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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2-11)

뉴질랜드에서 최상위층 부자들 중 일부는 전혀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RD 5천만불 이상의 자산을 가진 200명을 조사하였는데 그 중 46.5%는 연간 소득이 7만불이 되지 않았으며 이들에게는 연간 소득에 대한 소득세만을 부과되었습니다. 

콜맨 세금 변호사는 이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단을 통해 일을 하고 있으며 합법적으로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 소득세율은 최고 28%, 개인 소득세율을 최고 33%가 적용됩니다.  통상노조위원회의 경제학자 빌 로젠버그는 회사와 개인의 세율은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며 재단 또한 세금의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에 정부는 과세 회피에 대한 대책을 도입하였습니다. 잉글리쉬 재무부 장관은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세금 회피에 대하여 엄격하며 재단이 설립되는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백만장자인 모건씨는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간단한 해결책은 현찰을 포함한 모든 수입에 대해 25%의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2-11)

이제는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법으로 금지해야 하는 때라는 Cancer Society 의 발언에 대해 One News 페이스북에 올라온 대부분의 의견은 너무 엄격한 규제라고 반대하였습니다.   일부는 공공장소의 흡연보다는 음주운전이 더 심각하다며 간접흡연으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흡연을 금지한다면 음주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오클랜드 카운실은 2018년까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한다고 승인했습니다.  이 정책은 2025년까지 금연국가를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의 일환입니다.   금연 지역은 오클랜드 공원 전 지역, 지역 공원과 놀이터, Mt. Smart Stadium, Eden Park Stadium 과 동물원입니다.

 

 

NZnews 3 (12-11)

와이카나에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가 자신들의 집에 침입한 강도에게 상해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이들은 월요일 밤과 화요일 아침 사이에 적어도 두 명 이상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강도들은 노부부의 차를 훔쳐 달아났으며 차는 다음 날 인근 도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노부부는 병원으로 후송된 후 안정적인 상태를 되찾았습니다.  경찰은 힘없는 노부부를 공격한 아주 비겁한 행위라고 비난하였고 집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고 주변 도로를 드나드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턱 뼈를 부러뜨린 유망주로 기대되는 젊은 럭비 선수에게 형사 처벌을 받지 않도록 판결이 내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스포츠 선수들에게 특별 우대를 하는 뉴질랜드의 관행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 11일 새벽, 더니든 시내의 한 거리에서 자신이 속한 럭비 클럽의 승리를 축하하며 술을 마신 열 아홉 살의 라일리 테인 맥도웰 럭비 선수는 지나가던 행인이 금년도 클럽 멤버들이 지난 선수들보다 잘 못한다고 말한 것에 화를 내며 폭행을 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니든 디스트릭트 법원에서 이번 주에 진행되었던 재판에서 케빈 필립스 판사는 형사 판결이 전과로 남게되어 이 젊은 럭비 유망주 선수의 미래를 막을 것이라고 밝히며, 전과없이 피해자의 심적 위로금으로 3천 달러를 지급하도록 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대학교 법대 교수인 빌 홋지 박사는 이 사건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뛰어난 변호를 치하하면서, 뉴질랜드에서는 법의 적용이 공평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스포트맨들에게는 특별한 법이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오클랜드 시티 미션의 금년도 크리스마스 자선 음식 보급품을 받기 위하여 심지어 해밀턴에서부터 찾아와서 줄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 미션의 다이앤 로버트슨 미셔너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하여 홉슨 스트리트에 있는 사무실에서 워크 앤 인컴 직원이 크리스마스 자선 보급품을 준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지난 월요일 새벽 1시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시티 미션은 지난 월요일에는 125개의 음식물 꾸러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작년도 39 꾸러미를 나누어준 것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화요일에도 2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급품을 받기 위하여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 미션은 이와같은 음식물 꾸러미를 나누어주는 서비스에 대하여 전혀 광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지역의 워크 앤 인컴 직원들이 이와 같은 말을 전하였으며, 이런 내용이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알려지면서 보급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코러스 인터넷 코넥션 사고로 인하여 12시간 정도를 인터넷 브로드밴드의 서비스 없이 지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러스는 지난 화요일 오후 8 30분 경 메요럴 드라이브에 있는 교환기 고장 사고로 인하여 약 만 5천 명의 고객들에게 인터넷 브로드밴드 서비스가 중단되었던 것으로 밝혔다.

이 교환기 고장은 18분만에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고장 사고로 인하여 많은 전 텔레콤의 스파크 고객들은 인터넷 연결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그 날 밤을 인터넷 없이 지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콘의 서비스는 사고 수리 이후 곧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파크의 노스쇼어와 뉴린 등 여러 지역의 고객들은 그 다음날인 어제 아침까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고객들은 어제 저녁까지도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등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11

기온이 올라 가면서 지역 노동시장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구직 웹사이트 Seek 의 자료에 따르면 한 해를 마감하면서 구직 사이트가 2013년 보다 더 활발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이 시점 보다 8% 나 더 많은 구직 광고가 실리고 있으며, 오클랜드에서 더 많은 구직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11월의 노동인력의 성장은 이전과 같았습니다.


 

지난 11월은 급등하는 뉴질랜드 주택 시장의 또 하나의 강한 한달 이었습니다.

11월에 7500 동의 주택이 매매됐으며 지난 10월 보다는 12.2 %가 증가했으며, 작년 11월 보다는 6.5%가 증가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중간 주택 가격은 기록적으로 $670,000 에 도달했습니다.

와이카토- 베이어브 프랜티, 웰링톤, 캔터베리-웨스트랜드 의 중간 가격도 기록적으로 높은 가격에 도달했습니다.


 

고등법원의 결정이 대지의 가치 상실에 대해 건물주 에게 보상하거나 또는 대지를 보수하는 것에 대한 소송을 해결하는 데 지진 대책 위원회에 청신호를 주었습니다.

이것은 지진 대책 위원회의 승리이고, 보험 회사의 승리입니다.

지진 대책 위원회는 대지의 침하로 인해, 주택이 더욱 홍수에 잠기게 되는 결과로 인한 주택의 보수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됩니다

법정 조언자로 활동하고 있는 탐 웨스톤 변호사는 일부 원고측은 이러한 결정을 하나의 손실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13,000 주택에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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