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1-19)

수입된 망고 안에서 호주 해충이 발견되자 제대로 된 검역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10살 소녀 헤나는 호주산 망고 안에서 살아있는 해충을 발견했습니다.  기초산업부는 해충을 봉투에 넣어 기초산업부로 보내야 하며 검역센터에도 신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초산업부의 언급에 농산물 업계의 우려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망고는 퀸즈랜드 과일파리의 진원지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농업 협회는 이러한 제품은 수출 전에 반드시 적절한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들이 시행하고 있는 적절한 처리 방법이 이와 같은 것인지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19)

출소를 앞둔 재소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애완견 입양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노스랜드 응가화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SPCA의 개를 입양하기 전에 먹이를 주고 돌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두 곳의 교도소에서도 이미 시행 중입니다.  강아지를 돌보고 있는 한 재소자는 자신을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강아지를 작은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신뢰관계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PCA 는 이와 비슷한 해외 성공사례를 검토한 후에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습니다.  SPCA는 사료를 제공하고 강아지 돌보는 방법을 지도하며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NZNews 3 (1-19)

많은 사모안 젊은이들이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있으며 지금이 교회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한 사모안 목사가 말했습니다.  섬나라 문화에서 교회 헌금은 경제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헌금이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여겨지며 자신과 가족이 사회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경제적 부담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부모에게 교회 헌금을 하도록 자신의 급여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헌금은 십일조를 비롯해 각종 기부금과 본국의 교회에 보내는 돈까지 다양한 항목이며, 많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사모아 조합교회의 럭키 슬레이드 목사는 교회가 운영하는 14곳 유아원과 지역 프로그램들도 모두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 운영을 위해 헌금은 필요하지만 신자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는 헌금 운영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19

고래잡이 반대단체인 시 셰퍼드 (Sea Shepherd) 의 삼 사이먼 호는 남양에서의 비막치어 불법 포획어선들의 위치추적을 위해 직접적인 노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해양 운동 그룹은 세척의 불법 어선을 붙잡기 위해 인터폴로 부터의 새로운 정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요청에 의해 인터폴은 이 어선들에 대한 공식경보를 내렸습니다.

삼 사이먼호 선장은 이러한 경고들이 190 여 나라들로부터 불법 포획선을 수배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먼호 선장은 이러한 조치가 이 어선들이 불법 포획한 어획물들을 하역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하며, 무엇보다도 조업중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불법 포획 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활동을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일주일 동안의 유럽 지도자들과의 회담의 일환으로 어제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런던에서 존 키 수상은 데빗 카메론 영국 수상과 야당 당수인 에드 밀리벤드. 그리고  마크 카니 영국 은행 총재를 만납니다.

키 수상은 그 후 50 개 이상의 중도 우파 정당들이 모이는 국제 민주 연맹 이사회 회의에서 의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보스니아 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 말 에는 존 키 수상은 스위스 다보 에서 열리는 올해의 세계 경제 포롬에 참석합니다.

존 키 수상은 이번 여행이 폭넓은 세계 주요 문제들에 대해 국제적 영향을 끼치는 주요인사들과 함께 관계를 맺을 이상적인 무대 라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지원 네트워크는 정부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더욱 많이 일터로 보내기를 원한다면, 고용주들의 자세를 변화시키는데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수치는 2014년 말 부로 정부의 복지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2013년 말과 비교해 12,724 명이 줄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비 지원 수당을 받는 사람들은 1206명이 늘었습니다.

생활비 지원 수당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이며, 앤 톨리 사회개발부 장관은 정부가 이러한 수치를 줄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지원 네트워크의 웬디 백커 회장은 이러한 수치를 줄이려는 정부의 목표는 긍정적인 조치이나, 실제적인 문제는 고용주들이 장애인들을 고용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커 회장은,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용주들을 설득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앤 톨리 사회 개발부 장관은 장애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고용주들이 그들을 돕는데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는 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러가지 시범정책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때 있었던 경찰의 과속 허용 제로 캠페인이 재정적으로도 실패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식적인 수치는 이러한 캠페인이로 고작 $420 의 벌금을 거두어 들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반 운전자들에게 $30 의 벌금이 가해졌으며, 10점의 벌점이 주어졌습니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경찰 장관은 지난주 초에, 이러한 캠페인의 메시지 전달에 다소 혼란이 있었음을 인정했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호주 펄스 로의 여행이 멜버른에 착륙하는 것을 포함해, 예상 보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에어 뉴질랜드 161 편은 17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 를 이륙했으며, 조종사들이 회항을 결정했을 때는 목적지까지 오직 2시간 거리였습니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는 문제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보잉 767 기가 엔지니어들로부터 점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보안 정보국에 대한 자금 지원이 2001년 이후 거의 3배가 됐습니다.

지난 17일 뉴질랜드 헤럴드 지는 SIS 가 작년에 3 7백만불을 사용했으며, 이는 예산보다 3백만 달러가 많은 수치라고 보도했습니다.

2001년 도에는 1 3백만 달러를 사용했었습니다.

존 키 수상은 SIS 가 작년 11월에 7백만 달러의 재원증가를 받게될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이 정보기관은 현재 218명의 풀 타임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활발하게 더 많은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355 KCR카톨릭방송(2015년2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5.02.10 357
1354 KCR카톨릭방송(2015년2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5.02.09 333
1353 KCR카톨릭방송(2015년2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5.02.04 448
1352 KCR카톨릭방송(2015년2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5.02.03 477
1351 KCR카톨릭방송(2015년2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5.02.02 442
1350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9 495
1349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8 493
1348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7 508
1347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7 497
1346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3 482
1345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2 491
1344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1 521
1343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5.01.20 520
»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5.01.19 606
1341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5.01.16 554
1340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5.01.15 545
1339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5.01.14 595
1338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5.01.13 548
1337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5.01.12 662
1336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5.01.09 588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