 것입니다

 

아홉째로, 우리 한인들이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생소한 곳에는 혼자 동행하지 않고, 여행을 떠나면 최고의 마음으로 함께 즐기는 것입니다

 

열째로, 우리 한인들이 언제나 음식은 소식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집안의 분위기를 자주 환기를 하고 샤워를 자주 하고, 몸을 단정하게 하고 화장도 하고, 체취에 신경 쓰고

옷차림은 밝게 하고 소식하며 살아 가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노년을 자연스럽게 맞이하고, 인간답게 사는 모습을 인격적으로 품위 있게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7 제임스앤제임스 2016년은 한인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새해와 새 날로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07 125
526 제임스앤제임스 갑오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오클랜드의 친구들을 생각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1 582
525 제임스앤제임스 고향의 추석을 맞으며 우리의 마음을 보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5 133
524 제임스앤제임스 권세(權勢)를 어떻게 해야할까? 제임스앤제임스 2015.02.02 334
523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설날에 막걸리와 친구들이 있어 좋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7 343
522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친구사이의 소박한 우정이 한 눈에 들어 오는 정경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6 471
521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에서 고유 전통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전해주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25 270
520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늦봄에 우리 고유술인 막걸리 한잔 하며 노가리를 까는 것이 그리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3 181
519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막걸리와 오클랜드의 사랑은 같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03 165
518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보타니 다운즈의 한인들의 사랑의 찬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12 186
517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삶의 길목에서 함께 걷고 싶은 한인들을 만나 노년에 마시는 막걸리 한잔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7 634
516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 오클랜드 뿐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7.10 288
515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우리는 김삿갓 김병언이 막걸리를 하며 홍련을 얻었음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13 1026
514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혼자 웃음을 짓는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일세. 제임스앤제임스 2015.03.30 279
513 제임스앤제임스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항상 참 예배를 제대로 드리도록 기억하고 결심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1.03 70
512 제임스앤제임스 신앙에세이 :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아 살아 가는 성령의 크리스챤들이 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1.12 49
511 제임스앤제임스 아무리 오클랜드의 세상이 힘들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11 646
510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 보타니의 저녁 산책 시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8.23 706
509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를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의 삶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9 662
508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 사랑의 마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05 6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