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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환경보존부 직원들이 오포티키 의 오히와 스피트 해변에 좌초된 20 마리의 고래들을 구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찍 해변가에 좌초됐던 다섯 마리의 파이럿트 고래는 안락사를 시켜야만 했습니다.

항구 더 안쪽에 좌초됐던 다른 한 마리의 고래도 또한 안락사 됐습니다.

환경보존부 대변인은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환경보존부 직원들의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일반인들이 멀리 떨어지기를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8마리의 고래들이 사망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유력자들에게 관광사업이 크라이스트처치 재건 사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청은 관광 산업이 2025년 까지 매출을 410억 달러로 거의 두 배로 증가시키려 하는 시점에 나왔습니다.

관광산업 협회 CEO인 크리스 로버트 씨는 관광 사업이 한갓 부가물이 될 수 없으며 크라이스트처치 는 도시 경제의 활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기본적인 프로잭트 들과 컨밴션 센터, 호텔, 스타디움등 이러한 것들이 현지 커뮤니티와 관광 사업 분야를 위해 모든 귀중한 자신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크리켓 월드컵 에서의 어떠한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말 까지 적절한 새로운 보안 조치를 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첫 번째 경기는 내년 2월 에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오늘 안보관련 연설에서 이러한 이유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이는 보안 정보국이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는 권유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켓 월드컵 대회와 갈리폴리 상륙 백 주년 기념 행사 등 뉴질랜드 사람들과 호주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게되는 국제 행사들이 테러리스트들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뉴질랜드 정부와 호주 정부는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아직 이러한 행사들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에 대한 내용은 확실하지 않거나 밝힐 수 없는 상황이지만, 대규모의 국제 행사들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키 총리는 어제 호주 정부가 호주인들이 참석하는 갈리폴리의 백주년 행사들에 대하여 경보를 발령한 것을 인용하며, 이번 달 브리스번에서 있을 G20 정상 회담과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내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있을 크리켓 월드컵 대회, 그리고 내년 4 25일 터키의 갈리폴리 상륙 백 주년 행사들이 테러의 위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위협에 대비하여 키 총리는 내년 2월 뉴질랜드와 호주가 공동 개최하는 크리켓 월드컵 대회 이전에 앤티 테러 법안의 통과를 바라고 있다고 밝히며,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뉴질랜드 자국민과 외국 관광객들의 보호와 안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최근의 대형 수퍼마켓들을 대상으로 한 가격 비교 조사에서 팩앤 세이브 수퍼마켓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소비자 보호 단체가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보호 단체는 대형 수퍼 마켓들을 대상으로 가격 비교 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주요 도심 지역의 팩앤 세이브 지점들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 웰링턴의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이 가장 저렴하였던 것과 비교되었다.

지난 달에 있었던 가격 조사에서 우유와 설탕, 버터 등 식품과 음료, 개인 위생용품과 세척용품 등 40개 품목에 대하여 자사 브랜드 제품들을 포함하여 비슷한 용량의 가장 저렴한 제품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보호원의 수 체드윅 원장은 호주 프로그레시브 엔터프라이즈 회사의 카운트다운들과 뉴질랜드 푸드 스터프의 팩엔 세이브 수퍼마켓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가격 비교 조사에서 동일한 품목 40개 제품들의 구입에서 주요 도심 지역에 위치한 팩앤 세이브 수퍼마켓에서 14달러가 저렴한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주택 부동산 경기가 들끓고 있다는 뉴스는 단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두 도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나머지 다른 지역들은 대부분 침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도시 지역의 16개 지역은 지난 부동산 붐을 보였던 2007년과 비교하여 가격이 올랐으나, 19개 도시 지역들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37개 지역은 약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은 2007년 당시 평균 주택 가격이 62 2천달러에서 금년 9 86 2천 달러로 약 3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켄터베리의 셀윈 디스트릭트도 37 3천 달러에서 50 7천 달러로 36%가 오르면서 두번째로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의 오클랜드 시티와 와이타케레, 노스쇼어, 마누카우 지역들과 크라이스처치 지역과 셀윈 지역은 30% 이상 주택 가격이 오른 반면, 프랭클린, 파파쿠라, 로드니 디스트릭트, 애쉬버튼, 티마루 지역들도 평균 20% 정도 인상되었으나, 웰링턴 지역과 해밀턴 지역은 비슷한 수준인 반면 왕가레이, 와이카토, 와이토모, 타우포, 타우랑가, 기스본 등의 지역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자 파이잘과 그녀의 3살난 딸 조조를 살해한 혐의로 한 남성이 오늘 고등법원에 출두합니다. 모녀는 7년전 실종됬으나 실종신고가 되지 않았으며 지난 달 그들의 시신은 타카푸나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발견됬습니다.  익명의 40세 용의자는 희생자들에게는 알려져있습니다. 조조의 아버지인 파이잘 칼림은 개인 수사관을 고용해 사라진 모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이들이 호주로 건너간 것으로 믿었으며 변호사가 경찰에게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파이잘의 모친이 2013 1월 경찰을 찾아갔을때까지 이들이 실종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0 18일 이들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64세의 또 다른 남성도 이 살해사건과 관련해 구속됬습니다. 


 

오클랜드의 주택공급부족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토지를 개방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생산위원회에 공급 가능한 토지를 늘리기 위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지역 당국들과 기업 그리고 일반인들은 오늘부터 12 22일까지 위원회가 작성할 주택공급을 위한 토지사용이란 논문을 위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생산위원회의 머레이 셔윈 회장은 원 뉴스에, 오클랜드는 최근 몇년간 50% 이상의 인구증가가 있었으며 주택공급문제는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 동안 오클랜드 카운실과 함께 일할 것이며 오클랜드 사람들과 개발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며, Special Housing Area 같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셔윈 회장은 또, 위원회는 뉴질랜드의 다른 도시들과 외국 도시들의 정책과 제도들을 비교해 오클랜드의 토지규제를 완화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문의 초안은 내년 5월에 완성되며 검토 후 최종논문은 2015 9월에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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