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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24)

한 문신 시술자가 안전한 시술을 위한 규정을 법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의 40년 동안 문신 시술을 하고 있는 윌스 씨는 고객 중 1/3이 엉망이 된 문신의 재 시술을 위해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술 바늘을 살균하는 등 엄격한 위생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간염과 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부분도 지적했습니다.  최근 ACC 자료에 따르면 지난 두 해 동안 문신과 관련하여 총 $117,903 이 지급되었습니다.  지난 달 말보로 카운실은 비위행적인 환경이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신고가 없었다는 이유로 문신 및 신체 피어싱 등에 관한 법 규정에 반대하였습니다.  소우맨 시장은 카운실의 자율에 맡긴다면 지역마다 다른 법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공중 보건이 개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기 시의원은 말보로의 문신 시술소들은 이미 위생적이며 규정에 맞게 시행되고 있다며 입법화를 강하게 부정하였습니다.  윌스 씨는 미장원의 경우 커피잔을 씻는 세척기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는 법 규정도 있지만 문신 시술소에는 위생문제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며, 이제 국회로 가서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1-24)

한 웰링턴 아트 스쿨 (Wellington’s Inverlochy Art School)이 마약과 집단 살인을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적이 있는 사람을 교사로 채용함으로써, 교사의 경력 조회에 대한 허술함을 드러냈습니다.  스테판 앤더슨은 1997년 가족의 집에서 마약을 한 상태로 자신의 아버지를 포함한 6명을 총으로 살해했습니다.  편집성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앤더슨은 병력 때문에 무죄 판결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이 학교의 매니저 매리옷씨는 이 일에 대해 어떤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NZNews 3 (11-24)

호주로 영구 이주를 계획한다면 키위 세이버의 이체를 고려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작년에 맺은 양국간의 계좌 이체 간소화 합의에도 불구하고 구시대적인 호주의 연금 체계는 키위세이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키위세이버를 운용하고 있는 수퍼 라이프에 의하면 키위 세이버의 호주 이체요청이 매주 3건 정도 있지만 대부분의 호주 시스템은 너무 구시대적이라서 이전이 매우 복잡하며 그 과정에 비용을 쓸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65세가 될 때까지 뉴질랜드에 놔 두던지 호주 시스템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교육비 지원 정책을 이용하여 불법적으로 지원금을 횡령한 일부 학교들의 조사로부터 약 천 만 달러의 금액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조사는 전국적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교육과 기술 고용 관계의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이미 조사가 완료된 두 개 교육 기관과 진행중인 세 개의 교육 기관 이외에도 추가로 12개 교육 기관에 대한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대학 교육 위원회의 조사를 통하여 위법적 또는 사기성 조작으로 국민들의 세금을 횡령한 화카타니의 테 화레 와낭아 오 마화누이아랑이와 뉴 플리머스의 웨스턴 인스티튜트 테크놀로지, 두 개의 교육 기관들로부터 960만 달러의 지원금을 회수하도록 하는 조치가 취하여 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대상의 교육 기관들은 18주 코스의 교육 과정을 하루만에 마치고 이수한 것으로 하거나, 본인도 모르게 교육과정에 포함된 자원 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하여 교육 과정을 마친 것으로 하거나, 신원 확인을 하지 않은 채 많은 학생들을 등록시키거나 교사들의 기본 교육 시간이 등록된 시간 보다 적으며 심지어 교사를 학생으로 등록하는 등의 사기 행위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컨리프 전 노동당 당수는 오늘 공개될 새로운 노동당의 운영진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선출된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노동당의 새로운 진영을 갖추면서 신진 세력과 기존 세력의 조화를 이루어 당 체제를 정비하려 계획을 진행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틀 노동당 당수는 오늘 오전 새로운 노동당 운영 지도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운영진의 명단은 지난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준비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화요일 네 명의 당내 경선자들의 당수 선출 과정을 거쳐 당선된 리틀 신임 당수는 데이비드 컨리프 전 당수를 운영진에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느나, 컨리프 전 당수는 노동당의 재정 담당의 중책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가장 수익성이 좋은 10개의 스피드 카메라를 통하여 운전자들은 663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과속 벌금으로 지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수익성이 좋았던 10개의 스피드 카메라들 중 여덟 개는 오클랜드 지역에 설치된 것으로 오클랜드 지역에는 테 아타투 모터웨이와 티티랑이, 헨더슨, 레무에라, 파넬, 마누레와 등에 설치되어 있는 것들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과속이 적발된 것으로는 캠브리지의 보겔 스트리트와 빅토리아 스트리트 사이에 설치된 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만 8 5백 명 정도의 운전자들을 과속으로 적발하여 172만 달러의 벌금을 걷어들였으며, 이는 하루에 50건 정도의 과속 사례를 사진으로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는 테 아타투 모테웨이 진입 지점과 링컨 로드 출구 사이에 설치된 16번 모터웨이 상의 스피드 카메라로 지난 한 해 동안 만 5천 건이 넘는 과속 차량 촬영으로 약 1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하루 평균 42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24

한 연구 조사 그룹이 정부가 뉴질랜드의 인구 변화 및 증가에 대한 전략을 개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매시 대학의 연구 조사원 들은 지역적인 쇠퇴와 주택 부족등과 같은 문제들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인 인구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폴 스푼리 인문 및 사회 과학 교수 는 뉴질랜드는 노령인구, 출산율 저하, 빠른 이민 증가 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가 경험하기 시작한 인구통계의 변화는 중요한 것으로, 우리의 현행 정책 설정이 아마도 적절하지 않게 진행될 수도 있으며, 사실 일부 지역에서는 적절하지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스푼리 교수는 지난 40년 동안 인구 정책에 대한 전략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경비행기가 사우스랜드에서 추락하여 세 사람이 다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세시나-182 경비행기 가 어제 오후 330분경에 톤버리 방목지에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경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맞바람에 부딪쳤으며, 조종사가 근처 방목지에 착륙을 시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비행기는 착륙중 미끄러져 철망 담장에 부딪쳐 구른후 뒤집혔습니다.

민간 항공국은 사고를 조사 중입니다.


 

오클랜드의 수퍼시티 카운실이 하버브리지 북쪽으로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틴 랭킨 Upper Harbour 지역 위원은 오클랜드 상업 중심지 북쪽에 사는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이 실망스러워 하고 있으며 카운실로부터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랭킨 씨는 일부 지방세 납부자들이 카운실에 실증을 느끼고 있으며, 수퍼시티로 부터의 분리에 대해 심각하게 거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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