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 경찰 장관이 경찰에 제로 과속 허용정책 재검토를 명령한 후 불만인 운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장관인 마이클 우드하우스 는 일반인 들이 여름철 과속 허용치 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경찰이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이것은 개인적으로 제로 과속 허용정책을 시작했던 장관으로부터 나온 기괴한 발표라고 언급하면서,
이것은 장관이 자신이 상당히 유별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경찰 장관은 다소 여론의 압력을 받고 있으며, 그는 자신이 빠져나갈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소방대는 말보로 에서의 전면적인 불 사용 금지에 앞서 이러한 규정들을 시험해 보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면적인 불 사용금지는 15일부터 시행되며, 금속제 화로, 피자 오븐, 바비큐를 위한 고체 연료 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곤경에 처할 수가 있습니다.
리차드 맥나마라 지방 소방대장 은 지금은 1년 중 화재에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전면적인 불 사용금지는 렌위크, 브렌헤임, 세든, 와드 도시 지역들을 포함합니다.
▶ 갠터베리 강들의 물에 대한 전면적인 제한들이 앞으로 몇 달 내에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 지역의 지속적인 건조한 기후로 강물이 상당히 줄었으며, 현재 제한된 제약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팀 데빗 지표수 과학 매니저는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오지 않는 한, 우리는 완전 물 사용제약의 가뭄 상황에 들어갈 확률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이른 아침 피오랜드에서 또 하나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12시 40분에 강도 5.5 의 지진이 테 아나우 70km서쪽에서 있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78km였습니다.
남미언론에 따르면 한 뉴질랜드인이 브라질에서 아동 성추행을 목표로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뉴스 에이전시인 코레이로24오라스 닷 컴은 지난 토요일 폴 베리 클락은 리오 데 자네이루의 이웃 동네인 캄포 그란데에서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는 클락이 자신을 만진 뒤 목돈을 쥐어주었으며 다른 아이들에게도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해 아이의 엄마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클락은 12세 이하의 다른 세명의 아이들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클락의 자택에서 컴퓨터와 카메라가 압수됬으며 외교부는 클락의 상황에 대해 브라질 정부로부터 이 사건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NZN 뉴스 에이전시는 보도했습니다.
론리 플레넛이 리무타카 자전거 코스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꼽았습니다. 론리 플레넛은 이 트레일을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코스, 외지고 거칠며 야생적으로 아름다운 해안”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포지티블리 웰링턴 투어리즘의 데이빗 퍽스 최고 경영자는, 론리 플레넛의 평가는 여행지가 아웃도어 여행지로서 인정받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리무타카 자전거 코스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트레일이라고 말했습니다. 115km 의 이 자전거 코스는 헛 리버를 따라 히스토릭 기찻길을 지나 리무타카 레인지를 가로질러 와이라라파 시골길을 지난 뒤 퍼시픽 해안까지 이어집니다. 리무타카 자전거 코스는 2013년 10월에 개장된 후 싸이클리스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화산재로 인해 뉴질랜드-통가 항공편들이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 발 누쿠알로파행 항공편이 어제 사모아로 우회한 뒤 오클랜드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가에서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두편의 항공편 역시 취소됐습니다. 에어뉴질랜드는 이번주안에 밀려드는 승객들을 위해 추가항공편을 계획할 것이라며 1월 12일 월요일을 포함해 18일 일요일까지 오클랜드-통가 티켓을 발급한 승객들에게 자유롭게 여행날짜를 바꿀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항공국의 피터 레크너 최고 기상대원은, 어제의 화산 분출로 인해 화산재는 30,000 피트까지 치솟았으나, 더 이상의 분출이 없는 한 화산재는 어젯밤 자정을 기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