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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6)

통계청이 발표한 3/4분기 동안 실업률이 5.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4분기의 5.6%보다 하락한 것이며 2009 3월 이래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새로운 이민인구와 귀국한 뉴질랜드인의 증가로 인해 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동 인력은 0.1% 증가한 69%를 기록하였습니다. 경제성장률은 기대치인 0.6%보다 증가한 0.8%였습니다.  캔터베리 지역은 지난 해 고용시장이 11% 증가하였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도 가장 낮은 지역입니다.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국제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한 경제에 힘입어 3/4분기 동안 18,000명이, 한해 동안에는 72,000명이 직업을 찾은 것이며 특히 작년 건설분야의 강세로 인해서 이 분야에 전국적으로 33,500개의 고용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같이 발표된 분기별 고용 조사에서 시간 당 평균 임금은 1.4% 오른 $26.67이었습니다.

 

 

NZNews 2 (11-6)

10월 오클랜드 주택 매매가 하락하여 7월 이래 가장 낮은 매매를 보이고 있다고 바풋 앤 톰슨이 밝혔습니다. 총 매매 건수는 93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21.9%가 하락하였습니다.  매매 평균가 또한 9월보다 0.4% 하락한 $736,238이었으나 전년도와 대비하여서는 11%가 높습니다.  10월 전체 매매주택의 18%가 백 만불 이상이었으며 5십만불 이하는 25%였습니다.  주택 시장이 활발하지 못하였던 이유는 9월 선거와 더불어 주요 정당들이 주택 정책 개혁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주택 구매자의 구매 심리가 주춤하였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당이 재집권하며 구매자에게 키위세이버 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거지 개발 결정권을 카운실에 넘기는 정책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택 시장은 다시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6

오늘 아침 와나카 양조장에 에 침입한 어설픈 도둑에 의해 1만 리터의 맥주가 유출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52세의 남자가 1만 리터의 맥주가 유출되고 건물이 손상된 와나카  양조장 침입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남자는 며칠 이내로 퀸스타운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동부 베이어브 프랜티 에 대규모의 고래들이 집단으로 좌초된 후 해양경비대 보트들과 헬리콥터의 도움과 함께 100여명의 사람들이 21마리의 둥근 머리 돌고래들을 다시 띄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지난 4일 늦게 두 곳으로 분리된 70 여 마리의 고래들이 와카타네 근처 오히아 항구로 들어왔습니다.

좌초된 후 25마리는 사망했으며 또 다른 11마리는 구조의 가능성이 없어 안락사 됐습니다.


 

이달 말에 있을 호주에서의 G20 정상 회담 동안, 중국, 캐나다, 독일의 정상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합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수상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G20 정상 회담 참석을 위해 호주의 브리즈본 으로 가기 전에, 13일 오클랜드에서 존 키 수상을 만날 예정입니다

시 진핑 중국 주석은 그 다음주에 대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 뉴질랜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클랜드 시민들이 년 3.5%의 평균 지방세 인상 없이는 카운실로부터 기대하는 것을 얻을 수 없게 됐습니다.

랜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2.5%의 지방세 인상을 지킬 것을 약속하며 당선이 됐으며, 자신은 이상적으로 매년 지방세가 인상 되지 않게 하고 싶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랜 브라운 시장은 커뮤니티들이 지방세를 낮추어야 할 공원들과 지역 위원회 에 소비되는 그의 예산 삭감 제의에 날카롭게 반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행기를 이용하여 여행중이던 한 키위 남성은 베트남에서 호주로 운항중이던 항공기 기내에서 비상 출구를 열려고 하는 미친 승객과 몸싸움을 벌이며 항공기와 다른 승객들의 안전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나 나올 수 있는 상황은 지난 월요일 베트남 항공사의 여덟 시간 반 동안의 운항중에 약 4만 피트 상공에서 한 시간 동안 일어났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마크 앤슬리씨는 호지민 시에서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비상 출구 문을 열려고 하는 승객과 이를 말리는 다른 승객들의 싸움 소리를 듣고 깨어나 비상 출구 문을 열려는 승객을 힘으로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출구 문을 열려던 승객은 힘으로 제압을 당한 뒤 끈에 묶인 채 시드니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주 경찰은 이 승객은 시드니 근교 그린에이커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밝혔다 


 

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자 하는 몇몇 국가 정상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앞으로 2주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할 것으로 존 키 총리가 밝혔다.

키 총리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카나다의 하퍼 총리는 다음 주 금요일 동시에 호주에서 15일과 16일 양일간의 주요국가 정상 회담에 앞서 뉴질랜드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또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G20 정상 회담이 끝난 11 19일부터 21일까지 공식적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호주의 브리스번 G20 세계 주요 국가 정상 회담에는 우리나라의 박 근혜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레이트의 추가 인상과 2달러 모터웨이 사용료에 대하여 시민 투표를 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있었던 오클랜드 카운실의 예산 심의회에서 오클랜드 도로 교통 개선 계획의 120억 달러의 자금 부족을 충당하기 위한 논의에서 레이트를 추가로 인상할 것인지 아니면 도로 사용료의 징수와 휘발유 가격에 대한 추가 세금 등의 방안에 대한 오클랜드 광역시 시민들에 대한 시민 투표의 비용과 실현성에 대하여 점검을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재원의 확보를 위하여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이와 같은 본인의 생각을 이미 지난 2011년에 시민 투표를 통하여 결정하도록 제안한 바 있었다.

어제 회의에서 브라운 시장과 카운실러들은 매년 3.5% 수준에서 레이트를 인상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하여 통과시켰으나, 도시 지하 철도 사업을 정부의 재정 지원이 가능한 시점까지 지연하자는 데에는 부결을 하여 그 부족 자금의 재원 확보에 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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