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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2-1)

올해 새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판매된 기간은 11월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로 수입 자동차 가격이 낮아졌으며 경제 성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요구도 증가한 결과입니다.

자동차 산업 연합은 올해 말까지 새 자동차 등록이 125,000 건으로 예상되어, 1984년도 123,247건이었던 최고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토요타 Corolla 이며 토요타 Yaris, RAV4가 뒤를 이었습니다.  상업용 자동차 판매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11월 현재, 작년 총 판매 댓수인 30,881대를 초과하였고 기록이 시작된 1981년 이래 11월 판매 기록 중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3/4분기 자동차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가 하락했습니다.

 

 

NZnews 2 (12-4)

올 여름 도로의 과속 방지를 위해, 오클랜드에 처음으로 새로운 디지털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었습니다.  Totara Park 남쪽 지역에 설치된 두 대의 카메라는 양방향 6개 차선을 관찰할 수 있으며 세 번째 카메라는 오는 12일에 Great South Road 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웰링턴에 처음으로 디지털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이래 2016 4월까지 전국적으로 총 56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NZnews 3 (12-4)

오클랜드 지역의 11월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756,908  중간 가격은 $691,000 으로 나타났습니다.  바풋 앰 톰슨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주택 가격은 지난 3개월 동안 2.5%, 년간 9.2%, 2007년 이래 35.1%가 상승했습니다.  11월은 일년 중 주택 매매에 가장 활발한 달 중의 하나입니다.  백 만불 이상 주택은 225채가 매매되었습니다.  50만불 이하 주택은 전체 매매의 오직 20% , 올해 매매된 주택 가격대 중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NZnews 4 (12-4)

남태평양 여행지 중 꼭 가보아야 할 장소 10곳 중 해밀턴과 와나카가 선정되었습니다.  여행 사이트인 TripAdvisor 는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와나카는 모험 여행가와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고 선정하였고 해밀턴은 반지의 제왕 작가인 톨킨의 팬에게는 고향과 같은 곳으로, 촬영지인 마타마타와 가까우며 멋진 자연풍경을 가진 곳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해밀턴 하데이커 시장은 해밀턴 시민들은 이 선정에 매우 자랑스러워한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남태평양 지역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으로 선정된 10곳입니다.

1. Tumon, Mariana Islands  

2. Noumea, New Caledonia

3. Nadi, Fiji

4. Perth, Australia

5. Darwin, Australia

6. Cairns, Australia

7. Apia, Samoa

8. Hobart, Tasmania

9. Wanaka, New Zealand

10. Hamilton, New Zealand

 


12-4

레나호 잔해에 대한에 대한 싸움이 당장 법정에서 이루어지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선체의 일부를 아스트롤라베 산호초에 남겨두는 신청이 내년에 환경 법정에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선주들과 보험사측은 베이 어브 프랜티 지역 카운실에 의해 지명된 독립된 위원회의 전문가들에 의한 청문회를 선택하며, 진행 절차를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wedish Club 의 존 오웬은, 많은 사람들이 법정의 진행절차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고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남아있는 많은 문제들이 오직 현지 커뮤니티에 영향을 줌으로, 현지 카운실 레벨에서 그들과 해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교통사고로 캔터베리의 14살 된 학생이 생사의 갈림길에 있게된후 학교주변의 차량 속도제한을 더 낮추어야 된다는 요구들이 일고 있습니다.

현행 도로 표지판은 학교주변에서 운전자들이 피크 시간대에 시속 40km로 그리고 스쿨 버스를 지나칠 때는 시속 20km로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NZ School Speeds 대변인은 속도를 더 낮추고 운전자들이 그들의 책임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한 단순화된 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세계보건 기구의 권장 속도는 피크시 최대 시속 30km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가 다시 한번 세계에서 가장 부패하지 않은 나라중 하나로 지명됐습니다.

Transparency International 은 덴마크가 가장 부패하지 않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뉴질랜드와 필랜드 라고 발표했습니다.

한 편 가장 부패한 나라로는 수단, 북한, 소말리아가 뽑혔습니다.



오클랜드의 과열된 주택 시장으로 오클랜드의 많은 첫번째 주택 구입 희망자들의 꿈을 어렵게 만드는 상황에서 정부는 호주 정부의 외국인 부동산 투기에 대한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 째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꿈은 특히 어제 오클랜드 최대 부동산 에이전트인 바푸트 앤 톰슨 사의 지난 달 평균매매 가격이 한 달 사이에 2만 달러가 올라 75 7천 달러에 이르렀고, 지난 해 11월에 비하여 10.6%나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푸트 앤 톰슨 사의 피터 톰슨 대표이사는 지난 해 선거 이후 주택 가격이 더 뜨겁게 오르고 있으며, 또한 오클랜드 카운실의 감정 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을 부추기고 있으며, 외국으로부터의 부동산 투기로 인하여 진정한 키위 주택 구입 희망자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의회는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하여 엄격한 통제와 관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관계 당국에서는 상세 내용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빌 잉글리쉬 부총리는 호주에서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이러한 조치를 따를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카운실과 쿼터블 밸류는 최근 공개된 주택 감정 가격이 주택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등 잘못 되었다는 지적에 대하여 이를 반박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퍼티 감정 전문회사 프로퍼티 인 뎁스의 부동산 감정사들은 지난 주 오클랜드의 새로운 부동산 감정 가격의 약 30% 정도인 13 5천 세대에 대하여 잘못된 것으로 지적하였다.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카운실과 쿼터블 밸류는 급속하게 가격이 변하고 있는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 때문인 것으로 핑계를 대면서, 이번 감정 가격은 카운실의 레이트 산정 기준으로 부동산의 매매 가격의 기준은 아닌 것으로 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케빈 램지 CFO는 카운실의 감정 가격은 지난 7월 이전의 주택 매매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였으므로, 발표가 이루어진 10월 말까지 4개월 동안 부동산 가격의 변동이 많았으므로 감정 가격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응급실에서의 환자들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하여는 지역 보건 위원회는 약 5 2백 만 달러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1차 조사의 결과에서 나타났다.

2009년 중반기부터 정부는 응급실 환자의 95%가 응급실에 도착한 지 여섯 시간 이내에 입원, 퇴원 또는 다른 병동으로 이송하는 등의 목표들 두고 이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연구진은 일부 지역 보건 위원회는 미리 조사가 시작되었기에 2008 7월부터 4년 반 동안 각 보건 위원회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얼마의 비용을 투입하였는 가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 결과에서 지역 보건 위원회들은 5 2백만 달러를 쓴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비용의 61%는 응급실에 투입되었으며 나머지 39%는 병원의 다른 부서에 쓰여졌고, 대부분의 비용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고용과 병상 확보에 쓰여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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