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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9-18)

와이카토에 있는 가톨릭 초등학교인 St. Peter’s school 이 자외선으로부터 학생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학교측은 학부모들이 이 결정을 매우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지역 안경점의 협조로 10불 이하로 선글라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은 어른보다 맑기 때문에 자외선에 더 취약하고 어린 나이에 망막 손상을 입을 가능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모자는 자외선을 단지 50%만 차단할 수 있으며 호주의 여러 주에서는 학생들에게 선글라스 착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소아 안과의사인 저스틴 모라는 이 학교의 결정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안과 질병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고 있고 선글라스는 발병의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9-18)

Vote Compass의 조사에 따르면 거의 2/3에 달하는 국민들은 외국인의 농장 구매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150,000명이 넘는 답변자 중 65%는 정부의 규제를 찬성하였고 20%는 반대하였으며 14%는 중립이었습니다.  정부의 규제를 찬성하고 있는 답변자 중 정당 지지자 별 분포로는 뉴질랜드 제일당 87%, 마나당 85%, 노동당 84%, 인터넷당 82%, 녹색당 81%, 마오리당 76%, 보수당 73%, 미래연합당 57% 순이었습니다. 오직 액트당만이 과반수가 넘는 54%가 정부 규제를 반대하였습니다. 국민당 지지자들은 정부 규제 찬성 47% 정부 규제 반대 37%였습니다.

또한 얼마나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43%가 지금과 같은 수준 43%, 지금보다 적게 43%, 지금보다 많이 13% 로 답변했습니다.

 

 

NZNews 3 (9-18)

작년 12월부터 북섬을 가로질러 유행하던 홍역이 끝났습니다.  그 동안 281명이 홍역으로 확인되었고 그 중 15%는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홍역은 주로 와이카토와 오클랜드 지역에서 유행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홍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홍역 증세와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접종을 홍보하였으며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을 격리하였습니다.  이번 홍역은 해외유입환자로부터 시작되었고 아직도 홍역이 유행인 나라들이 있는 만큼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홍역 예방접종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므로 본인과 가족들의 예방접종 상태를 확인하여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9-18

일부 도로에서의 속도 제한을 올리는 계획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잇습니다.

일부 운전자들은 속도 제한을 시속 110km 로 올리는 것에 반대했으나, 대다수는 찬성했습니다

자동차 협회는 오클랜드, 와이카토,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 의 고속도로들이 속도제한을 올리는 후보도로 들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와이카토 고속 도로와 곧 완공될 트란스 미션 걸리와 웰링톤 북부 와 오클랜드의 노던 게이트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의 질이 떨어지는 곳은 속도 제한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시속 100km 를 허용하기 위해서는 법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협회는 내년 중반까지 어느 곳의 속도제한을 올릴 것인가 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선거이전 빠르고 격한 당수간의 최종 토론이 스파이 활동에서 스테이크 대 양고기 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을 다루었습니다.

존 키 국민당 당수와 데빗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TV토론에서 그들의 연합정부가 가장 단순하고 가장 안정적 이라는 것을 유권자들에게 확신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두 당수는 킴 돗컴과는 가능한 한 멀리 거리를 두기를 원했습니다.


 

이번 토론은 두 당수가 빠른 속도로 각 주제들을 건너뛰는 활기찬 토론이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연정 선택에 대해 언급하면서 국민당을 스테이크 에 보수당을 양고기로 비교하며, 만약 오늘 저녁 식사에 스테이크를 원한 다면 스테이크를 사지 양고기를 사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국민당은 우파 괴짜들의 어중이 떠중이들에 의존했으며 일부 사람들이 괴짜라고 부르는 일부 극우 정당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노동당은 인터넷 당과 연정을 할 것이며, 인터넷 당 없이는 정부를 구성할 수 없다고 말했으나,  컨 리프는 뉴질랜드 제일 당과 녹색당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인터넷 당은 필요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국민당이 이번 토요일 선거에서 대략 47%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컨리프는 노동당 당수는 중도 좌파가 대략 50% 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Airways New Zealand 는 수백만 달러의 계약으로 중국에 항공 교통 관제 단기 코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6일 밤 북경에서 공식적으로 체결된 이 계약은, 향후 3년에 걸쳐Airways 사가 200 명의  중국 지방 관제사들과 항공 관리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Airways 사 는 현재 유사한 프로그램을 두바이, 푸에토리코 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샤론 쿡 훈련국장은, 회사의 전략은 세계의 선도적인 항공 교통 관제 훈련 제공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훈련 코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됩니다.



존 키 총리와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연합 정부를 형성하면서 기회를 찾으려는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를 총리로 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밤 TV One에서 있었던 선거 전의 마지막 TV 공개 정견 토론장에서 진행자인 마이크 호스팅은 지난 1996년도의 총선 당시 국민당이 보여주었던 제일당과의 연정 형성에서 윈스턴 피터스에게 실권을 인정한 사례를 들으며, 이와 같은 일의 재발 가능성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컨리프 노동당 당수가 먼저 단호하게 윈스턴 피터스의 중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으며, 존 키 총리도 요직에 기용하지는 않겠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은 보직에는 임용을 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의 마지막 TV 공개 토론회에서는 두 정당 대표가 양보하지 않고, 서로 자신의 주장을 밝히느라고 많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주장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없었던 상황이 몇 차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TV One에서의 마지막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3TV에서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당의 지지도가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연합 정부의 파트너 선정에 대한 토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TV3의 여론 조사 결과에서 국민당의 지지도는 44.5%로 떨어지면서, 지난 5년 동안 진행되었던 여론 조사에서 최저의 지지도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도 그 지지도가 25.6%로 약간 떨어졌으며, 녹색당은 14.4%의 지지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일당은 지지도가 계속하여 상승하면서 7.1%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보수당도 지지도가 오르면서 4.9%를 보이며, 전국구 의원석을 획득할 수 있는 5% 기준선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론 조사의 결과로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과 녹색당, 제일당이 연합한다면 국민당과 우파 정당들의 합을 넘어 유리한 입장이 될 것으로 밝혔지만, 키 총리는 노동당은 이 이외에도 인터넷-마나 당과의 연합이 이루어지기 이전에는 어려울 것으로 밝혔다.


 

인조 설탕으로 알려진 스위트너의 섭취가 당뇨를 예방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위험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최근 해외의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뉴질랜드 학계에서는 이와 같은 주장이 제기되고 즉시로 그렇다고 설탕이 몸에 좋은 것이 아니라고 덧붙이며, 가장 좋은 방법은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물과 우유, 과일 쥬스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 있는 와이즈맨 인스티튜트 오브 사이언스의 연구 결과에서 무 칼로리의 인조 스위트너로 인하여 글루코스에 대한 거부성이 늘어나면서, 혈중의 글루코스 성분의 변화를 유도하면서 오히려 당뇨의 발전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조 스위트너는 다이어트용 음료와 무설탕 디저트 등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때로 당뇨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으나, AUT 대학교의 일레인 러쉬 영양학 교수는 당뇨 환자는 인조 스위트너와 알코올, 카페인 등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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