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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경제 학자는 뉴질랜드의 주택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향후 20-30년 동안 매년 10,000 채의 주택이 지어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논평은 한 국제적인 조사가 오클랜드를 주택을 구입하기가 세계에서 9번째로 어려운 도시로 분류한 후 나왔습니다.
어제 오전 발간된 인구 통계학적 국제 주택 구입가능성 조사연구 는, 인구 1백만 이상의 86개 도시를 포함한 거의 400 개 도시를 비교했습니다.
이 조사는 수입에 대한 주택 가격을 비교했으며, 뉴질랜드에는 생활을 하기 위해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우랑가와 웨스턴 베이 어브 프랜티 는 물론 웰링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요 중심부들은 적당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오클랜드는 평균 주택가격이 중간 가계소득의 8배 이상으로, 세계에서 주택 구입 가능성이 가장 낮은 상위 10개 도시 중 하나로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이 조사에 참여했던 연구원중 한 명인 크라이스트처치 휴 파브레티치 조사 연구원은 이러한 사실이 수치스럽다고 말했습니다.
▶ 1차 산업부는 계획되고 있는 1차 산업 분야의 요금인상 에서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다는 와인 업계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1차 산업부는 식품 안전 서비스를 위해 12%, 생물 안전 서비스를 위해서는 20%의 요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금인상은 1차 산업부가 2011년 만들어진 이후, 생물 안전 시스템을 지원하는 요금의 첫 번째 검토였으며, 2008년 이후로 식품 안전 요금에 대한 첫 번째 검토였습니다.
그러나 와인 산업계는, 1차 산업부의 와인 규제 프로그램의 비용을 맞추기 위해 2억 달러를 지불하는 것에 더하여, 한 해에 2천 9백만 달러를 더 지불하는 데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뉴질랜드 포도 재배자 협회의 스티브 그린 회장은, 이러한 인상은 와인 산업이 부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린 회장은, 와인 수출이 작년에 13억 달러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정부는 성장을 지원해야지, 세금을 부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1차 산업부 댄 볼걸 부 장관은, 와인 분야의 요금은 와인 산업이 현재 보다도 현저하게 작은 산업일 때 책정됐으며, 1차 산업부가 식품과 생물안전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해외 수출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뉴질랜드인들이 구직 시장에 대해 덜 확신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팩의 고용 확신 지수는 작년 12월까지 3개월 동안 5 포인트가 하락한 106.5 를 기록했습니다.
웨스트팩 은행 선임 경제학자는 신뢰지수가 지방 경제와 연관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했다고 말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에서의 고용확신은 도시 재건 사업으로 조사된 모든 지역 중 가장 높았다고 언급했습니다.
▶ 한 보고서는 죄가 될만한 운전자중 많은 비율이 전파 탐지기 밑을 지나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전자 휴대전화 감지기가 이러한 운전자들을 잡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운송국 조사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운전자의 43%가 탐지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시험적인 운영이 시행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감지기들이 운전자들이 키패드에 손을 대지 않더라도, 텍스트, 이메일, 전화등과 같은 휴대전화의 활동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클랜드의 유명 해변가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한 정식 부검이 오늘 진행됩니다. 지난 주 베델스 비치에서 조니 파이타우아가 수영을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갔습니다. 경찰과 구조팀 그리고 지역 서프클럽 회원들은 어제 오후 12시쯤 파티아우아가 실종된 곳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부검이 끝날때까지 이 시신이 파이타우아의 시신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버브리지를 건너는 보도인 이른바 ‘스카이 패스’ 에 대한 의견접수가 이번 주 금요일에 마감됩니다. 싸이클리스트 안토니오 헤르난데즈 카람씨는, “노스쇼에 자전거를 타고 가려할 때마다 페리를 타거나 트럭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해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싸이클리스트들과 보행자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고하기 위해 자전거 터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카이패스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3천만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자금은 공공 민간 파트너십으로부터 마련됩니다. 스카이패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컨세션 왕복 4달러, 캐주얼 6달러를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소년 그룹인 제너레이션 제로는 스카이패스 건설을 지지하는 반면, 인근 지역 사람들은 사람들이 떼지어 몰릴 것에 대해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75년전 영국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피토니해변에 발을 디딘 역사적인 날로서 웰링턴 사람들은 다양한 이벤트로 휴일을 즐기게 됩니다. 레이 월러스 로워 헛 시장은, “피토니는1840년 1월 뉴질랜드의 첫 이민회사선박인 오로라와 쿠바가 선창한 곳이기 때문에 웰링턴시의 발전과 관련해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역”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헛 시티 카운실은 피토니 해변가 주변에 가족들이 모여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승마, 카트타기, 초 만들기, 유물 발굴하기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해변에서 가장 창조적으로 하늘을 나는 사람을 뽑은 경기인 버드맨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가장 이상하고 별난 옷을 입고 웰링턴 하버에서 다이빙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