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11-21)

AA 는 최근 노스랜드의 휘발류 가격 인하의 한 요인은 Gull 때문이며 이를 Gull 효과라고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소유인 Gull 은 항상 제일 먼저 가격을 내리고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도 이제 맞추어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소비자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전국적으로 $2 정도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휘발유가격이 인하되고 있다 하더라도 회사간 가격을 비교하여 더 낮은 가격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one news facebook 에서 싼 주유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습니다.

 

 

NZNews 2 (11-21)

버릇을 들인다는 이유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때린 남자가 14개월 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법정 관련비용과 수의사비용도 지불하여야 하며 5년동안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자는 막대기로 고양이를 마구 때렸고 고양이는 다음 날 아침 집 옆 쓰레기 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상태는 매우 심각하여 안락사를 시켜야만 했습니다.  SPCA 는 이 남자의 행동은 무자비한 것이며 이번 경우가 동물학대자들에게 경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하반기 경에 8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제작된 새로운 지폐가 유통되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는 새로 고안된 5달러와 10달러, 20달러, 50달러 그리고 100달러 지폐의 디자인들을 소개하면서, 지난 3년 동안 진행되었던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폐 변경 발권 계획은 1999년도에 종이로된 지폐를 플리스틱으로 바꾼 이후 15년만에 처음 공개된 내용으로, 새로운 디자인에는 기존의 지폐와 같은 식물들과 동물 그리고 인물들의 사진이 사용되지만, 지금의 것과 비교하여 좀 더 밝은 색상으로 굵은 선의 이미지로 도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저브 뱅크에서는 지폐가 여전히 낮은 가격의 물품 구입 등의 지불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5달러와 10달러 지폐는 내년 10월부터 그리고 20달러, 50달러, 100달러 지폐는 후년인 2016 4월부터 통용되기 시작하며, 기존의 지폐는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모두 환수될 것으로 밝혔다.


 

어제 웰링턴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주석을 환영하는 공식 오찬 자리에서 초대를 받은 올블랙스 팀의 마아 노누 선수가 시진핑 주석에서 등에 8번과 시진핑 이름을 새긴 올블랙스 유니폼을 선물하면서, 긴장된 두 정상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에 럭비를 홍보하기 위하여 올블랙스 팀의 중국 방문을 농삼아 제안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존 키 총리도 이 제안이 실현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웃으며 맞장구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있었던 양국 정상간의 회담에서는 기존의 협력관계를 더 확고하게 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는 파트너쉽 관계로 그 의미를 한층 높였으며, 미국과 뉴질랜드와의 관계와 같은 수준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긴밀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주석과 그 일행은 존 키 총리와 함께 어제 오후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가번먼트 하우스에서 만찬 행사를 하였으며, 어제의 공식 일정을 마친 후 존 키 총리는 시진핑 주석과 중국의 인권 문제에 대하여 논의한 것으로 덧붙였다.



정부는 카운트다운이 납품업자들에게 대하여 불공정 거래 또는 불법 행위에 대한 사항을 발견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호주에서 이 수퍼마켓과 납품업자들간의 거래 방식과 행위등에 대하여 예의 주시할 것으로 밝혔다.

납품업자들의 단체인 푸드 앤드 그로써리 카운실은 코머스 카운실에서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이 납품업자들에게 대한 불공정 거래 또는 불법 거래들에 대하여 전혀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이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관계 감독 단체는 쉐인 존스 전 노동당 국회의원이 카운트다운 경영회사인 호주의 프로그레시브 엔터프라이즈의 불공정 거래에 대하여 제기한 내용에 대하여 9개월 동안 조사를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머스 카운실은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이 납품업자들에게 대하여 불공정 또는 불법적인 거래가 없었던 것으로 밝혔으나, 납품업체들의 단체는 카운트다운 측이 영업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경우에 이의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90건 정도의 불만 내용이 접수된 것으로 밝힌 바 있다.     


 

11-21

New Zealand First 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해외투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뉴질랜드의 운명을 저버리는 것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터스 는 뉴질랜드의 점진 하는 해외의존을 특히 중국과의 경제적 외교적 결속 증가를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피터스 의 언급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중 하나인 시진핑 중국 주석이 뉴질랜드와 중국 사이의 10개의 새로운 협정에 서명하는 무역회담을 위한 뉴질랜드를 방문에 이어 나왔습니다.

중국은 두 나라 사이의 무역이 올해 200억 달러를 기록하는 뉴질랜드 제 1의 무역 파트너 입니다.

그러나 피터스 는 뉴질랜드가 너무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수출이 33% 에서 29% 로 줄었다고 주장하며, 중국의 투자가 기대 되는 것과 같이 모두 장밋빛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시지핑 주석은 오늘 남부 오클랜드 카라카 의 NZ Bloodstock 을 방문하기 전에 스카이 시티에서 뉴질랜드 관리들과 뉴질랜드-중국 협의회 회원들과 만남을 가지며 그의 빠른 뉴질랜드 방문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가 세금 지불의 용이성으로 순위가 올랐습니다.

뉴질랜드가 연례 PwC World Bank 지수에서 사업소득세의 단순, 공정, 적절성으로 한 단계가 상승한 22위를 기록했습니다. 

PwC 는 뉴질랜드의 세금 부담이 분산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세금은 공정할 필요가 있으며 가능하면 최소로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걷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PwC 는 뉴질랜드의 세율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PwC 는 정부가 계획하는 세금 제도의 재편성이 순위를 더욱 올릴 수 있으며, 이것이 뉴질랜드가  더욱 더 많은 무역과 외국인 투자를 끌어들이는 것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인기 있는 중앙공원의 가로등을 소등하는 계획이 어두움이 범죄를 쫓아버리기 보다는 범죄를 더 유혹할 것이라고 말하는 일반인들을 납득시키는데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카운실 대변인은 안전 문제로 사람들이 밤에 공원을 거닐지 못하게 하기 위해 폰선비의 웨스턴 파크의 모든 가로등을 소등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으나

더욱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가로등을 소등하기로 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설득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카운실 대변인은 국제적인 조사 연구는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어두운 곳을 피해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835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7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7 689
834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0 722
833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1 709
832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2 734
831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3 671
830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4) 한인회사무국 2014.11.14 683
829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7 689
828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8 700
827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0 709
826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1 682
»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1 688
824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4 748
823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5 771
822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6 799
821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7 854
820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11.29 718
819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1 746
818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2 817
817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3 881
816 KCR카톨릭방송(2014년12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12.04 751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