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12-8)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1/3이 넘는 심장마비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처방해주는 약에 반응이 없었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심장 마비와 발작 증세 환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처방되는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35%의 환자들은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사망위험이 높아졌고 다른 심장 발작의 경험이 많아졌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심장질환은 단일 항목으로는 가장 큰 사망원인입니다.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항혈소판제는 심장 질환의 일반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장혈관질환을 가진 환자 중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마오리 또는 섬나라 인종 환자였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위험군에 있는 환자에게는 최근 국제적으로 임상실험을 마치고 심장질환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보조를 받게 된 항소판제 티카그렐러 ticagrelor를 제안했습니다.

 

 

NZnews 2 (12-8)

마약을 중국에서 호주로 밀반입하려던 뉴질랜드인이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뉴질랜드 태생이며 호주 시드니에서 목수로 일하던 피터 가드너 (25)는 지난 11월 초 파트너와 함께 중국에 입국하여 메탐페타민 75킬로그램을 호주로 밀반입하려다 중국 공항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중국법에 의하면 마약을 50그램 이상 소지한 사람은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사형에 처해집니다.   75킬로그램은 일반적인 공항 수하물 무게의 2~3배에 달하는 무게인데 어떻게 호주로 밀반입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의 전 고용주는 그가 건실했고 급여도 많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 열릴 법정에서 가드너에 대한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NZnews 3 (12-8)

소재를 알 수 없었던 마오리 메달이 사라진 지 20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테 파히 Te Pahi 메달은 1806년 마오리 족장이었던 테 파히에게 뉴 사우스 웨일즈 총독이 수여한 것으로, 1810년 포경선 선원이 테 파히 부족을 공격했을 때 사라졌습니다.  테 파히 족장은 그때 입은 상처로 사망했습니다.  테 파히 후손은 이 메달이 시드니 경매장에 나온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클랜드 박물관과 테 파파 Te Papa는 메달의 반환을 위해 호주달러 30만불로 구매하였습니다.  테 파파측은 이 메달은 평화 관계 또는 외교적 관계에 있던 마오리와 영국간의 초기 관계를 알려주는 한 예로 의미가 있고 말했습니다.  메달은 12 17일부터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12-8

▶ 80명 이상의 뉴질랜드 자원 봉사자들이 에볼라 와 싸우고 있습니다.

조나단 콜만 보건부 장관은 시에라리온 공화국에 100 배드 병상의 에볼라 치료센터를 운영하는 호주 사절단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등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콜만 장관은 간호사, GP, 약사와 행정직원 등을 포함한 많은 기술범위의 사람들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만 장관은 정부는 지난달 서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와 싸우는 국제적인 노력에, 뉴질랜드는 2백 만 달러의 실제적인 기여의 일환으로,  24명 의 뉴질랜드인 들의 파견을 용의하게 할 것 이라고 발표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에볼라의 발병으로 대략 7000 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지난달 발표했었습니다.,

에볼라는 감염된 사람의 체액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열과 구토들의 증상을 보입니다


 

건물 소유주들이 곧 임대 본드비 예치를 온라인으로 할수 있게 됩니다

현재의 본드비 예치 방법은 사업 혁신 고용부 로의 수표 지급으로만 할 수 있었습니다.

닉 스미스 건물 주택 장관은 실용화 되는 데 12개월이 걸리는 새로운 지급 시스템 설치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Unisys 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이러한 조치들이 건물 소유주나 세입자 모두에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QA 는 지난 7월까지 12개월 동안 8개의 빈약한 운영의 제 3 교육 공급자들의 등록을 취소시켰습니다.

2013/14 년의 NZQA 연례 보고서는 8개의 사설 교육원이 하나 이상의 등록 기준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40개의 교육원들이 이기간 동안에 자신들의 등록을 취소시켰습니다.

이 보고서는 153개의 제 3교육 공급자들의 감사 결과, 4개소가 가장 낮은 실행 평가에 들었으며, 감사를 받은 85%의 학교들이, 전해의 80% 에 비해 좋은 NCEA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서비스 분야로 불리는 공무원들의 여성 관리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 관리자들의 급여는 비슷한 일을 하는 남성 관리자들에 비하여 8% 정도 적게 받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편성이 반영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 서비스 코미션의 연간 인력 수급 보고서에서 관리자급 수준에서 남성과 여성의 급여 차이가 적어도 2010년 이후부터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관리자급 수준에서의 급여 차이는 2012년도에는 오히려 더 벌어져서 11%의 차이를 보였으며, 그 차이는 낮은 레벨의 관리자 직급일수록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비슷한 업무에서 남성 공무원이 여성 공무원보다 만 천 달러 정도 더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이와 같이 유사한 직급에서의 남녀 급여 격차가 공공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 그 정확한 원인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으로 밝히며, 공공 서비스 분야를 맡고 있는 폴라 베넷 장관은 이에 대하여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만 달러의 비용이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의 새 사무실의 책장 뒤로 감추어진 옷장과 화장실을 만드는 데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크게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라운 시장의 지난 스캔들로 인하여 그 전력이 있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비밀 공간이 제공되었다는 것에 대하여도 그 의문과 공간에 대하여 의혹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베번 추앙과 시장 집무실과 다른 카운실러들의 집무실에서 성관계를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시장의 새로운 집무실에 비밀 공간이 제공된 점에 대하여 문제의 소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장을 비롯하여 카운실러들과 2천 여명의 임직원들은 알버트 스트리트에 있는 31층의 ASB 타워로 이사를 진행중이며, 카운실은 이 건물을 1 4백만 달러에 구입하여 5 3백만 달러를 투입하여 실내 장식과 정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토요일 하버 브리지에서의 교통 사고로 인하여 오클랜드의 교통 소통의 동맥인 1번 국도가 세 시간이나 지옥과 같은 정체 현상을 보였으며,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민들은 크게 불만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토요일 정오가 되기 얼마 전쯤에 발생한 트럭과 세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사고로 인하여 북쪽 방면의 4차선 도로 중 세개 차선이 통제가 되었으며, 또 반대 방향인 남쪽 진행 방향의 차선은 이를 구경하느라 정체 현상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1번 국도에서의 사고로 인한 정체를 피하기 위하여 16번 국도로 방향을 바꾼 시민들은 16번 국도상에서의 도로 공사로 인하여 정체 현상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기에 시내 중심지의 빅토리아 스트리트 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들의 긴급 출동 상황까지 추가되면서 오클랜드 전 지역이 심각한 정체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시민단체들과 카운실 그리고 경찰까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 회의가 일요일인 어제 열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발생 후 경찰의 조치와 빠른 사고 현장 수습 등의 대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695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4 744
1694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5 748
»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8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8 715
1692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9 744
1691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2.25 1561
1690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2.26 1449
1689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101
1688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03
1687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09
1686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471
1685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4 1121
1684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5 1239
1683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6 1278
1682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7 1235
1681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8 1216
1680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1 1082
1679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696
1678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0 1043
1677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1 1145
1676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4 1085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