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삶 속에서 사람답게 산다는 것일까?
나는 그동안 내가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과 처세가 무엇인가를 가끔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생각을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로서 처세하고
좋은 친구로서 오래살고
좋은 친구로서 마음을 수양하고
좋은 친구로서 책임을 다하고
좋은 친구로서 기초를 다지고
좋은 친구로서 리더기 되자는 것이 한인 선인들의 생각과 가르침을
마지막 나의 삶에 접목시킬려고 합니다.
무척 힘든 것 같지만 오늘 부터라도 가까운 가족부터
그리고 사회생활 속에 만나고 부딪히는 친구와 이웃 속에
그리고 내 곁에 끝없이 함께하는 만물과도 친하게 풀면서
어질게 사는 것과 용서와 사랑으로 풀면서 살아 볼려고 합니다.
가끔 손해도 보겠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베품도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내가 막걸리를 좋아하면 주변에 이야기꾼들이 모이고
내가 그림을 즐기면 주변에 아티스들이 모이고
내가 어질함을 베풀면 어진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모이듯이
이제는 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아침에 하루를 열면서 아침에 조그마한 꿈을 그렸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