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1-16)

많은 수의 개인 세입 주택들이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안전성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생후부터 젊은 청년시기까지의 발달과정을 연구 조사하는 Growing Up in New Zealand는 기존 연구의 일환으로 거의 7천명에 달하는 2살 미만 어린이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화재 경보 설치여부에 대해서는 자가 주택의 14%, 공공 세입주택의 9%에 화재 경보가 없는 반면 개인 세입 주택의 28%, 특히 저소득 지역에서 화재 경보가 없었습니다.  마당 및 진입로의 울타리 설치 항목에서도 마당에는 28%의 주택에, 진입로에는 48%의 주택에 울타리가 없었습니다.

주택 조사 평균으로는 21%의 주택에 화재 경보가 없었고 25%의 주택은 마당에, 40%의 주택은 진입로에 울타리가 없었습니다.  안전을 위한 온수 조절장치가 설치된 주택은 50%가 되지 않았고 오직 32%만이 계단과 문에 안전 장치가 있었으며 22%만이 전기 소켓 커버가 있었습니다.  사라 베리 선임 연구원은 어린이에게 안전한 주택 환경개선이 필요하며 특히 개인 세입주택에서 안전성이 취약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작년 녹색당이 제안한 세입주택에 대한 WOF 정책이 어린이에게 안전한 주택 환경을 마련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16)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켈번 캠퍼스에서 수 천 마리의 벌들이 탈출한지 하루 만에 생포했습니다.  처음 시도에서는 여왕벌을 잡지 못해 실패하였고 시민들은 혹시 있을지도 모를 벌떼의 위험에 경계하였습니다.  마침내 대학교 건물에 새 벌집을 만들고 있던 여왕벌을 생포하면서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벌 전문가는 새로운 벌집을 만드는 시기에는 벌이 공격을 당하지 않는 한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벌은 개체수가 점차 줄고 있어서 생산성이 낮아질 것이며 이는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16)

오클랜드의 주택 개발업자 두 명이 자원관리법령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Union Development 는 주택 건축 공사 중에 쓰인 대량의 시멘트를 린필드의 와이라키 하천에 버린 혐의로 벌금 $42,750 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천 일부에서는 시멘트가 25cm 두께로 쌓였으며 린필드 보호구역을 지나 약 100미터까지 흘러갔고 이로 인해 하천의 장어와 물고기들이 죽었습니다.  SCD 는 공사 중에 보호종인 나무들의 뿌리를 심하게 손상시키고 허가 없이 가지치기를 하는 등 건축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17,812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카운실로부터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았으나 지속적으로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 판결의 결과에서 보듯이 모든 주택 개발업자들은 반드시 건축 준수 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16

휘발유 값이 하락하였으나 모든 뉴질랜드 운전자들이 주유소에서 그러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 오전 남부 오클랜드 의 주유소가 91 옥탄 휴발유 가격을 리터당 $1.56 로 떨어트린 후, 자동차들이 칼텍스 오타라 주유소에 길게 늘어섰습니다. 어제 점심시간 이후 오타라의 이스트 타마키 도로 상의 주유소들이 모두 뉴질랜드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내렸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불균형은 있으며, 남 섬의 웨스트 코스트 상의 일부 주유소들은 아직도 리터당 $2 이하로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리 하리 의 한 주유소는 남부 오클랜드의 가장 저렴한 휘발유 값 보다 50센트가 더 비쌋습니다.

AA의 스톡 데일 씨는 많은 멀리 떨어진 주유소들은 독립적으로 소유되고 있으며 간접비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는 지난 12월의 주택 판매량이 작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64 채로 24% 가 증가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의 주택 중간 가격은 5.5 % 상승한 $450,000 2013년 보다는 10% 가 올랐습니다.

오클랜드의 주택 중간 가격도 13% 가 상승한 $678,000 로 새로운 기록에 도달했으나,  캔터베리 에서의 가격상승은 1%를 보여주었습니다.

협회의 전국 주택 가격 지수도 2014년 동안 6%  상승했습니다.

주택 판매 날수는 변함없이 32일을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New Zealand First 당의 뉴질랜드 해군이 남해양에서 치어 불법 조업자들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너무 소극적 이었다는 비난을 부인했습니다.  

제리 브라운 국방부 장관은 이러한 비난은 잘못된 정보이며, 해군의 작전은 실제적으로 성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적도 기니 공화국은 자국의 어선들이 남극 바다에서 치어 불법 조업을 했음을 인정한 후, 뉴질랜드에 그들의 국적 선으로 확인된 세척의 어선에 승선 허가를 주었습니다.

지난 14일 뉴질랜드 해군 승무원들은 어선 선장들에 의해 어선의 진입이 거부됐었으며, 강제 승선이 매우 위험스러운 것으로 간주 되어 승선 하지 않았습니다

New Zealand First 당의 론 마크 대변인은 해군의 치어 불법 조업에 대한 이 빠진대응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리 부라운 국방장관은 마크 대변인의 주장은 상식에 맞지 않은 말이며, 우리는 불법 조업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지, 전쟁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03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19) file admin 2012.07.19 554
1034 호주한국일보 (8월 3일자) file admin 2012.08.04 554
1033 호주한국일보 (9월 13일자) 1 file admin 2012.09.14 554
»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5.01.16 554
103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10) 1 file admin 2012.05.10 555
103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3) file admin 2012.02.23 556
1029 월드TV 한국채널(6.20) file admin 2012.06.21 556
102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6.29) file admin 2012.06.29 556
102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9) file admin 2012.07.09 556
102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8.8) file admin 2012.08.08 556
1025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10.13 556
1024 호주한국일보 (1월 11일자) file admin 2012.01.11 558
1023 호주한국일보 (3월 7일자) file admin 2012.03.07 558
1022 월드TV 한국채널(3.13) file admin 2012.03.14 558
102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3) file admin 2012.05.03 558
102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6.13) file admin 2012.06.13 558
1019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9 558
101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4) file admin 2012.07.04 559
1017 호주한국일보 (1월 12일자) file admin 2012.01.12 560
101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6.12) file admin 2012.06.12 560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