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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그로셔 무역 장관은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이 올해 말까지 서명될 수 있다는 데 낙관적입니다.
그로셔 장관이 어렵다고 묘사한 이 회담은 4년 동안의 중단 끝에 작년 늦게 재개됐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뉴질랜드 수출 업자들이 1년에 1억 9천 5백만 달러를 부과하는 농업 시장을 한국이 얼마나 개방할 것인가
입니다.
존 키 수상은 다음달에 있을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상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국제 무역 포럼의 스테펀 쟈코비 사무총장은, 한국은 뉴질랜드의 경쟁국인 많은 국가들과 이미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했으므로, 뉴질랜드의 수출 업자들이 이러한 나라들보다 더 많은 관세를 지불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 둥지를 트는 토종새의
추가적인 보호를 돕기 위한 주요한 해충 방재 작전이 현재 서해안에서 완료되었습니다. 자연 보존국은 1080 독성 알약을 취약한 새들과 다른 야생동물들의 개체수를 보호하기 위해 마루이아 골자기와 인근 지역에 투하했습니다
그레이마우스의
쇄인 홀 자연보존 서비스 매니저는, 보다 적은 수의 포식동물들이 둥지를 공격하게 되어, 새들이 보다 많은 새끼들을 증식시켜 새의 개체수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특별히 많은 쥐의 무리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홀 씨는 이러한 작전이 노랑머리 찌르레기, 푸른 오리, 케아 앵무, 소형 앵무새, 토종
대왕 달팽이등 취약 한 개체수 증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성범죄로 기소되어 지난주에 뉴질랜드로 인도된 이전 말레이시아 국방 무관이 오늘 법정에 서게 됩니다
무하메드 리잘만은 지난 5월 웰링톤에서의 성폭행 기도 와 무단 가택침입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10일 법정에 처음 출두했으나, 뉴질랜드 외무 통상부의 실수로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말레이시아로 되돌아가는 것을 허용했었습니다.
리잘만은 지난 24일 뉴질랜드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는 지난 토요일 인 25일 웰링톤 지역 법정에 잠시 출두했으며, 오늘 법정에 재 출두 할 때까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오클랜드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킹스 컬리지는 고학년 학생으로부터 저학년 학생들에게 대한 불링과 얼차례 등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서
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숙사에서의 일부 얼차례들은 몇몇 학생들의 신입생 환영과 같은 의식 행사와 같은 행동으로 신입 학생 또는 후배 학생들에게 굴욕감을
주거나 학대를 하는 행동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킹스 컬리지는 어제 밤 이와 같은 내용의 저학생들의 불만이 신고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학교측의 고위 경영진들은 지난 목요일 새벽 3시 30분 경 12학년 학생들과 9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있었던 기숙사에서의 소동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킹스 컬리지는 1896년도에 설립되어 9학년부터 13학년까지 남학생들과 12학년과
13학년의 여학생들로 현재 전교생 931명의 학생들이 등록되어있으며, 연간 학비로 2만 3천
달러에서 3만7천 달러 정도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서 살고 있는 키위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호주로 이주하려는 키위들은 뉴질랜드에서의
구직 기회가 더 많으며 생활 스타일이 더 나은 것으로 여겨지면서 호주로의 이주를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 있는 키위들의 수는 2014년 9월 말로 지난 한 해 동안 만 5천 명이 돌아온 것으로 나타나 최고의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장기간 또는 영구 이주 목적으로 떠나는 사람들의 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돌아오는 사람들의 수에 비하여
만 명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0년 동안
가장 적은 것으로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구인 구직 알선 회사들은 호주에서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는 키위들의 수는 절대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크라이스처치와 오클랜드 지역의 건출 현장과 주택 공사 현장에서의 건출 기술 인력과 엔지니어들이 많이 필요하면서, 호주에서 살고 있는 키위들이 고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팀 그로저 통상 장관은 미국과 일본이 비밀리의 협상으로 최근의 태평양 국가들의 협상인 트랜스 퍼시픽 파트너쉽 회의에서 뉴질랜드에게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어제 밤 그로저 장관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트랜스 퍼시픽 파트너쉽의 장관급 회의를 마치고 떠나는 시드니 공항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이번 회의에서 불만족스러운 결과에 대하여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저 장관은 일본의 아키라 아마리 통상 장관과 미국의 마이크 프로맨 장관들에게 미일 양국의 합의를 마무리 짓지 말고, 세계 최대 낙농제품 수출국인 뉴질랜드를 고려 대상으로 재고할 것을 당부하였으나, 미국은 뉴질랜드의 이해 관계보다는 극동 아시아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불만을 밝혔다.
그로저 장관은 낙농 제품에 대한 이슈를 제외한다면 이번 트랜스 퍼시픽 파트너의 장관급 회의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밝히며, 지적 소유권의 보호와 뉴질랜드가 회의 안건에 대하여 중재적인 입장을 강화하는 등 만족스러웠던 것으로 밝혔다.
오늘 오전 공식적으로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서 교통사고사망건수는 3명으로 확인됬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54세의 남성이 오클랜드 북쪽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고, 토요일에는 한 노인여성이 리히필드 근처 1번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3번째 희생자는 10살의 소녀로, 로토루아 호수 근처 30번 고속도로로 뛰어나가 오토바이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됬으나 숨졌습니다. 지난 해 연휴기간 교통사고사망건수는 단 한건으로 가장 낮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아침 와이라라파 강이 넘쳐 흘러 도보 여행자들이 강을 넘어가지 못했습니다.두 사람의
여행자들이 강의 범람으로 인해타라루아 레인지에서 발이 묶여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궂은 날씨로 인해 수색이
지연됬으나 마침내 망가하오 플랫츠 헛에서 발견되 헬리콥터로 파머스턴 노스 병원으로 이송됬습니다. 조금
뒤 루아히네 레인지에서 다른 두 여행객들이 아이언 게이트 헛 근처에서 발견됬으며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이송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