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가 오클랜드에서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끔 오클랜드에서 우리 자신이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우리로 살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유가 있다고 변명하고, 자신도 모르는 어두운 정체를 알 수 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짓눌려 버리게 되는 이상한 세상의 풍조에 빠지지 않고 피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끔 오클랜드에서 가벼운 날개를 달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날아 보며,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 단순하게 살아내는 우리가 되어지는 것도,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지혜를 알아야 우리가 그렇게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 오클랜드에서 알 수 없는 미혹으로 자꾸만 집어 넣고, 영원한 미로의 여행만을 행복이라고 치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 앞에서 우리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내어 주는 어리석음으로 인해, 불행에 빠져 있어야 할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착각에 빠져 가끔 우리 것의 행복을 찾아 낼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진리인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이 어떠하더라도 때로는 착각의 여정을 떠날 필요가 있겠습니까? 오클랜드가 착각의 여정으로 떠나 들어왔을 때만도, 참으로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 우리 마음의 고향이 되고 있는 것임을 어떻게 말과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오클랜드에서 부르고 들려 주는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어, 처음에 이민 오고 싶었고 품었던 첫마음의 착각이 지금의 현실의 아름다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 개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었으며,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우리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우리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의 국가를 부를 때마다, 한 개의 구름기둥이 뜨거은 낮의 태양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고, 한 개의 불기둥이 추운 밤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고, 한 개의 밤 하늘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고, 한 번의 악수가 우리의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는 것이며, 한 송이 장미꽂이 우리의 꿈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에서 지금의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로 시작하는 모든 말들이 모든 기도로 시작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훗날 자신있게 우리의 자녀와 손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 줄 것입니다. 오클랜드에서 항상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도전이었고, 결정이었고, 선택이었고, 그러나 절대로 후회가 없었으며, 어려움과 인내와 겸허함으로써 우리의 세대를 이끌어 갔음을 들려 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도 들려 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버거워 하며 생각이 들 때면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할 수 있으며, 가진 것이 없어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들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왜 이 모양으로 있는 것인지하고 생각이 들 때, 우리는 “괜찮은 사람이야” 하며 큰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담대하게 들려 줄 것입니다.
지금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에서 커피의 따뜻함을 느껴 보며 따뜻해 질 수 있었음을 들려 줄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 서로가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큰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많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오클랜드의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함정에 빠뜨리거나 실족하는 무모함은 더 이상 없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은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우리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더 큰 에너지가 되는 말을 지금 건네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며, 우리의 말이 씨앗이 된다는 격언처럼 좋은 말을 많이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임을 믿고 살아 갈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