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1-5)
소방 당국은 어제 캔터베리 지역에서 적어도 세 군데의 산불을 진화 하며 일명 “적색 깃발”을 발령했습니다. 또한 트위절 인근의 20여 세대에게 산불에 대비해 대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센트럴 오타고와 캔터베리 지역은 매우 건조하며 일부 지역은 30도가 넘고 있어서 나날이 상황은 나빠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십 여 군데의 산불이 진화되었으나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의 높은 기온과 바람이 매우 위험한 경고 신호였으며 “적색 깃발”은 일년에 오직 한 두 번만이 발령된다고 전했습니다. 적색 깃발이 발령되면 헬리콥터와 모든 대원들이 출동 준비를 갖추고 대기하게 됩니다. 당분간 비 예보가 없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일부 혹은 전체적으로 모든 화기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NZNews 2 (1-5)
버마에서 부처를 모욕한 혐의로 한 뉴질랜드인이 구속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32세인 필립 블랙우드는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의 온라인 광고에 헤드폰을 쓴 부처의 이미지를 사용했다가 체포되었습니다. 블랙우드는 부처를 모욕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버마인들이 이런 자신을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실수에 대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형이 확정된다면 2년형에 처하게 됩니다.
NZNews 3 (1-5)
오클랜드의 실비아 파크 쇼핑몰이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지붕에 천 개가 넘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을 기대하고 했습니다. 설치된 1134개의 패널은 테니스 코트 12개 크기이며 일년에 약 8만불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전된 전기로 쇼핑몰 전기 수요의 16%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일부는 전기차 충전소에 지원됩니다. 시공회사에 따르면 전기가 가장 많이 발전되는 시기는 맑고 푸른 날씨에 약간 서늘한 기온일 때 입니다. 따라서 봄과 가을에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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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통국은 연휴 기간의 도로 교통 사고 사망자수가 16명이라고 밝혔으며2일 과 3일의 교통사고 희생자들의 이름을 밝혔습니다.
최근의 사망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로 지난 3일 오후 5시경 포터스 패스 의 드라이 스트림 근처 73번 고속 국도 에서 도로를 출발하자 마자 사망했으며, 애쉬버튼에 사는 50세의 앤터니 클립보드 스패로 씨로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한 지난 2일 밤 리스톤의 레이크 로드 에서 승용차가 나무에 충돌해 사망한 남자는, 아이랜드 국적의 22세의 마틴 캐딘으로 워크 비자로 뉴질랜드에 온 사람 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사망은 검시관에게 보고됐습니다.
▶ 웰링톤 시티 미션은 지급 방법으로 에트포스 (EFTPOS) 를 제공함에 따라 지난달, 사람들이 일반 적으로 하던 것 보다 상당히 많은 금액을 도네이션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선 단체 미셀 브레니 사장은 일년에 지출과 도네이션 사이에 $100,000 의 적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레니 사장은 에트포스 뉴질랜드가 도네이션을 할 현금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4대의 이동용 기계를 제공했다고 언급하면서,
시티 미션은 연간 도로상의 모금에서 $58,000 를 모금했으며 이중 $3200 은 에트포스 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에트포스 뉴질랜드의 피터 한샌 총 매니저는 회사가 에트포스 기계를 이용해 도네이션을 할수 있게 Cancer Society, Breast Cancer Foundations , Westpac Rescue Helicopter 등을 포함한 자선단체의 수를 증가시켰다고 언급하면서,
사람들이 에트포스를 이용할 때 종종 자선에 상당히 더욱 관대했다고 말했습니다.
▶ 새로운 조사는 일에 절망적인 매니저들이 그들의 부정적인 기분들을 팀 요원들에게 전가시킬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메시 대학의 자로드 하르 교수는 그의 연구가 작업장에서의 우울한 상황의 감정 교차 과정을 연구한 첫 번째 연구 라고 말했습니다.
하르 교수는 조사된 상사들의 10%가 업무가 많은 시간 동안 또는 가장 많이 그들을 우울하게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르 교수는 매니저들의 우울한 감정과 그들이 관리하는 팀 요원들의 감정 사이에 직접적인 상호 관계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은 상사가 재채기 하면 팀원들은 감기에 걸리는 전염 효과 라고 말했습니다.
▶ 경찰은 아오라키 마운트 쿡 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3명의 외국인 등반객에 대한 수색작업을 중단 했습니다.
52세의 시드니 의사인 마이클 비숍, 독일에서 온 58세의 요한 비엘레너 와 27세의 그의 아들 라파엘 은 지난 월요일(29일) 아침 1일 등반을 위해 이른 시간에 고원 산장을 출발했으나, 오후 중순경까지 산장으로 돌아 오지 않았으며 다음 날 아침 구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3일 있었던 광범위한 항공 수색 에서 이들 세 명에 대한 어떠한 자취도 찾지 못했으며, 지금까지 실종상태 입니다.
경찰은 어떠한 정보나 징후가 포착돼야만 필요한 조치가 취해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 여행 웹사이트는 아파트와 할리데이 파크 양쪽 다 최고의 지역으로 뽑으며, 가족 휴양지로 타우포 에 최고 점수를 주었습니다.
키위 가족들에 의해 평가된 wotif.co.nz 웹사이트는 타우포를 여름 휴가지로 제일 좋은 곳으로 뽑았습니다.
Wotif의 돈나 로디오스 이사는 평가결과의 명확한 풍조는 키위 가족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떠날 때에는 다소 고급스러운 곳을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otif 는 호주 와 뉴질랜드에서 예약하고 머물렀던 고객들로부터 1백만 개 이상의 평가자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