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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국민당은 연정 파트너의 도움 없이 논쟁이 되고 있는 새로운 법들을 단독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충분한 의석 수를 갖게 됨에 따라

존 키 수상은 국기를 바꾸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내년에 국민 투표를 제의할 예정입니다

만약 고용주가 협상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을 입증할 경우, 고용주가 노조와의 단체 협상에서 떠나는 것을 허용하는 논쟁이 되는 새로운 고용법도 다시 검토사항이 됐습니다.

이러한 법은 고용주들에게 작업자들이 파업을 하는 동안 임금을 삭감할 수 있고, 작업자가 일을 해야만 할 때에 대안적인 점심과 휴식 시간을 협의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국민당은 또한 리소스 매니지먼트 법의 변경을 통과시키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 때 국민당은 개발을 위해 전체 컨센트 과정을 빠르게 하도록 고안된 법을 통과 시키기를 원했으나, United Future 당과 마오리 당이 지원하지 않아 보류한 상태였습니다.

 

 

마나당 당수인 호네 하라위라 가 테 타케 토케루아루 의석을 노동당의 켈빈 데비스 에게 잃은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언론에 사과했습니다

하라위라는 특별 투표의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데비스는 8442 표를 얻어 7323표를 얻은 하라위라 보다 1119표의 격차를 보였으며 마오리 당 후보는 2171 표를 얻었습니다.

하라위라는 선거일 밤에 패배를 인정하는 것을 주저했었습니다.

 

 

뮤레이 멕컬리 외무부 장관이 재선이 되자 마자 뉴질랜드의 유엔 안정 보장 이사회 한석을 위해 어제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69차 유엔 총회에 참석하며 다음 월요일에 있을 종합 토론회에서 뉴질랜드의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올해의 유엔 총회 에서는 기온 변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의 미래, 평화와 안전 문제를 포함한 많은 긴급한 세계 문제들이 발언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새벽 2 41분경 북섬 퐁카로아에서 서쪽으로15 km 떨어진 지점에서 강도 5.5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깊이는 24km 였으며 2100명의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꼈으나 아직까지 재산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의 강풍과 추위 여전히 기상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남섬은 시속 130km 강한 돌풍이 불겠습니다. 메트서비스에 따르면, 포보 스트레이트, 캐틀린스와 오타고 반도에서 강풍이 예상되며 내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저녁 폭풍우로 중단됬던 웰링턴의 기차서비스가 재개됬습니다. 키위레일에 따르면 어제 오후 530분이 조금 지난 시각 피톤 남쪽 지역에 만조와 바람으로 기찻길이 침수되, 웰링턴과 피톤 구간 운행이 중단됬었으나 6.40 재개됬습니다. 와이라라파행 기차서비스도 오후 6이전 40분간 중단됬고 벨리와 멜링 구간도 중단됬습니다.

 

 

은퇴한 물리치료사가 허리통증을 완화하기위한 기구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키위 물리치료사였던 스티브 오거스트씨는 6명중 1명이 심각한 허리통증을 겪고 있다며, 많은 10 청소년들이 뒷머리가 가슴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하고 걷고 있는데 이것은 70대에는 흔하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라고 경고했습니다. 오거스트씨는 포드 불리는 자신의 발명품이 허리통증의 대유행을 줄이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포드 파우아 껍질 모양이며 상체에서 콜라겐이 생성되도록 돕는 기구로, 이미 여러 상을 수상한 있으며 영국의 대형 의약회사인 부츠에 유통될 예정입니다.



존 키 총리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재선에 대한 축하 전화를 거의 받지 못할 뻔 하다가 세 번 째 걸려온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TVNZ의 시사프로그램은 Seven Sharp에서 어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으로부터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하는 축하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키 총리는 당시 국민당의 스티브 조이스 장관과 통화중이었으며, 전화를 걸어온 상대방의 전화 번호를 알아보지 못하여 두 번이나 전화를 받지 않다가 보좌관의 도움으로 세 번째 전화에서 통화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오는 11 G20 세계 정상 회담에 호주를 방문하는 일정에 오바마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바마 대통령은 G20 정상 회담 이후 동아시아 정상회담으로 버마 그리고 APEC 정상회담으로 중국 방문 등의 바쁜 일정으로 뉴질랜드 방문은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매우 강한 한 겨울의 바람이 오클랜드 지역을 몰아치면서, 모든 훼리의 운항이 중단되었으며, 일부 도로가 통제되었으며 또 수 천 명의 시민들이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추위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 남서풍은 어제 밤을 기하여 수그러들었으며, 어제의 최고 기온은 오클랜드 14, 웰링턴 12, 그리고 크라이스처치 8도 등으로 전국이 겨울로 다시 되돌아 가는 기상을 보였으며, 오늘 새벽 오클랜드의 최저 기온은 5도까지 내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서비스 기상청의 마리켄 반 라넨 통보관은 어제와 같은 추운 날씨는 지금 때에 일어나기는 매우 드문 일이지만,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서 변덕스러운 기상 현상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밝히며, 서서히 기온이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의 강한 바람으로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오타라 지역에서부터 테 아라이 지역까지의 약 3천 세대의 주택에 전기 공급이 끊오졌으며, 어제 밤까지도 2192명의 고객들에게 추운 밤에도 불구하고 전기 공급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벡터 사는 밝혔다.


 

지난 92년 동안 최저의 지지율로 참패를 당한 노동당은 지금까지 강세를 보여왔던 마운트 알버트와 마운트 로스킬 지역에서도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당에게 자리를 내어주었으며, 심지어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의 지역에서도 정당 지지도에서 노동당의 인기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노동당의 정당 지지도가 24.7%로 하락한 가운데, 망게레, 마누카우 이스트, 마누레와, 켈스톤, 더니든 노스 등 전국의 다섯 선거구에서만 노동당이 그것도 근소한 차이로 앞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의 텃받이라 불렸던 마운트 알버트 지역에서는 데이비드 쉬어러 전 노동당 당수가 국민당의 멜리사 리 의원을 지역 선거구에서 이겼으나, 정당 선거에서는 국민당이 3천 표 이상 이겼으며, 뉴린에서는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가 당선되었으나, 2 5백표의 정당 지지도 차이를 보이며 국민당이 우세하였으며, 마운트 로스킬에서도 필 고프 의원이 당선되었으나, 정당 지지도에서는 천 5백 표 차이로 국민당이 우세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럴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니키 카이 국민당 의원이 노동당의 제이신더 아던을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당이 앞섰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노동당의 의원들은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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