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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 정말 있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의 사랑도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한인들이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다른 사람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한인들이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를 기억하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한인들이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아 옳지 않다고 하지 않는 한인들이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미소를 지을 줄 아는 한인들이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긴 생애의 길의 결승점에 도달하기 위해 혼자 뛰어 가기 보다는

조금 늦게 갈지라도 힘든 사람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 수 있는 한인들이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언제나 받은 것을 기억하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항상 못 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한인들이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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