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 시민들은 시내 도로 사용료를 지불하게 될지 여부를 오늘 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교통 인프라구축을 위한 지출과 관련한 조사에 대해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오클랜드 시는 30년간  112억달러의 교통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매년 약 4억달러의 예산부족을 뜻합니다.  한 개인자문기관은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기 위해 레이트인상, 대중교통이용비 인상, 지역별 연료비에 대한 세금과 교통 혼잡 부담금을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브라운시장은 오늘 최종으로 2개의 방안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피드백을 기다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디어를 제시한 자문기관은 적어도 2015년 말까지는 교통자금에 대한 결정이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케타후나에 거주하는 17세의 한 소년이 양떼를 도살하는 데 동조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조단 한센은 지난번 이 사건과 관련해 여러번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고기를 팔기 위해 16마리의 양과 염소를 도살한 한 그룹의 행위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파머스턴 노스 지역법정의 로스 판사는이번 선고는 유사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단념시키기 위한 강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센은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더불어 700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이 일에 동참한 4명의 다른 이들도 각각 선고를 받았으며, 한 명은 100시간의 사회봉사, 다른 한명은 다음달 선고를 받을 예정이며, 다른 두명은 사건재심에 들어갑니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도로 정체 현상을 줄이기 위하여 여러 도로 계획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2 달러씩의 모터웨이 사용료를 내야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오늘 렌 브라운 시장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브라운 시장은 앞으로 30년 동안의 여러 도로 사업 계획들의 12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의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의 국도에 도로 사용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안은 모터 웨이 사용자에게 2달러씩의 도로 사용료를 징수하는 내용으로 알려졌으며, 또 다른 방안은 레이트와 휘발유에 추가의 금액을 재원 확보용으로 징수하는 방안으로, 연간 3억 달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30년 동안의 도로 계획 사업으로는 48억 달러의 제2의 하버 브릿지 또는 터널 건설 사업과 오네훙가 지역의 도로 공사, 알바니부터 오레와 사이 6차선 공사, 북부와 파쿠랑가 지역의 버스 전용 차선 확장 공사, 푸케코헤 전철화 사업, 도심 버스 개선 및 오클랜드의 철도 파크 앤드 라이드 등의 대형 도로 계획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여성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교육을 많이 받은 여성들로 나타났지만, 급여를 포함하여 경제적 측면에서 남성과 비교하여 그 격차가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세계 경제 포럼의 연간 보고서에서 밝혀진 세계 성별 차이 지수에서 뉴질랜드에서의 성 차별은 점점 악화되어 지난 해 7위에서 금년도에는 13위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지수는 남녀의 보건 분야와 교육, 경제 그리고 정치 분야 등의 참여도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약간 개선되거나 종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제 참여도와 급여 부분에서는 불평등성이 나타나면서 남녀 성별에 따라 급여의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어 이 분야에서만 142개 국가들 중 3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계 남녀 성별 차이 지수에서 1위 아이스랜드, 2위 핀랜드, 3위 노르웨이, 4위 스웨덴, 5위 덴마크, 6위는 니카라구아, 7위 르완다, 8위 아일랜드, 9위 필리핀, 10위 벨기에 등의 순으로 밝혀졌으며, 호주는 24위를 차지하였다.



정부 기밀 서류 보관의 미숙으로 인하여 ACC와 보건 부분에서의 심각한 수준의 사기 내용들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 기금으로 운영되는 ACC는 매년 5억 달러 이상의 금액이 사기로 인하여 손실을 보고 있지만, 그런 사기 부분들의 1%만이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중대 사기 조사국의 경제 사범으로 인한 손실에 대한 분석 자료에서 나타났으며, ACC의 경우 연간 25억 달러의 치료 보상 금액이 지급되고 있으나 이 비용의 8~11%는 과장된 허위 부상과 유령 환자들에 대한 의료 기관에서의 허위 신고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사기 및 허위 신고로 인한 손실 비용은 ACC 부분에서 약 2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보건 부분에서도 3 5천만 달러, 사회 복지 부분에서는 천 5백만 달러, 하우징 뉴질랜드의 주택 임대 부분에서도 2천만 달러 등 국민의 세금이 헛되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29

노스랜드에 천둥 번개가 예상되며, 나무들과 전선들을 쓰러트리기에 충분한 강한 바람이 이번 주 전국에 세차게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트 서비스는 시속 120km에 달하는 강풍이 오늘 오전 말보로와 웰링톤에 불 것을 예보했습니다.

노스랜드는 오늘 오전 많은 비가 이 지역에 내리면서 폭풍우를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목요일 까지 강한 서풍이 와이라라파, 타우포, 혹스베이, 와이카토, 오클랜드 그리고 코르만델 반도를 포함한 많은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선들과 나무들을 쓰러트릴 가능성과 함께, 매트서비스는 이러한 날씨가 오토바이 와 높은 차량의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운전자들은 극심한 주의가 요해지고 있습니다.

운전 자들은 또한 오늘 6cm의 눈이 예상되는 피오로랜드의 94번 고속국도, 밀포드 로드 에서의 주의가 요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어린이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UNICEF 보고서는 유사한 규모의 나라들은 어린이 빈곤 문제를 상당히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어린이 빈곤 수준은 2008년 이래 조금도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메트리아 투레이 공동 대표는 세계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이 어린이 빈곤 퇴치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투레이 당수는 최소임금과 복지수당을 통한 수입 증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UNICEF 는 뉴질랜드와 같은 규모의 노르웨이 와 필랜드는 어린이 빈곤 퇴치에 강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호주는 저수입 가족을 돕기 위한 현금 지원을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 존 뱅크스 전 국회의원이 그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로 오늘 법정으로 향합니다

존 뱅크스는 거짓 선거 집행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유죄가 선고돼 지난 8월에 사회구금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존 뱅크스는 새롭고 강력한 증거가 오늘 항소심에서 나올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존 뱅크스 는 2개월 전 오클랜드에서 형을 선고 받은 후, 곧 바로 항소를 발표했을 때 약간의 암시를 하였으나 상세를 밝히지는 않았었습니다.

뱅크스는 이것은 법정에 제출된 증거와는 상반되는 새로운 정보라고 묘사하며 그의 명예를 회복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855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9 749
854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10.10 593
853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10.13 650
852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4.10.14 593
851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4.10.15 761
850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4.10.16 543
849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10.17 538
848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0 583
847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1 605
846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2 657
845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3 638
844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4 618
843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8 667
»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9 628
841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10.30 625
840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10.31 644
839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3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3 602
838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4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4 635
837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5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5 669
836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6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6 672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