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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기 위하여 상당한 금액의 계약금과 은행 대출 상환 등으로 평생을 다른 사람들의 집에서 세들어 사는 일이 점점 더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흔한 일이 될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현재 세를 얻어 살고 있는 8백 명을 대상으로 한 웨스트팩 은행과 매시 대학교의 핀 에드 센터의 공동 조사에서 응답자의 2/3 정도는 아예 집을 살 계획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0% 이상의 응답자들은 집을 살 계약금 조차도 만들기 어려운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63%는 집을 사기 위한 대출금 상환을 위하여 매달 갚아야 하는 상환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나머지 22%는 평생을 세를 살아야 하는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응답자의 20%정도는 세를 사는 것이 긍정적인 경험이라고 답한 반면 나머지 80%는 부정적읜 경험으로 답하여 이번 조사의 결과가 현재 주택 수급 시장의 현황을 그대로 말하고 있는 것으로 매시 대학교의 제프 스탠지 경제학 교수는 밝혔다.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의 오랜 기간 동안의 추진 사업중의 하나인 일곱 번째 수술실이 마침내 오늘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확장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에는 아직도 6개월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어린이 종합 병원인 스타쉽 병원은 이에 맞추어 전반적으로 수술실의 재배치와 확장 등 수술 운영 계획을 수정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작업이 마무리되어 모든 설비까지 재배치되는 데에는 앞으로 6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완공된 일곱 번째 수술실은 척추 수출을 주당 3회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정형 외과와 이비인후과의 수술실로도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곱 번째 수술실의 공사에 맞추어 헤럴드지와 스타쉽 화운데이션은 헬프 아워 키즈 캠페인을 진행하며 독자들로부터 23 7천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금액은 수술실의 최첨단 조명 설비와 비디오, 메디컬 스캔과 컴퓨터 시스템 등의 장비를 확보하는데에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로의 이민이 늘어나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뉴질랜드로 들어오면서 업무 현장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의 양상이 많이 바뀌고 있으며, 특히 술을 마시지 않거나 햄을 먹지 않는 무슬람이 있는 직장에서는 파티 양상이 완전히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의 술과 햄 등으로 한 해를 마무리 짓는 파티의 모습에서 요리 강좌를 열거나 종업원들의 식구들을 포함하여 야외 공원에서 훼밀리 피크닉 식으로 송년 파티를 하는 회사들의 모습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퀄 임플로이먼트 오포튜니티즈 트러스트의 베브 캐시-맥켄지 이사장은 여러 문화와 인종이 어울려지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회사들이 구식의 문화를 버리고 새로운 문화에 낮추어 가는 모습으로 해석하며, 이러한 변화가 늘어나면서 자리를 잡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해의 인구 센서스에서 뉴질랜드에는 213개 인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또한 중국계와 인도, 필리핀 계의 수가 2006년 이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힌두와 무슬림의 수도 40%나 늘어나 9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시크 파의 수도 거의 2만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가운데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키위들은 이미 원하지 않는 선물들은 인터넷상에서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위 쇼핑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쉘 쉐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500명 이상의 키위들 중 25세에서 34세 사이의 키위들은 원치 않는 선물보다는 현금을 선호하며 65세 이상은 가장 현금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악의 선물로는 또한 50% 에 가까운 이들은 밧줄이 달린 비누를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던 것을 선물로 받는 것을  꼽았습니다. 창의적이진 않지만 괜찮은 선물로는 양말로 꼽혔으며 12%만이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집에서 직접 만든 선물도 인기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5%만의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남성들은 여성들보다 DIY 선물에 더 실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스카프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것은 다시한번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약 1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더 많은 키위들이 럭셔리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티프 여행사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750명의 뉴질랜드인들은 5년전과 달리, 5성급의 호텔이나 리조트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위들은 럭셔리 헐리데이란 전망이 좋은 방, 그 다음으로 펜트하우스에 머무는 것을 뜻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스파, 목욕가운과 슬리퍼가 포함된 룸, 그리고 풀빌라 등도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럭셔리 여행으로는 바닷가 근처가 가장 인기있으며 이 중 피지, 그 다음으로 하와이와 라로통아가 인기 휴양지로 꼽혔습니다. 또한 퀸스타운과 파리도 인기 여행지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약 1500명의 키위들이 참여했습니다.


 

12-10

정부가 뉴질랜드에서 석유탐사를 원하는 세 개의 석유 가스회사를 환영했습니다.

Chevron, ONGC Videsh 그리고 New Endeavour Resources 사가 석유 탐사허가를 받았습니다.

사이먼 브리지 에너지 자원 장관은 이들 중 두 회사는 주요한 국제적인 회사이며 한 회사는 새로운 회사라고 언급하면서, 육상과 해상 에서 총 15 개소가 허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작년과 비교해 올해에는 해상과 육상에서 85% 더 많은 곳의 석유탐사를 가능케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소식을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녹색당은 석유 와 가스분야에서의 정부의 최근의 조치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러셀 놀만 공동 당수는 이러한 허가 중 하나가 심해 탐사라며 분노했습니다.


 

농부들이 보툴리누스 중독 사건의 처리과정에 대해 폰테라를 옹호했습니다.

한 독자적인 조사는 작년의 어설픈 보툴리누스 중독 사건에 대한 폰테라 사의 수준 이하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농부연합 낙농 회장은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고 말하며, 

만약 이러한 사건이 재발한다면 폰테라 의 대응은 훨씬 나을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새로운 페리선이 인터아일랜더 선단에 합류하면서 키위레일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라후라 호가 31년 간의 운항을 마치고 내년 중반쯤 퇴역하며, 아라테레 페리선이 고장시 6개월 동안 쿡 해엽을 횡단했던 스테나 알레그라 호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키위레일 사장은 올해는 험난한 해였지만 새로운 페리선이 웰링톤과 피크톤 사이의 서비스를 증진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테나 알레그라 호는 내년 중순쯤 웰링톤 해엽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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