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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앤드류 리틀이 노동당의 당수 경쟁에서 커다란 후원을 받게 됐습니다

앤드류 리틀은 어제 오후 당수 경합에서 사퇴한 데빗 컨리프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데빗 쉬어로 가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직 노조 총수였던 앤드류 리틀과 웰링톤 국회위원 그랜트 로버트슨 , 데빗 파커 가 당수 경쟁자로 남게 됐습니다.

ONE News 의 정치기자 케이티 브래드포드 는 컨 리프는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지난 수주일간 압박을 받아왔으며, 마지막 단계는 지난주 앤드류 리틀의 경선 참여였다고 말했습니다

브래드포드 기자는 당수가 되기 위해 컨 리프가 의존하는 노조의 표가 리틀 에게 가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노조 표가 리틀 에게 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컨 리프는 당수에 대한 그의 도전을 철회하며, 앤드류 리틀이 지금 현재로서 노동당을 가장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 당수였던 데빗 쉬어로는 컨리프가 사퇴한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하지 않고 있으나, 오늘 오후 5시까지 출마여부를 밝혀야 합니다.

 

 

▶ 남 섬의 하부 지방에서 강도 6.2 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지오네트는 이 지진이 남섬의 투아타페레 서쪽 140km 지점에서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였으며 이 지진은 인버카질, 테 아나우, 와나카 에서도 감지됐습니다.

800 명 이상이 지오네트 웹사이트에 지진을 느꼈다고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상 구조대는 피해에 대한 아무런 보고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90 세의 남자가 스카이 다이빙을 한 가장 나이 많은 승객으로 베이 어브 아일랜드 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Skydive Bay of Islands 는 지난 주말 16,000 피트 상공의 비행기에서 60세의 로빈 로 씨와 그녀의 90 세 된 아버지 란 윌리엄스 점프를 돕게 되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의 대변인은 윌리엄씨가 나이가 가장 많은 스카이 다이빙의 유력한 후보자가 될 것이라는데 동의했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가 어제 말레이시아 LPGA Tour 에서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최종 라운드에 돌입하면서 4위 였던 고 선수는, 마지막 날을 1언더 69 타를 기록하며 11언더 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펑샨샨 선수가 18 언더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클랜드 지역에 상수도 공급원으로서 약 20% 정도의 물을 공급하고 있는 후누아 레인지의 두 개의 댐이 금년들어 인근 숲 지대에 뿌린 제초제 성분이 발견되면서 지난 4개월 동안 취수를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밤 오클랜드 지역의 상하수 업무를 맡고 있는 워터케어 서비스에서는 후누아 레인지에서 발견된 제초제 성분은 일반 시민들에게 전혀 위험이 없으나, 다만 확실할 때까지 상수도 공급원으로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워터케어 서비스와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와 같은 사실을 비밀리에 공개를 하고 있지 않다가 제보자가 헤럴드지에 제보를 한 이후 이와같은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 12일 숲지대인 후누아 레인지의 시티 카운실 관할 지역에 제초제 살포 작업이 있었으며, 그 이틀 후 폭우가 내리면서 제초제의 독성 물질들이 상수원용 댐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밝혔으며, 직접 상수원용 댐에 살포를 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발견된 독성 물질의 양이 시민들의 보건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안전을 위하여 상수원으로 취수를 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전국의 주택 부동산 상승세가 중앙 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융자 한도 제한과 이자율 인상으로 약간 완화된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하였다.

그러나 오클랜드 지역의 부동산 상승세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과 이민자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로 몰려드는 이주 현상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 8월과 9월 사이에도 천 달러가 올라 61 5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작년 같은 기간의 57만 달러에 비하여 8% 정도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달의 평균 매매 가격은 42만 달러로 지난 해 9월의 40만 달러와 비교하여 5%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4월 기준의 1년 동안 인상 폭이 10% 이른 것에 비교하여 상승세가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총선 이후 최저의 지지율을 보인 이후 노동당의 당 지도 세력에 대하여 심각한 분열 상태를 보이자 전 당수직을 맡았던 데이비드 쉬어러 의원은 패배 당시 당수직을 맡았던 데이비드 컨리프 의원에게 함께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컨리프 의원은 어제 본인은 당수직 경선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발표하였으며, 자신은 앤드류 리틀 의원을 지지하고 있으며 본인은 당내 원로직의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대하여 어제 밤 데이비드 쉬어러 의원도 자신도 당수직 경선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밝히면서, 앤드류 리틀 의원과 그란트 로버트슨 의원 그리고 데이비드 파커 의원들간의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일부터 노동당 내 14차 회의의 첫 째 회합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류 리틀 의원은 데이비드 컨리프 전 당수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수직 경선 후보인 그란트 로버트슨 의원과 데이비드 파커 의원들은 컨리프 의원의 경선 포기 발표에 환영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웰링턴 여성이 캄보디아 유적지인 앙코르 와트에서부처상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됬다가 풀려났습니다. 캄보디아 언론은 윌레민 베르마아트 박사가 지난 토요일 오전 부처상 훼손 혐의로 압사라 당국에 의해 체포됬지만 풀려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뉴스와이어는 베르마아트 박사가 귀국한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그녀는 너무 피곤하다며 외교부와 먼저 대화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는 잘못 기소된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부처상은 가짜였다고 말했습니다. 캄보디아의 언론은 부처상이 12세기 유물이라며 조각 있는 상태로 발견됬다가 1988 복원됬다고 보도했습니다. 베르마아트 박사의 가이드였던 삼낭 헴씨는 페이스북에, 베르마아트 박사가 툭툭을 타고 앙코르왓으로 갔다가 사라져 툭툭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그녀를 찾았을 그녀는 바욘 템플에서 중앙 타워에 들어가 부처상을 훼손했으며, 캄보디아의 법에 따라 그녀를 체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방콕 뉴질랜드 대사관은 문제에 대해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의 테러 위험 가능성이 아주 낮은 단계에서 낮은 단계로 상향 조정됬다고 밝혔습니다.키 총리는, 이로서 뉴질랜드에서의 테러 가능성은 없는 단계에서 가능성이 있지만 예상되진 않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존 키 총리는 테러위험성의 증가로 테러조직과 싸우는 사람들에 대해 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키 총리는, 뉴질랜드도 테러공격이 없을 것이라고 안심할 수 없으며, IS 가 뉴질랜드에서 참수형을 행할지도 모르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암시했습니다. 늘어나는 테러공격에 대해 정부도 감시 강화와 외교분쟁지역으로 떠나는 키위들에 대한 법을 강화하는 등 대처에 나서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무슬림 공동체는 이에 대해, 테러위험지역에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에게 영향이 갈 수 있으므로 키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밝혀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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