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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27)

최근 발표된 보고서는 뉴질랜드 경제 전망에서 과대 평가된 오클랜드 주택시장과 느린 국제 경제 성장속도가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경제 연구소 (The New Zealand Institute of Economic Research)는 오클랜드 주택의 거품이 꺼질 경우를 경고하였고 느린 국제 경제회복속도는 소비자 가격과 수출 및 지방 경제의 어려움을 가중 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5년 동안 경제 성장률은 평균 2.5%가 되어 경제 회복세가 빠르지는 않지만 일자리와 가계 수입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준 캔터베리 재건축 영향은 2015년 초에 정점을 찍으며 줄어들 전망입니다.   지난 여름의 가뭄 영향에서는 점차 벗어나고 있으나, 지난 9개월 동안의 유제품 가격 하락이 지방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늘어난 주택 매매와 높아진 주택 가격은 수요를 늘렸으나 주택 시장은 평균적인 상태이며 2016년까지는 이자율이 상승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NZNews 2 (11-27)

도시들간의 1년이 넘는 소셜 미디어 경쟁에서 더니든이 기가 타운에 선정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통신부 에이미 에덤스 장관은 웰링턴에서 열린 최종 심사에서 결승에 다섯 도시인 기스본, 넬슨, 티마루, 와나카와 더니든 중에서 더니든이 선정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더니든이 전국적으로 가장 빠른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주도한 코러스는 더니든이 인터넷 허브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기가 광케이블이 지원되는 곳은 싱가폴, 미국 테네시의 채터누가를 포함해 몇 곳이 되지 않습니다.  코러스는 더니든에 3년동안 저렴한 가격에 1 기가 인터넷을 제공하고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기가 인터넷을 활용하는 지역 단체를 위해 최대 70만불까지 지원을 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새로이 학교 재정 지원에 대한 등급을 발표하였으며, 오클랜드의 많은 초중등학교들은 주택 공급 부족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늘어나 등급이 하향 조정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정부의 재정 지원을 더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의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라 재조정된 교육부의 학교 등급 조정에서 이전의 일부 오클랜드 지역의 학교와 마누카루, 파파쿠라, 프랭클린 지역 등의 오클랜드 남부 지역 학교들의 절반 정도는 최소한 1단계 정도는 하향 조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스쇼어와 와이타케레, 로드니 지역에 있는 학교들의 40% 정도의 학교들도 역시 등급이 하향 조정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특수 교육과 교재 그리고 교육 기자재 등의 비용으로 최소 일 년에 7만 달러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구가 정체되었거나 줄어들고 있는 기스본과 남섬의 많은 지역들은 반대로 교육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간부되어 재정 지원 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이 지역 주민들은 정부 지원이 줄어든 만큼 도네이션 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 바이러스, 화상 및 외과 수술 그리고 천식을 일으킬 수 있는 계절이 시작되면서 오클랜드의 한 종합 병원의 수용 능력을 초과하여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들모어 병원은 이번 주에들어 중환자들의 환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병원 수용 능력의 8%를 넘는 환자들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모어 병원은 14개의 수술실과 8백 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추가로 2백 명을 긴급 수용할 수 있는 비상 설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주에 들어 갑작스럽게 위급 환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정상적인 수용 능력을 넘어서 혼잡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가 입원하면서, 한 병동의 일부 지역에 대하여 통제 조치로 인하여 환자 수용 능력에 차질을 빚었으며, 이로 인하여 다른 오클랜드 병원들의 수용 능력 점검에서 와이타케레 병원은 92%, 노스쇼어 병원 94%, 오클랜드와 스타쉽 병원은 95% 정도의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부족 현상을 타게하기 위하여 오클랜드 시와 정부가 공동 추진하기로 한 계획의 첫 해의 결과가 예정했던 공급량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과 닉 스미스 주택 건설부 장관은 어제 시티의 타운 홀에서 오클랜드 주택 공동 추진 사업 계획의 일차 년도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르면 계획보다 조금 앞서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카운실의 주택 공동 추진 사업은 지난 해 10월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하여 부지 승인과 도시 계획 등의 승인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하여 합의를 하여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동 추진 사업으로 2016년까지 3 9천 세대의 신규 주택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차년도 사업 목표는 9천 세대의 완공이었으나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만 천 세대가 넘는 주택이 완공되었거나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년도에는 만 3, 마지막 3차년도에는 만 7천 세대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27

오클랜드의 인도 레스토랑 체인점이 고용 기록부를 제출하지 못해  $66,000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고용관련 당국은 11개소의 Masala 레스토랑이 거의 100 여명 직원들의 봉급과 근무시간 기록, 고용계약서와 휴가 기록 등을 제출하지 못한 혐의로 각 레스토랑에  $6000 의 벌금을 명했습니다.

근로 조사관 북부 지역 매니저는 고용 기록부를 유지하지 못한 잘못은 기술적으로 누락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조사관은 만약에 고용주들이 요청되는 근로 기록부를 유지하지 못한 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그들의 권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당수의 Masala 종업원들은 최근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주 노동자들로, 고용관련 당국은 이러한 이주노동자 들이 노동인력에서 특별히 취약한 사람들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무인 비행기 운영에 대한 규정들의 변경이 조종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민간 항공당국은 새로운 인증 제도의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무인기 산업이 어떻게 규정들이 강화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자체적인 의견을 갖도록 했습니다.

항공사 조종사 협회의 기술 이사는 무인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무인기들도 항공산업의 일부 이나, 규정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무인 비행기 들이 모형 비행기를 위해 고안된, 시대에 뒤떨어진 규정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인 들이 국회에서 급히 처리되고 있는 반 테러법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낼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이러한 법의 변경은 SIS의 비디오 감시 능력과 의심스러운 테러 혐의자들의 여권을 취소 시키는 새 권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반 테러법안 은 수일 안에 입법화될 예정입니다

이 법안에 대한 의견 제안 접수가 어제 시작됐으며 특별위원회 청문회 나흘 전인 오늘 끝나게 됩니다.

정부 기관들과, 보안 전문가들 그리고 인권 단체등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의견을 개진하도록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 제안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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