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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존 키 수상은 파키스탄에서 132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141명을 살해한 무장 탈레반을 비난했습니다.

무장 탈레반은 지난 16일 현지 시간 오전 10 30분경 파키스탄의 북서 페샤와르 도시의, 군대에서 운영하는 한 학교를 공격해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살해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어제 오후 퀸스타운에서의 한 행사후, 기자들에게 모든 뉴질랜드인들을 대신하여 파키스탄에서 사망한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 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의 파키스탄 협회는 또한 아타르 아완 파키스탄 대통령이 무자비한 행위로 칭한 이 공격을 비난했으며, 이 공격자들을 짐승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물 안위에 대한 우려들이 쥐 나 다람쥐등의 설치류 동물을 잡기 위한 끈끈이 판의 사용완전 금지를 야기 시겼습니다.

이러한 덫들은 2009년부터 일반 사용이 금지됐었으나, 오는 1월부터 이러한 덫들 또한 상업적인 사용이 금지됩니다

1차 산업부의 동물 생산품 담당 이사 는 특별한 허가가 없는 한, 이러한 덫들이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되거나 판매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5년전 동물 안위에 대한 걱정으로 매우 명확한 신호를 보냈으며, 이러한 덫들이 단계적으로 사용중지가 되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레나호 침몰에 대한 교통사고 조사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가 오늘 나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들이 타우랑가 에서 오늘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위원회의 레나호 조사는 기름 유출에 대한 대응과 구조 작업에 대한 것이 아니라 침몰하게 된 정황에 대한 조사입니다.

이보고서는 책임소재를 밝히거나 비난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교통사고 조사 위원회의 역할은 앞으로 유사한 사고의 발생을 피하기 위한 견해를 담은 사고원인 들에 대해 조사하는 것입니다.

 

 

NZNews 1 (12-18)

알코올 광고와 스폰서쉽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요구하는 제안서가 정부에 제출되었습니다전 럭비 코치인 그래햄 로위가 이끄는 한 단체는 14개의 제안을 법무부 에이미 애덤스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제안은 모든 스포츠 방성과 관중의 10% 18세 이하인 모든 문화행사에서 알코올광고와 스폰서쉽을 제한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더해서 불만사항들을 관리할 독립기관의 설립도 포함합니다.   마약재단의 벨 회장은 스포츠 스타들이 알코올 광고로 뒤덮인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것을 보는 것으로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알코올이 일상적인 기호품이라는 인식을 심게 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광고 로비스트들은 다양한 행사와 경기를 즐기는 성실한 뉴질랜드인들에게 적절치 못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애덤스 장관은 현재 이 사안과 관련된 재정적 법적인 정보를 검토하고 있으며 내년 중순경에 끝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애덤스 장관을 상대로 한 대형 알코올 회사와 스포츠 클럽들의 로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NZnews 2 (12-18)

피터 잭슨 경이 재향 해군을 돕는 RSA의 회원이 되어 협회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916년에 설립된 RSA는 회원들이 줄어들자 전국적 협회로 새로이 시작하며 피터 잭슨 경과 같은 새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RSA는 재향 해군들과 가족들의 복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미 800명이 넘는 새 회원이 가입하였습니다연회비는 20불이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온라인 접속도 가능합니다.

NZnews 3 (12-18)

수 백 만불 상당의 국제 마약 거래와 관련된 용의자 한 명이 오클랜드에서 체포되었으며 동시에 호주에서도 5명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15곳의 거주지와 상가에서 헤로인과 차량을 압수했습니다국제 마약 조직은 오랫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뉴질랜드와 호주 경찰은 지난 5개월 동안 범인 검거를 위해 공조하여 왔습니다.  호주 빅토리아 경찰은 대규모 국제 마약 유통을 막은 것뿐 아니라 여기서 발생할 범죄의 가능성 또한 차단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여권 발급상의 보안 문제가 나타났으며, 가짜 신분으로 여권을 발급받기 위하여 돈을 지불한 사례가 적발되었으며 이 가짜 여권의 사본이 테러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사람의 가짜 신분을 이용하여 뉴질랜드 여권을 발급 받은 사례가 이스라엘 외교관을 살해하기 위하여 미수로 그친 폭발 사건과 관련된 범인이 거주하던 태국의 한 아파트에서 19권의 뉴질랜드 여권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여권은 일반적으로 발급상 엄격한 절차를 거친 이후 발급되어 다른 나라에 입국할 때 비교적 보안 검사가 용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질랜드 내무부에서도 여권 발급 절차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범인의 경우 자신의 신분에 다른 사람의 사진을 이용하여 발급받는 데에 8천 달러의 비용으로 문제없이 발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증인으로 된 사람은 이와같이 위조된 호주 여권을 이용하여 여권 신청서에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스포츠 팀인 올블랙스와 뉴질랜드 워리어스, 블랙캡스 팀들은 각종 스포츠 행사에 주류 판매 회사의 스폰서와 광고 행위를 제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대의 입장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알코올 광고와 스폰서쉽에 대한 장관급 포럼이 발표한 내용에 대하여 주류 회사들의 스폰서쉽이 줄어들게 되면 뉴질랜드의 기초가 되는 지역 스포츠까지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밝히며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정부가 만든 장관급 수준의 포럼은 국내 스포츠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도 알코올 관련 스폰서쉽을 장기적으로 없애는 방침으로 하며, 스타디움과 TV 그리고 버스 정류장과 공공 장소 등 청소년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서의 광고를 금지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강력한 반대에 대하여 에이미 아담스 법무부 장관은 입장을 바꾸며, 이 포럼에서의 제안은 그 결과와 영향에 대하여 충분히 검토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히며 이에 대한 재검토와 수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제와 그제 이변적으로 좋지 않았던 기상으로 인하여 많은 도로들이 물에 잠겼으며, 노스랜드 북부 지역은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으나, 어제 오후 늦게 기상 시스템은 뉴질랜드를 지나간 것으로 기상 관계자가 밝혔다.

어제 많은 비와 거센 바람으로 곳곳에서 피해 상황이 벌어졌으나, 오늘은 어제보다는 따뜻하고 구름이 줄어드는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주말에 또 한 차례의 비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의 비로 코로만델과 와이카토 지역의 일부 도로들이 물에 잠기면서 운전에 많은 주의를 요하였으며,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일부지역의 전선이 물에 잠기면서 백 여 세대의 전기가 중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어제 코로만델 지역에 150mm의 비가 내렸으며, 화카나티는 한 시간에 32mm의 비와 천둥 번개가 몰아쳤으며, 오클랜드 지역도 어제 하루 동안 48mm의 비가 내렸으며 간헐적으로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었던 것으로 밝히며, 오늘은 어제보다는 많이 기상조건이 좋아질 것으로 예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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