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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오클랜드의 친구들을 생각했습니다.


The High Calling

 

서툰 몸짓과 혼돈의 언어로, 바람처럼 흩어지던 사람의 잘못된 도리를

모두 이제 옛 것이라 하고 중심을 바로 마무리를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한인들을 사랑하는 한인들처럼, 오클랜드의 한인들의 향기를 빛처럼 발하고

그 곁에 서면 절로 웃음이 우리는 항상 곁에 있고 싶은 한인들처럼,  

아쉽지만 뒤돌아 보는 미련은 버리고, 다시 새해 을미년을 위해 다짐하고

아기의 첫 걸음마 그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고맙고 감사함을 입술로 전하겠습니다.

 

욕심의 굴레를 떠나며, 청정한 오클랜드 보타니의 숲의 향기로

육체와 정신을 청결하게 조약돌 만지듯이 다듬고 가꿔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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