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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전문가들은 최근의 큰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신용사기에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감독원은 키위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거나 해외 회사에 투자를 요청하는 임의 권유 전화에 속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자금을 해외에 유치하라는 의심스러운 제의에 대한 일련의 불만들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경고는 지금 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친다고 주장하며 회사나 개인의 구좌에 자금을 송금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감독원은 만약에 하나의 제의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게 들린다면 아마 믿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하나의 원칙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오클랜드의 명물이었던 대형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도에 처음 모습이 공개된 대형 산타 할아버지는 지난 오십 여 년동안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연말이 되면 그 모습을 나타내어 오클랜드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지만, 설치하는 데에만 상당한 비용이 들어 당분간 그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 센터의 비지니스 협회인 하트 오브 더 시티는 5년 전 4.5톤이 넘는 무게와 18미터 길이의 산타 할아버지를 구입하였으나, 어제 밤 이를 설치하는 비용으로 18만 달러를 감당할 수가 없어 퀸 스트리트의 위콜스 빌딩에 설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설치비용의 2/3 정도는 외부에서의 도네이션 또는 지원금으로 위콜스 빌딩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최근들어 후원금도 줄어들고 있으며 또 오히려 설치 비용은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크리스마스에는 대형 산타 모습을 볼 수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의 정전이 더 자주 일어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민들은 익숙하여져야 할 것으로 전력 공급 회사인 벡터의 마이클 스티아스니 최고 경영자가 밝혔다.

어제 벡터의 경영진들은 오클랜드에서 정기 회의를 오랜 시간동안 진행하면서 지난 10 5일의 변전소 화재 사고로 인하여 8 5천 세대의 고객들에 대한 정전 사고 등에 대하여도 회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아스니 최고 경영자와 다른 벡터 사의 최고 경영진들은 지난 변전소 화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하여는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진행중인 조사는 내년 초에 가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고 경영진들은 이번 정전 사고로 인하여 불편과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보상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반 가정에게는 50달러씩, 그리고 비지니스에게는 2백 달러씩의 보상이 내부적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의 운전자들은 오클랜드 도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120억 달러의 예산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부담을 하여야 한다면 레이트의 인상보다는 모터웨이 도로 사용료로 확보하여야 한다는 데에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이러한 지지는 이로 인하여 혼잡한 도로 상황이 즉시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달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협회인 AA는 약 천 2백 명의 AA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응답자의 63%는 모터웨이 도로 사용료 징수 방안에 지지의 뜻을 표하였으며, 23%는 레이트에서 이 부분을 보충하거나 휘발유 등 연료에서 추가로 분담하는 방안에 대하여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의 53%는 모터웨이에 대한 도로 사용료 징수 방안이 현재 도로 상황의 정체현상을 해소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모터웨이 도로 사용료 징수 방안에 대하여는 강력한 반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NZNews 1 (10-23)

일을 하는 노령 여성 인구에 대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령 여성들은 대부분 저임금을 받으며 시간교대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보고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노령층은 많은 수가 70, 80대 까지도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지난 20년 동안 65세 이상 노령층의 근로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4년 현재 전체 노동 시장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여성의 거의 30%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61년까지 전체 여성 인구의 30% 65세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들은 일을 함으로써 세금 납부 및 경제활동에 기여 하고 있지만 육체적 근로와 낮은 임금, 시간 교대 일자리는 이들 노령층의 근무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카운실은 노령 여성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NZNews 2 (10-23)

본격적인 대마초 재배 시기가 시작되면서 경찰은 주위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면 바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의심스러운 행동의 예로는 숲으로 이어지는 길 끝에 차를 주차하고 사람들이 정원손질 기구, 화분, 비료 등을 가지고 숲으로 들어가거나, 밤에 의심스러운 불빛이 숲에서 나오는 것 등입니다이러한 의심스러운 행위들을 본다면 자동차의 번호판, 색깔, 종류, 모델명 등을 포함해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NZNews 3 (10-23)

뉴질랜드인의 삶의 질에 대한 최근 조사에서 1/5은 기본적인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오클랜드, 웰링턴, 헛 시티, 포리루아,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에 거주하는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삶의 질 조사에서 82%는 삶의 질을 긍정적으로 대답하였으며 27%는 작년에 비하여 삶의 질이 개선되었고 58%는 이전과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주거비, 음식, 의복비와 같은 기본 생활비에 대한 질문에서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부족하다고 답변하였고 36%는 딱 필요한 만큼의 수입이라고 답변한 반면 40%는 풍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4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53%만이 실제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지난 12개월 동안 지역 사회에서 크게 염려스러운 점으로는 63%가 과속과 음주 운전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거의 5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우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지진 복구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지난 21일 밤에 와이카토 에서 있었던 경찰과의 총격전이 오늘도 조사가 계속됩니다.

50세의 남자가 총으로 위협하며 그의 파트너와 도망치면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총상으로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이 총격전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으며, 경찰의 독립 기구인 Independent Police Conduct Authority 도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한 가정의 소란으로 지난 21일 오후 9 50분경 출동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 하였을 시 이남자가 그의 파트너와 함께 차에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경찰의 통제망을 뚫고 차를 몰았으나 300 m 가량에서 정지했으며 그곳에서 이 50세의 남자가 그의 차에서 경찰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경찰도 응수하여 이 남자를 여러 발 마쳤으며, 이 남자는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며, 차에 같이 동승했던 여성도 총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일본 고래선단을 감시할 시 셰퍼드 그룹의 선박 샘 시먼 호가 그의 목적지인 남 해양으로 가는 도중 오늘 오후  오클랜드에 도착 합니다.

 

로리 대변인은 일본 고래잡이는 진행되지 않겠지만,  대신 비막 치어 와 남극 치어 의 불법 조업에 대한 밀엽을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사법 재판소의 남 해양에서의 고래 잡이를 불법으로 판결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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