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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의 한 학생이 올해 캠브리지 국제 시험에서 세계 최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단 소렐 학생은 자신이 공부하기를 희망했던 캠브리지 에 장학금을 신청했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의 삶을 증진 시키기 위한 생물 의학 연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포부는 18세의 아본데일 고등학교 학생이 심리학과 생물학에서 세계 최고점을 획득하는 보기 드문 업적을 성취한 후 나왔습니다.

이단 학생은 그의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었다고 언급하면서, 매일 공부하는 것을 2-3개월 계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캠브리지 교육 제도는 매년 15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시험에 응시하는 대단히 유명한 교육 제도이며, 아본데일 고등학교는 NCEA 와 함께 이 교육 제도를 제공하는 60개의 뉴질랜드 학교 중 하나입니다.

이단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숙제를 하라고 말한 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거대한 화재가 남 섬의 중부지방에서 통제가 안되며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몬슨 버켓을 단 7대의 헬리콥터 와 3대의 비행기가 아더 패스 근처의 프록 힐 스테이션 의 가파르고 위험한 지형의 거대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동원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만약 화재가 73번 고속 국도를 가로지를 경우 주민들과 토종나무들을 위태롭게 할수 있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 화재는 캔터베리 환경 보존국 소방대원들이 이번 여름에 있었던 화재 중 가장 심각한 화재로 간주했습니다.

이 화재는 26일 오후 73번 고속 국도변에서 시작됐으며,

처음에는 프록 힐 스테이션의 10 핵터의 초목을 태웠으나, 몇 시간 이내에 300 핵터 이상으로 번졌습니다.

많은 항공기가 투입됨으로서, 화재 진압 비용도 많이 들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개략적인 비용은 $100,000 이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며, 경찰은 어제 오후 한 자동차 운전자의 대시캠 으로 부터, 화재가 시작된 지점에서 가까운 곳에 있던 2명의 사이클 리스트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경찰은 이들을 조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서 테일러 교도소변호사가 작년 선거결과를 뒤집기 위해 어제 오클랜드 고등법원으로 돌아왔습니다.

테일러 는 존 키 수상이 국민당 청소년 지부 요원들에게 투표하는 것을 비디오로 찍은후, 선거일에 온라인에 띄울 것을 촉구해 선거법을 위반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존 키 수상의 지역구에 있는 오클랜드 교도소 수감자들이 그들의 선거권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죄수들은 2010년 선거 개정법 하에서 투표하는 것이 제외됐습니다.

작년에 테일러는 죄수들의 투표 금지가 불법 이라고 주장하며 선거를 연기 시키려고 시도했었습니다.

 

 

타라나키 낙농 농부가 가축의 배출물을 시내로 유출시킨 혐의로 $66,000 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오프네크 존 뮬렌 농부는 그의 우유 짜는 헛간의 펌프 관리를 소홀이해 가축의 배출물을 아누이 시내와 지하수로 유출한 혐의 입니다.

뮬렌은 이 지역에 8개의 낙농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미 유사한 위반으로 두 번의 유죄판결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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