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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방위대가 지난 밤 장난 폭탄 위협 이 있은 후 폭스톤 의 워크 앤 인컴 사무실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한 여성이 지난밤 사무실 밖에 폭탄이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물건이 경찰에 의해 발견됐으며 비상선이 사무실 주변에 처졌습니다
이 물체는 뉴질랜드 방위대에 의해 제거 됐으며 경찰은 이 물체가 의심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비상선이 해제된 후 경찰은 폭발물 위협을 한 사람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에쉬버튼의 워크 앤 인컴 사무실에서 두 직원이 총상으로 사망한지 바로 한 주만의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뉴 브린톤 지점 에 대한 위협으로 지난주 한 남자가 체포된 것을 포함하여, 에쉬버튼 총격 여파에 있는 워크 앤 인컴 사무실에 대한 일련의 위협입니다.
▶ ONE News 에 누출된 이 메일이 인터넷 마나 동맹내의 분열을 부각 시겼습니다.
양당의 당수들은 점진하는 긴장에 대해 공개적으로 부정했으나, 이 이메일은 그와는 다른 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이메일들은 인터넷 당의 한 직원이 지난 금요일 마리화나 법 개정 광고 캠페인을 하기 위한 허락을 요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마나당 당수인 하라위라는 이 이메일을 7일 보았으며, 이 켐페인을 허락할수 없으며, 만약 이것이 진행됐다면 이것을 언론에 공개할 것이라는 등 부가적으로 덧붙인 과장된 말들을 사용했습니다.,
하라위라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대마초 법을 완화하는데 반대해 왔으나 인터넷 당은 이와는 반대로 만약 하라위라가 킴 돗컴의 자금을 원한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을 원했습니다.
후에 하라위라는 언론 성명을 통해 이메일이 강한 어조로 쓰여졌음을 인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두 당간의 긴장을 보여주는 것 이냐는 질문에 하레 인터넷 마나당 당수는 이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 뉴질랜드 통계청 직원들이 오늘 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러한 파업은 단체교섭이 결렬된 후 나왔습니다
공공 서비스 협회는 425명의 직원들이 오늘 하루 동안 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2시간 동안의 집회가 또한 오클랜드, 웰링톤 ,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리차드 웨그스타프 공공 서비스 협회 전국 의장은 직원들이 2%의 급료인상과 투명하고, 공정하고 협상 가능한 조직을 원한 다고 말했습니다.
여성난민협회는 이번 선거투표 때 가정폭력에 대해 고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헤더 헤나레 협회장은 가정폭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며, 경찰이 투자하는 시간, 재판, 병원 입원, 학교와 직장 결석 등을 고려할 때, 다음 정부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성난민협회는 다음 주말 선거에서 시민들이, 어느 당이 가정폭력을 줄이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운 좋은 한 남성이 지난 빅 웬스데이 로또에서 2000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한 뒤 쇼핑을 한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푸케코헤에 의 이 남성은 아내가 쇼핑을 하는 동안 기다리다가 로또티켓을 구입했으며 , 직원이 그가 얼마의 상금을 얻었는지 아냐며 2000만달러를 우승했다고 말했을 때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 집과 새 차를 구입하고 해외여행을 할 것이라며, 너무 많은 금액이므로 조심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테 아타투 페닌술라의 여빌 로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14세 소년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이름은 이던 스코트이며 경찰에 따르면 그는 뒷자석에 앉아있었으며 사고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앞좌석에 앉아있었던 16세의 두 소년은 경상을 입고 오클랜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이 고속운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주변의 1400여 가구가 오늘 오전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존 키 총리와 빌 잉글리쉬 부총리가 어제 국민당의 소득세 인하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민 대다수가 주에 약 10달러 정도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그냥 시늉만 내는 정책이라고 비난하였다.
어제 밝혀진 국민당의 소득세 인하 정책은 2017년 4월부터 시행될 것이며, 이것도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되거나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더 지연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를 앞두고 정당들마다 소득세 인하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국민당은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제 키 총리와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국민당의 소득세 인하 정책을 공개하면서 이 정책도 2017년 4월 이전까지 10억 달러를 확보하고, 재정 흑자가 확실하여진 이후에 시행될 것으로 덧붙였다.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국민당의 정책에 대하여 소득세 인하의 시늉만 내는 정책으로, 이에 대하여 상세한 계획과 자료없이 단순하게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정부 재정 흑자 시점이라고 밝힌 점에 대하여 국민을 우롱하는 정책이라고 비난하였다.
오클랜드 전 지역의 쓰레기 수거 비용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마이크로 칩이 장착된 쓰레기 빈이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가정은 카운실로부터 마이크로 칩이 장착된 쓰레기 빈을 제공받게되며, 이로써 지금까지 사용되어 왔던 쓰레기 봉투와 스티커 등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쓰레기 수거 시스템은 쓰레기 버리는 양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을 동반하고 있어, 쓰레기를 버리는 회수에 따라 쓰레기 수거비가 징수되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스쇼어와 와이타케레 지역은 60리터 쓰레기 봉투에 2달러 25센트를 내고 사용하고 있으며, 파파쿠라는 1달러 95센트, 프랭클린 지역은 2달러 20센트를 내고 있고, 오클랜드와 남부 지역은 레이트에 포함되어 별도의 비용을 내지 않고 있으며, 로드니 지역은 카운실 서비스가 없어 민간 서비스를 이용하여 왔으나, 이를 일괄적으로 통합하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이용하여 지네와 두꺼비, 도마뱀, 독거미 심지어 박쥐까지 승객들과 함께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지난 달 사모아의 아피아로부터 오클랜드로 들어오는 비행기의 일등석 칸에 10센티미터 길이의 지네가 들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네는 일등석 칸의 여성 승객의 다리를 기어오르다가 기겁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여성 승객으로 일등석 칸에 소동이 일어났으며, 바이오 시큐리티 담당 직원들은 승객들이 모두 내린 이후 이 지네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외에도 바이오 시큐리티 당국은 뉴질랜드 공항을 통하여 들어오는 수많은 곤충들과 동물들을 잡은 것으로 밝히며, 두꺼비와 도마뱀, 독거미, 박쥐 등을 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