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12-19)
인종차별 발언을 한 퀸즈타운의 경찰이 사임했습니다. 지난 해 11월 제니 맥니 경찰은 말레이시안 택시 기사에게 “인디아로 돌아가라. 너희들이 여기에 와서 뉴질랜드인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 돌아가서 너희 카레나 먹어라. 이것은 뉴질랜드인의 일자리다. “ 라고 욕설을 섞어 가며 모욕을 주었습니다. 앤드류 코스터 감독관은 경찰은 임수 수행여부와 관계없이 언제나 수준 높은 언행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종차별 건을 공론화한 택시기사의 용기를 치하하며 경찰은 수준 높은 전문성과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맺으며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2-19)
사이먼 브리지 교통부 장관은 향후 10년 동안 도로 네트워크, 공공교통수단, 자전거 도로, 도로 유지 보수 등 도로 교통 시스템에 38억7천 만 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경제 성장과 생산성, 도로 안전, 투자의 효용성에 중점을 두고 향후 10년 동안 매년 3억불이 넘는 지원금이 할당합니다. 브리지 장관은 전국 도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동시에 크라이스트처치의 도로 재건을 비롯한 가장 우선되는 부분에 직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년도부터 한 해 최대 9천 만 불을 지방 교통 개선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원금 마련 계획은 우선적으로 도로세, 휘발유세 등 도로 사용자에게서 거두고, 나머지는 지방 정부가 매년 1억불씩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2-19)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서 먹을 수 있는 대량의 새 둥지를 밀수하려던 관광객들이 상하이로 추방되었습니다. 진공 포장된 새 둥지는 기초산업부 직원의 x-ray 검사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두 명의 관광객은 손자의 생일을 보러 뉴질랜드에 입국했다며 혐의를 부인하였지만 기초산업부는 새 둥지가 뉴질랜드 조류 생태계에 치명적인 질병을 퍼트릴 가능이 있으며 이들의 행동으로 볼 때 밀수를 시도한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새 둥지는 일부 아시안 국가에서 별미로 여겨지며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12-19
▶ 석유 회사들의 경쟁으로 일부 지역에서 휘발유 값이 리터 당 1.70 $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Gull 사에 의해 시작됐으며 Z와 칼텍스사가 일부 지역에서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Gull 사는 고객들이 표준 91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1.659 와 $1.809 사이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A 의 휘발유가 감시 대변인은 이러한 판촉은 주목을 끌리 위한 행사로 전반 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해양산업이 레나호 침몰에 대한 교통사고 조사 위원회의 해안 안전 실행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권고 사항은 더 많은 항해 보조장치, 더 나은 통신 방법, 더 나은 안전 교육과 안전 의식 입니다.
Maritime New Zealand 이사는 해양산업은 이러한 권고 사항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권고사항들은 선박 간의 더 나은 통신, 항법 기준들과 보조물에 대한 모범기준, 국제 기준에 따른 해양훈련 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고 수석 조사관은 모든 선박들이 적절하고 좋은 안전 관행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Auckland City Mission 이 몹시 바쁜 크리스마스 시즌에 필요한 기부금을 조성하느라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Auckland City Mission 은 어렵게 살고 있는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식품 꾸러미 와 선물,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1백 30만 달러 중 43만 달러를 조성했다고 말했습니다.
City Mission 의 웹사이트는 모든 오클랜드인들이 이번 크리스마스 때 누군가의 천사가 되기를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기부금 요청은 구세군이 이달 초에 올해에 빈곤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선물이 40,000 개가 더 필요하다고 밝힌 다음에 나왔습니다
기부금은 온라인 becomesomeonesangel.co.nz 이나 전화 303 9200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뉴질랜드의 암 환자들은 호주의 암 환자들에 비하여 일찍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폐암과 간암 그리고 난소암의 경우 그 차이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뉴질랜드의 암 환자들이 호주의 암 환자들과 같은 사망율을 보이게 된다면 매년 705명의 환자들의 목숨이 연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오클랜드 대학교와 보건부 연구진들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내용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암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으며 그 이후의 생존과 사망 여부에 대한 뉴질랜드와 호주와의 자료를 비교하여 오늘 뉴질랜드의 메디컬 저널지에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암에 대하여 평균적으로 뉴질랜드의 회생율이 호주에 비하여 4%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암의 경우 6%의 차이를 보이며 뉴질랜드 수준이 호주에 비하여 1년 정도 늦은 것으로 비교되었으며, 특히 폐암과 간암, 난소암의 경우 14.7%에서 10.4%의 회생율 차이를 보이며 가장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실이 계획한데로 후누아 레인지에 살충제인 1080을 공중 살포하여 상수원을 오염시키게 된다면 와이카토 강에서 오클랜드 시민들을 위하여 더 많은 물을 공급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상수 공급 회사인 워터케어 서비스는 카운실이 상당히 많은 수의 쥐와 포섬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는 후누아 레인지에 내년 봄에 살충제 1080을 고웅 살포하는 계획에 대하여 고려하여야 할 조건들을 오늘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려 대상에서는 후누아 레인지가 천연 보호새인 코카코 새의 오클랜드 천연 서식지로 알려져있으며, 또한 수많은 멸종 위기의 와일드 라이프 동물들과 식물들의 서식처로서 살충제 살포 작업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누아 레인지는 4개의 상수원 공급지로부터 오클랜드 상수원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나, 금년들어 상수원에서 살충제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물질이 검출되면서 두 개의 상수원이 4개월 동안 상수원으로서 채수가 중단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워터케어 사비스에서는 상수원 보호 지역에서 최소 2백 미터 이상의 지역에는 공중 살포를 금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연말 연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카운실의 비용과 서비스 등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트의 큰 폭의 인상과 도로 교통 상황을 개선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모터 웨이 도로 사용료를 내야하는지 아니면 휘발유에 추가로 분담금을 더 내야하는 지 등의 내용에 대하여 카운실은 1월 23일에 일반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밝혔다.
레이트의 경우 매년 3.5% 수준에서 인상 계획이 제시되었으나, 이번에 주택 감정 가격을 새로이 책정하면서 앞으로는 가정용 레이트는 더 늘어나고 비지니스용 레이트는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년도에는 5.6%의 레이트 인상이 예상되며, 그 이후부터는 4.5%의 인상율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도와 도로 사업들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클랜드 모터 위에에 2달러씩의 사용료를 징수하거나 아니면 120억 달러의 재원을 위하여 2016년부터 앞으로 10년 동안 리터당 1.2센트를 부담하거나 매년 레이트에 0.9%씩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운실을 경비 삭감으로 공원의 잔디깍기 회수를 줄이고 시 도서실의 운영 시간을 조절하는 등으로 경비를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