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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클랜드의 삶이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렇게 말입니다. 절대로 소중한 것을 다음에 쓰겠다고 아끼지 않으며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들이 생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우리의 제일 특별한 날입니다.

 

다음에 우리가 조금 더 자라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또 다음날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읺을 것입니다.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의 감동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 오지 않는 것임을 깨달으며, 오늘 가족이나 친구나 이웃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다면 지금 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옷을 보거나 좋은 보석을 보거나 좋은 것들을 만났을 때 그것이 갖고 싶다면 지금 살 것이며, 시간이 지나 나이가 많아져서 좀 더 여유가 있을 때 사야지 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후회하여도 이미 흘려간 세월에 삶 속 시간들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 오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나 특별한 것들은 우리가 하고 싶을 때, 갖고 싶을 때, 먹고 싶을 때, 그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하고자 해도 그 기회는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언제쯤 할까 고민하지 않으며, 오늘이 하고 싶은 날의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공부도, 운동도, 취미생활도, 다 그 필요한 시기가 존재하듯이 우리 자신이 그 무엇을 하고 싶다고 느낄 때, 그 때가 바로 지금 꼭 해야 하는 적합한 시기인 것입니다. 언제나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고, 오늘이 아주 특별한 날이라 생각하고, 오늘의 하루가 우리의 소중한 날인 것입니다.

 

“매일 매일 매 순간 마다 오늘의 하루를 특별한 날이야라고 외치며 시작할 것이며, 우리의 매일이 언제나 우리에게 우리의 삶이라는 오클랜드의 생활에 아주 맛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생활에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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