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카에서 한 네덜란드 관광객이 택시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택시 운전사를 구속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세의 코엔 밴 로즈멀린은 지난 9월 14일 새벽 3시30분쯤 시야가 어두운 비컨 포인트 로드에 누워있다가 택시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조사와 법적 증거,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한 결과 택시운전사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은 사망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검시관에게 넘겨졌으며 경찰은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제 1차로 테러리스트 대응법안을 시급하게 발표했습니다. 이 법안은 이슬람국가의 조직들과 싸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여권을 3년안에 취소할 수 있고, 보안정보기관이 개인 소유 주택을 법정의 보증없이 48시간동안 감시할 수 있게됩니다. 법안은 빠른 시일내에 제출되도록 특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며 통과되기까지 9일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오클랜드에서 한 여성이 두대의 차량 충돌사고로 인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차량은 저녁 9시30분 오네훙가의 알프레드 스트리트와 닐슨 스트리트 사거리에서 충돌해 이 중 한 차량이 뒤집어졌습니다. 소방관들은 차량에 갇힌 24세의 남성을 구조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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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선수가 프로리다 LPGA Tour Championship 에서의 기록적인 성적을 거둔후, 데빗 리드베터 코치는 고 선수가 내년 2월 27일 크리어워터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최고의 여성 토너먼트 에 참가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드베터 코치는 고 선수가 1달 동안 쉴 예정이며 뉴질랜드로 돌아와 고 선수가 흥미를 느끼는 뉴질랜드 오픈 에서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래드 골프 협회의 딘 머피 회장은, 고 선수의 참여를 확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완전히 낙관적 이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오픈 은 타일랜드 에서 열리는 LPGA 경기와 중복되며, 머피 회장은 고 선수는 순위를 올리기 위해 이른 시즌의 LPGA 경기에 아마 출전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선수는 2013년 뉴질랜드 오픈 에서 우승했으며, 2014년 에는 몸이 아픈 가운데 출전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질랜드 골프 협회는 앞으로 2주 내에 고 선수의 스케줄에 대해 듣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레베카 키터리지 SIS 국장은 정보국은 뉴질랜드에 대한 테러 공격을 막고 있으나, 뉴질랜드를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더욱 큰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국회에 상정된 테러 예방에 대한 법률은 SIS 에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한 비디오 감시를 행할수 있는 더욱 더 많은 권한을 SIS 에 부여하게 됩니다.
이 법안은 제1 독회를 107 대 14로 통과 됐으며, 오직 녹색당만 이에 반대했습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여권을 말소할 수 있는 기간을 12개월 에서 3년 으로 연장 시킬 수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 최고 48 시간 까지영장 없이, 현행 보다 더 강력한 감시를 SIS 가 수행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키터리지 국장은 테러의 위협이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증가했었다고 언급하면서, SIS는 이러한 권력을 남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의 버스 전용차선과 여러 명의 동승자가 있을 때 진입을 허용하는 차선이 지난 몇 년 동안 전혀 늘어나지 않았지만 곧 시내와 가까운 지역부터 다시 확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 산하 기관인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내년 6월 30일까지 1단계로 약 15Km 구간의 주요 간선 도로에 대하여 시내 진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버스 전용 차선 확대 사업을 할 것으로 밝혔다.
초기 단계에서는 220만 달러의 예산으로 시작하여 앞으로 2년 동안 25Km의 전용 차선을 확보하기 위하여 천 2백에서 천 5백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단계의 구간으로는 빅토리아 스트리트 웨스트, 카이버 패스 로드, 휀쇼우 스트리트, 도미니언 로드 남단 등이 확장 공사 우선 지역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2단계로 포인트 쉬발리에, 파쿠랑가, 엘러슬리 팬뮤어 하이웨이, 마운트 이든의 전용 차선 확장 그리고 3단계로 마운트 알버트, 뉴린 지역 등 총 40Km 구간에 대한 버스 전용 차선 확장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거나 신문 또는 잡지를 보거나 길거리를 걸어 지나가는 다른 행인들을 쳐다보는 행위 등이 가장 운전자들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들로 최근의 AA 조사에서 나타났다.
AA는 18세 이상의 천 명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12가지 운전에 방해되는 요인들에 대하여 등급을 정하도록 하는 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에서는 운전자의 84%가 텍스트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는 것이 가장 방해를 하는 요인으로 응답하였으며, 여전히 운전 중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운전자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AA의 관계자는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인 사항이지만 지난 4년 동안 운전자들의 집중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들어 운전중에 신문 또는 잡지를 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운전의 집중을 방해하는 열 가지 요인으로 문자 메시지 사용과 신문 잡지 보기 이외에 화장을 하거나 면도를 하는 행위, 핸드프리 키트 없이 전화 통화를 하는 행위, 라디오 또는 MP3 채널을 바꾸는 행위, 취식 행위, 같이 차에 타고 있는 어린이들 그리고 길거리의 보행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새로 개발된 주택 단지에서 어린이 놀이터에 만들어진 플라잉 폭스 놀이 기구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신나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이웃 주민들의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신고가 되면서 이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주택 단지로 개발된 스톤필즈 지역에 새로이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지르는 소음으로 이웃 주민들의 불만이 카운실에 접수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소음 측정 평가를 하는 통보 사인이 게시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몇몇 주택들의 현관문 바로 앞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에 몇 주 전 모험 놀이 기구인 플라잉 폭스가 설치된 점에 대하여 당황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들은 어린이들의 신나서 지르는 소리들과 착지에 설치된 모래들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주택 단지 개발업체인 플레처 회사와 오라케이 지역 위원회 그리고 카운실 관계자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