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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0-13)

존 키 수상은 테러 관련법 개정을 국회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약 3000명의 외국인들이 IS의 테러에 참여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국민이 외국의 테러에 참가하였다가 귀국하는 것이 호주에서는 불법이지만 뉴질랜드 법에는 불법이 아니며 오직 12개월동안만 여권이 취소될 뿐입니다.  존 키 수상은 호주/뉴질랜드 이중국적자의 경우 이들은 호주가 아니라 뉴질랜드로 귀국할 것이며 이들은 국내의 위험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법령 개정을 국회에 상정할 것이며 긴급히 개정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0-13)

오클랜드의 역사적인 한 교회가 붕괴 위험 때문에 어제 마지막 예배를 마쳤습니다.  Khyber Pass St. David’s 장로교회는 1927년 안작데이에 기초를 놓았고 올해로 87년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1, 2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들의 기념 교회 역할을 하여 왔으며 이혼한 커플의 재혼을 주례한 첫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남반구에서 가장 큰 장로교 총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도 알코올 중독자를 돕는 단체가 교회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교회재건 측은 초등학교를 포함하고 있는 지금 부지에 새 교회를 건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0-13)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거의 반에 가까운 크라이스트처치 주택이 투자자에게 매매되었고 대규모 투자자들의 투자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년 동안 20%가 증가하여 전국 수준과 비슷한 43%의 주택이 투자자에게 매매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렌트 시장에서 경쟁이 있지만 좋은 렌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크라이스트처치는 더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빌딩들이 투자자에게 매매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자본을 도시로 가지고 오는 그들이 필요하고,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렌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0-13

노동당의 당수 경합이 노동당의 명성에 더 큰 피해를 주지 않을 가 하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데빗 파커는 데빗 컨리프, 앤드류 리틀, 그란트 로버트슨 에 합류하며 당수 경합을 위한 4번 째 인물이 됐습니다.

이전 당수였던 데빗 쉬어로 가 아직 당수 경합을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시간 문제일 뿐 이라는 추측이 무성합니다

일부 노동당의 가장 열열한 후원자들 조차도, 현재 후보자들간의 다양성 부족에 염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당수 대행인 데빗 파커는 너무 많은 사람들에 의한 경합임을 인정하면서도, 만약 자신이 당수가 된다면 대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거의 절반의 뉴질랜드인들이 노령자 연금에 대해 상당히 무지하며, 몇살 때 연금이 시작 되는 가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조사에서 85%의 사람들이 연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나, 45%의 사람들은 몇 살 때 연금이 시작 되는 지 몰랐습니다.

노령자 연금은 1977 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현행 연금 안은 65세 이상의 시민권 자나 영주권자로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누구에게도 적용됩니다

연금은 여러 요소들에 달려있으나, 일반적인 금액은 혼자 사는 경우에 대략 주당 $350 입니다.

절반이 약간 넘는 사람들이 지불되는 일반 금액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37%는 노령연금이 수입이 아니라고 알고 있었고, 42%는 자산이 평가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오직 14% 만이 노령연금이 정부가 비축하거나 투자한 돈에서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59% 는 연금이 현행 납세자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 조사한 위원회는 키위들이 이러한 세부사항을 모르는 이유를, 너무 늦을 때 까지도 그들이 은퇴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서부 오클랜드 병원에 있는 경찰차에 어제 총을 발사한 혐의로 한 남자가 오늘 법정에 출두합니다

이 피고인은 여러 가지 혐의로 오늘 오전 와이타케레 지역 법정에 출두합니다

병원 직원이 어제 오후 3시경 한 사람이 응급 부서에서 총을 휘두르고 있다고 신고했을 당시 경찰은 이미 다른 일로 와이타케레 병원에 와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경찰에게 산탄총을 발사했으며, 경찰차를 맞혔으나 어떠한 부상도 초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자는 이사건 후에 총을 가지고 나타난 오클랜드 노스코트의 그랜필드 에서 체포됐습니다.


 

두 명의 비무장의 경찰관이 병원의 응급실에서 총을 휘두르며, 순찰차에 총을 쏜 조직 갱단의 한 멤버를 목숨을 걸고 용감하게 나서서 이를 저지하고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 소속된 두 명의 경찰관은 다른 용무로 헨더슨에 위치한 와이타케레 병원을 찾아 업무를 보고 있었으며, 이 때 총기를 든 범인이 병원 응급실로 총을 들고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차에서 내리면서 사냥용 산탄총을 휘두르며 당장 의사를 불러 오도록 요구하였으며, 경찰이 건물안에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경비원은 곧바로 경찰에게 알리며 위험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나 테이저 등의 무장을 하지 않은 두 명의 경찰관은 비무장의 상태로 범인에게 접근하며, 한 명의 경찰관이 말을 거는 사이 다른 경찰관은 순찰차로 가서 무장을 갖고 왔으며, 그 동안 범인은 순찰차에 총을 쏘는 등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졌으나, 곧 두 명의 경찰관의 용감한 행동으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뉴질랜드가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 단체인 IS와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지상군의 파병을 기꺼이 승인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어제 TV One Q+A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외무부의 보고를 받은 내용을 밝히며, 인도주의적 지원과 외교적인 조치 그리고 군사적 투입 등의 방안들이 제시되었던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IS와 전쟁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선택 방안들이 있으며, 특히 군사적인 지원을 결정하였을 경우 지상군의 파병 보다는 전투력을 지원하는 보급과 수송면에서의 지원이 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키 총리는 만일 군사적 지원을 하게 된다면, 뉴질랜드와 무슬림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거나 업무 활동을 하거나 아니면 뉴질랜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복적인 활동이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 예견되지만,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동맹 국가들이 IS와의 전쟁에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개입되어 있는데 뉴질랜드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좀 이상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뉴질랜드 여성이 지난 주말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사원의 한 부처상을 훼손한 죄로 캄보디아 관계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미디어는 뉴질랜드의 여성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보호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앙코르와트 사원과 그 인근 도시 지역들을 보호하는 압사라 당국에 의하여 보호 감호 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질랜드 여성은 바이욘 사원에 있는 부처상을 훼손한 혐의로 보호 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원은 12세기 후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원으로 현란하게 장식된 크메르 사당이 있는 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압사라 당국은 한 뉴질랜드 여성이 지난 토요일 새벽 0 30분 경 바이욘 사원에 있는 부처상을 쓰러뜨려 네 조각으로 훼손하였다고 밝히며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혔으며, 일부 지역 신문들에서는 이 뉴질랜드 여성이 조사를 받은 후 태국으로 강제 추방된 것으로 보도하였으나, 뉴질랜드의 외교 통상부 또는 태국의 대사관 측은 아무런 연락이 아직 없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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