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의 새벽시간의 예찬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성공을 위해 새벽시간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도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하는 비밀이 새벽시간에 달려있다고 들려 주고 있으며, 우리의 생애에 걸쳐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와 가치를 이룰 수 있느냐의 여부는 하루를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그 시작은 새벽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찬란한 하루를 누리기 위해서 후회 없는 삶을 창조해내기 위해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복하고 있는 아침이 시계 소리에 마지못해 일어나는 것으로, 희망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누리기란 쉬운 일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분명히 우리와 다르지 않은 일상 속에서 똑같은 공기를 숨쉬면서도, 그 한인들의 눈들은 생명력으로 빛나고,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하며, 하루 25 시간을 마치 48 시간인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 보면, 그들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관리를 잘하는 그들의 새벽은 다르게 보였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자연의 흐름과 육체의 리듬이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야말로 질병의 예방과 치유법으로 생명의 흐름에 동화되는 자연스러움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인간 시계라는 별명을 달고 사는 것입니다. 새벽 두 시간을 떼어 내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며, 하루를 좋아하는 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며, 하루 전체가 여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창조의 황금시간대인 새벽시간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벽은 만물이 아직 활동을 시작하기 전이며, 세상이 조용하고, 집중력이 커지며, 원기를 강화시키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시간대이며 영혼과 마음이 가장 맑은 상태이기 때문에, 새벽은 창조적인 활동이 극적으로 기적과 치유가 일어나는 시간인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새로운 기획이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들은 황금시간대를 놓치지 않고 행동력과 추진력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새벽 시간은 자신에 집중하는, 자기 자신과의 조우의 시간임으로, 순수한 시간 속에서 홀로 하루를 준비할 수 있다면, 하루를 일성을 토하기 위해 목소리를 가다듬어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우리의 새벽은 시간관리가 효율적인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은 이 시간뿐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자 한다면, 밤은 될 수 있는 한 짧게, 아침은 될 수 있는 한 길게 보내야 하며, 시간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에서 성공적으로 맡은 일을 처리할 수 있으며, 밤 시간은 하루를 마감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아침에는 단시간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잘 누리게 하는 새벽경영은 젊은 세대에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새벽을 맞으며 성공의 시작을 출발하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이 없는 우리가, 그것을 누리기란 목적 없이 길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처럼 헛되고 부질없는 일이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새벽을 온전히 맞이하기 위해서는 새벽을 일찍 깨우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밤을 제대로 맞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해가 저물어 기운을 거두어 들이는 저녁과 수면을 통해 기운을 깊이 저장하는 밤 시간을 고요하게 누리는 것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가장 위대한 가르침은, 언제나 자연 속에 있으며, 자연은 우리에게 새벽을 어떻게 누려야 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으며, 아무도 모르게 항상 그 자리에 있다가 물러나는 어둠처럼, 또한 우리의 생애에 깔려있는 안개도 물러날 때가 있는 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란하게 비추어 주는 햇빛 아래에 담대하게 나서서 온몸으로 태양을 맞는 일은 “새벽에 뜻을 세워 포효하며 기개가 있는 우리에게만 주어진 특권”인 것임을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