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10-3)

전세계 대학교 순위 200위 안에 뉴질랜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오클랜드 대학교가 작년 164위보다 11단계 떨어진 175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오타고 대학교는 251~275위 그룹(작년 226~250), 빅토리아 대학교는 276~300위 그룹, 캔터베리 대학교는 276~300위 그룹, 와이카토 대학교는 301~350위 그룹(작년 351~400)입니다.

뉴질랜드 대학교연합은 정부의 지원이 없다면 뉴질랜드 대학교의 세계 순위가 저하되는 경향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정부는 대학교에 대한 지원을 감축하였고 대학들은 직원들을 감원하도록 강요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대학 순위는 유학생들이 학교를 선정할 때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대학들이 매년 9억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므로 단지 학문적인 측면에서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적 명성이 떨어진 후에 쉽고 빠르게 회복시킬 방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0-3)

유해 동물을 없애기 위한 1080 의 대규모 살포를 앞두고 1080 반대자들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넬슨의 카후랑이 국립공원은 카카, 웨카, 키위와 같은 토종 새를 공격하는 쥐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270,000헥타에 이르는 지역에 1080을 살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자연에 농약을 살포하는 범죄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보존부는 1080을 살포할 경우 토종 새 또한 죽을 것이지만 살포하지 않는다면 포식자에 의해 더 많은 수가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존부는 기상 조건에 따라 이번 달 말에 1080을 살포할 예정입니다.

 

 

NZNews 3 (10-3)

뉴질랜드의 무슬림 지도자들은 뉴질랜드가 IS와 관련된 테러 전쟁에 군사를 파병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무슬림은 지역사회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파병이 된다면 그 지역에 뿌리를 둔 사람들에 대한 공공의 태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이슬람 연합의 토니 그린은 서방세계의 무슬림들이 서방세계에서 더욱 급진주의자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에서 있었던 참수 테러 음모가 뉴질랜드 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으나 장담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미국으로부터 이라크 파병 요청을 받는다면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바닷가에서 파도에 휩쓸려 사라진 다섯 살 짜리 소년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어제 하루 종일 진행되었으나, 찾지 못하였으며 오늘도 해가 뜨는데로 다시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 살난 잭 익슨은 엊그제 수요일 마운트 망가누이의 스넬 비치가에서 놀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큰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간 이후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백 명의 가족과 친지 그리고 잭 딕슨의 친구 가족 등이 모여 마운트 망가누이의 해변가에서 밤늦게까지 촛불을 켜놓은 채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를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딕슨의 가족들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는 경찰과 자원 봉사자들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 보여주고 있는 따뜻한 온정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경찰은 오늘 아침부터 파도가 조금 수그러지며 간조가 시작되는 틈을 이용하여 잠수부들을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스카이 시티는 4억 달러의 콘벤션 센터를 세우는 계획을 진행하면서 그 바로 옆자리에 새로이 또 하나의 호텔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카지노 회사에게 콘벤션 센터를 짓는 대가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의 하나로 이미 호텔 건축을 허가하였으나, 또 다른 5백개 룸의 호텔 건축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시티는 지난 3년 이상의 기간을 콘벤션 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정부와 협상을 벌여 왔으며, 바로 석 달 전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TVNZ의 부동산을 매입하고는 이 자리에 호텔을 짓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이 완공되면 스카이 시티는 콘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아주 가까운 근거리에 천 개 이상의 호텔 룸을 제공할 수 있는 세 개의 호텔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방 한 개 또는 두 개의 부동산들의 판매 희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젊은 층들은 값비싼 큰 주택들을 구입할 수 없기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밝혔다.

지난 9월 오클랜드의 원베드 또는 투 베드룸의 평균 판매 희망 가격은 49 5천 달러로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1%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의 유닛 타입의 주택들은 44만 달러로 11%가 올랐으며, 타운 하우스 스타일의 주택들은 64 5천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3.6%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클랜드의 대형 주택 특히 방 다섯 개 또는 그 이상의 주택들의 평균판매 희망 가격은 99 2천 달러로 8.2%가 올랐으며, 뉴질랜드 전국의 판매 희망 가격은 48 7 6백 달러로  0.13%만이 오른 것으로 트레이드미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10-3

낙농제품의 세계 가격이 1일 밤 국제 경매에서 7.3 % 급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소비자들에게는 낙농제품의 가격 하락은 기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 낙농 가격은 올해 2월 이후 거의 절반 가격이 됐으나 Consumer New Zealand 는 소비자들이 우유, 치즈, 버터에서 하락한 가격이 아닌 그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 감시원의 수 체트윈 대표는 식품 물가 지수가 올해 8월까지 1%미만으로 상승했으나, 치즈는 5% 이상, 우유는 11%, 버터는 13% 가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슈퍼마켓 체인인 카운트다운은 이러한 현상은 폰테라 같은 공급자들에게 달려있으며, 이러한 공급자들이 가격 하락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보뱅크의 분석가인 헤일리 모이니한 씨는 내년까지 어떠한 가격인하도 있음 직 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굿 사마리언 루시 나이트 씨가 병원을 떠나 재활 센터로 옮겨졌습니다.

43세의 6자녀의 어머니는 2주전 강도 사건을 막으려 하다가 머리에 타격을 입은 후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나이트 씨의 남편인 피터 토마스 씨는 지난밤 그의 페이스북에서 그의 아내가 회복을 위해 재활 센터로 옮겨졌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는 육체적으로 아내가 잘 회복하고 있으나, 두뇌에 입은 타박상이 짧은 기억과, 정서 와 이해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의 그녀를 보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공격을 당한 후 5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루시의 Givealitte page $260,000 이상을 도네이션 했습니다.


 

Cancer Society 는 오클랜드 카운실이 더욱 강력한 금연 법을 적용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구는 카운실이 옥외 식사 장소에서의 금연을 단속하는 부수정관들을 떠 빨리 시행하도록 원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옥외 식사장소의 금연을 2018년 까지 시행하려 하고 있으나 이러한 조치는 빠르면 2016년에 취해질 수 있습니다.

Cancer Society 는 여론조사는 일반인들이 이러한 조치가 더 빨리 취해지도록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735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9 621
1734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2 631
1733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10.30 615
1732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10.31 638
»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3 566
1730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6 524
1729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7 550
1728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8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8 769
1727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9 526
1726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3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3 600
1725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4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4 631
1724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5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5 652
1723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6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6 649
1722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7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7 685
1721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0 719
1720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1 693
1719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2 707
1718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3 665
1717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4) 한인회사무국 2014.11.14 671
1716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11.17 672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