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9-29)

노동당 전 당수인 데이빗 쉬어러 의원은 뉴질랜드가 IS 극단주의의 잔인한 폭력에 무방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쉬어러 의원은 IS 는 알 카에다 보다 더 극단적인 이들로서 UN 총회에 참가한 모든 국가들이 그들의 행동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쉬어러 의원은 뉴질랜드가 그들의 극단적인 행동을 대처할 수 있다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일 것이며 이라크에서 군사적인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 대신 뉴질랜드는 지속적인 인도주의 차원의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쉬어러 의원은 뉴질랜드의 유엔안전보장 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선정을 위해 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NZNews 2 (9-29)

카운실과 해양 전문가들은 해양 유해물인 지중해 털화살벌레가 뉴질랜드 해안에 번식하고 있으므로 박멸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습니다.  해초와 비슷한 지중해 털화살벌레는 뉴질랜드 해안의 몇 곳에서만 발견되고 있지만 번식속도가 매우 빠르며 토종 해양 생물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몇 년 전 오클랜드에서 발견되어 번식하고 있는 털화살벌레는 기타 지역에서도 발견되고 있지만 다행히 그 지역을 방문하여 정박한 배의 선체에서만 발견되었고 즉시 퇴치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배를 띄우기 전에 선체를 깨끗이 청소하고 정기적 관리를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NZNews 3 (9-29)

One news 가 이틀 동안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뉴질랜드 국기 교체의 설문에서 2/3의 응답자가 반대했습니다.  뉴질랜드 국기를 바꾸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반대 65%, 찬성 35%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존 키 수상은 국기 교체에 대한 국민투표에 대해 내년도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뉴질랜드를 나타내는 디자인을 원하고 있고 자신은 국기의 교체를 강력히 바라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헌법에 의하면 국기교체는 국회의 결정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존 키 수상은 모든 국민의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9-29

압도적인 선거 패배에 대한 노동당의 사후검토가 4년 동안에 4번째의 당수를 뽑으며 올해 말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역사상 2번째로 나쁜 노동당의 선거 결과입니다. 

뉴욕에 있는 이전 당수였던 데빗 쉬어로는 ONE News 에서 인터넷을 통해 지금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일 데빗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자신은 30일 사임할 것이나 다시 한번 당수직 경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빗 쉬어로 전 당수도 당수 경합에 나설 것이나 경선 전에 독립적인 선거패배 검토가 완료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란트 로버트슨 도 당수경합에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

로버트슨은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로버트슨과 컨리프는 당권 경선이 빠를수록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올 브랙이 아르헨티나의 라 플라타 에서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3년 연속 럭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격적인 럭비로 뉴질랜드는 34 13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스라엘 댁 과 벤 스미스 선수가 전반전에 트라이를 기록했으며 후반전에는 줄리안 사비아 와 페레나라 선수가 트라이를 기록해 아르헨티나의 퓨마 팀에 대해 패하지 않는 기록을 유지했습니다.



루시 나이트 부인의 오클랜드 가족에게 25만 달러 이상이 도네이션 됐습니다.

나이트 씨는 지난 23일 오클랜드의 노스코트 카운트 다운 에서 핸드백 날치기를 당하는 나이든 아시아 여성을 도우러 갔다가 두개골이 파열되고 머리에 출혈이 생기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43세의 나이트 여인은 수술후에 오클랜드 병원에서 천천히 회복 중입니다.

온라인 도네이션 웹사이트인 Givealittle 은 이 가족의 지원을 시작했으며 어제까지 $253,000 이상의 도네이션을 받았습니다.

$50 를 도네이션한 멜 갬블 씨는 당신의 온정에 감사하며 빠른 회복을 빈다고 말하며, 세계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말했습니다.

나이트 씨의 남편인 피터 토마스 씨는 그의 가족에 대한 이러한 지원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지난 26일 노스 쇼 지역법정에 출두했던 17세의 핸드릭 호웨이는 강도 와 상해 혐의로 구류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는 또한 또 다른 사건에 연루된 폭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와 그란트 로버트슨 의원은 하락하고 있는 노동당의 지지도를 복구하여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잡으려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컨리프 당수와 로버트슨 의원은 자신들의 노동당 지도부의 임무를 재확인하며, 현재 지도부의 유임과 신임 지도부의 선출에 대하여 오는 12월에 전당 대회를 통하여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컨리프 당수는 내일인 화요일에 공식적으로 당수직 사임을 발표할 것으로 밝혔으며, 이에 따라 당수직 경선에 대하여 시동을 걸었으며, 곧바로 로버트슨 의원은 당수직 경선에 출마할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수직 경선에는 전 당수직을 맡았었던 데이비드 쉬어러 의원과 노동 조합 출신인 앤드류 리틀 의원 등도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말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분석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당수가 선임이 될 때까지 임시 체제로 운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 직전에 발행된 더티 폴리틱스의 책으로 인하여 장관직에서 물러났던 쥬디스 콜린스 의원의 마라에타이에 위치한 식스 베드룸 하우스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스 의원과 남편인 데이비브 웡-퉁이 7년전에 구입한 오마나 하이츠 드라이브의 프로퍼티는 다음 달 경매를 통하여 매각될 예정이며, 2006년 당시 117만 달러를 지불하고 이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지난 2월 세인트 헬리어스 지역에 새 주택을 구입하였으며, 콜린스 의원의 지역구인 파파쿠라 지역구로부터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스 의원은 다음 달 23일에 있을 경매에서 2백만 중반 이후의 가격에서 매매가 이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바로 앞의 바다의 전경과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는 뷰를 갖고 있어 충분히 이 가격대의 매매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매매를 담당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밝혔다.

 


매일 수 천 명의 오클랜드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 학군을 떠나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 3천 백 명이 지역 학군을 벗어나 시내 고등학교 지역으로 매일 등하교를 하고 있으며, 8백 명 정도의 학생들은 노스쇼어 지역의 학교들로 등하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약 3천 명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고등학교들로 등하교 하고 있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2주간의 방학 동안에는 오클랜드 주요 간선 도로 교통량이 15% 정도 줄어들으며, 시간적으로도 15에서 20 % 정도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비교적 가난한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교장들은 자기 학군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지 않고 다른 지역의 학교들로 등하교 하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사회적으로 있는 자와 없는 자간의 갈등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235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9 605
123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0.24) 7 file admin 2012.10.24 605
123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3) file admin 2012.01.13 605
1232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0 603
1231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10.21 603
»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9.29 603
1229 월드TV 한국채널(4.25) file admin 2012.04.26 603
1228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3 602
1227 KCR카톨릭방송(2015년1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5.01.07 602
1226 월드TV 한국채널(6.12) file admin 2012.06.13 602
1225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6 601
1224 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3일) 한인회사무국 2014.11.03 600
122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9.21) file admin 2012.09.21 600
1222 월드TV 한국채널(8.10) file admin 2012.08.13 600
1221 월드TV 한국채널(2.27) file admin 2012.02.28 598
1220 호주한국일보 (9월 27일자) file admin 2012.09.28 597
1219 월드TV 한국채널(2.13) file admin 2012.02.14 597
1218 호주한국일보 (8월 28일자) file admin 2012.08.29 596
1217 월드TV 한국채널(3.16) file admin 2012.03.19 596
1216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8 595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