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9-1)

어린이 담당 위원인 러셀 윌스 박사는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빈곤 문제에 대해 계획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윌스 박사는 뉴질랜드는 좋은 자연 환경과 농업이 경제 기반을 받혀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빈곤으로 인해 굶는다는 사실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25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나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굶은 상태로 학교에 가는지 조차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뉴질랜드는 국립공원의 생태계나 키위 재배를 위한 계획은 있으나 어린이 빈곤에 대해서는 이보다도 못하게 다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발전부 파울라 베넷 장관은 정부가 빈곤층 어린이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760 개 학교에 무료 아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아침과 점심 또는 두 끼 모두를 굶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윌스 박사는 정부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계획을 세워 굶는 어린이들을 돌보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9-1)

타우랑가에 노숙자를 위한 숙소인 Tauranga Moana Nightshelter 가 문을 열었습니다.  2009년 노숙자 문제 대책에 대한 지역 경찰의 청원이 있은 지 5년 만의 일입니다.  타우랑가 에는 약 30~40명의 노숙자들이 시내 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숙소는 2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침실, 욕실, 부엌과 세탁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나 대부분 work and income 의 보조로 충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단 측은 숙소에 관리자가 함께 머물며 일정한 규칙에 따라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9-1)

코로만델 지역 두 곳에서 카우리 나무 가지마름병이 확인되었습니다.  카우리 나무 가지마름병은 지난 3월 왕가포우마 숲과 후카라히 보전지역에서 처음 확인 되었으며 이제 그 북쪽 지역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병의 확대를 막기 위해 이 지역은 폐쇄되었으며 감독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병이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병의 확대를 막고 코로만델 지역 보호 위한 작업들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독 프로그램은 카우리 나무에 발생하는 의심스러운 증세들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카우리 가지마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New Zealand Forest Service가 왕가포우마의 상업용 소나무 숲을 시작하던 수 십 년 전부터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지역에서 발생한 가지마름병에도 New Zealand Forest Service의 개발이 관련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1

국민당이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 더러운 정치책 의 타격을 받아 2% 하락한 48%를 보였으며, 노동당은 2% 상승한 28%를 차지했습니다.

녹색당은 1% 가 상승한 12%, New Zealand First 6%, 보수당은 1% 상승한 3%, 인터넷 마나당은 2% 하락한 2%, 마오리 당은 여전히 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의 이러한 폭로가 선호하는 수상으로서의 존 키 수상의 입지에는 타격을 주지 못했으며, 존 키 수상은 수상 선호도 에서 2% 가 상승한 47%를 획득했습니다.

데빗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2% 가 상승했으나 존 키 수상으로부터 12% 나 뒤져 있으며 윈스턴 피터슨은 1% 상승한 5%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8석의 윈스턴 피터슨 에게 강한 입지를 남겼으며, 국민당은 마오리당과, ACT , United Future 당과 함께 간신히 다수당을 형성할수 있으며 존 키 수상은 NZ NZ First 당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주디스 콜린스 는 30일 갑작스러운 사임에도 불구하고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단호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극적인 움직임은 국민당의 선거 운동을 위기에 놓이게 했습니다.

콜린스 전직 법무장관은 자신이 전직 중대 사기 수사국의 책임자를 약화시키고 있었다고 제시하는 이메일 대화는 자신에 대한 연장된 인신 공격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주디스 콜린스의 장관직 사임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내기 위한 협의로 콜린스 에게 전화를 했음을 밝혔습니다.

전날 실시된 ONE News 의 골마르 블룬턴 여론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1%가 주디스 콜린스가 사임해야 된다고 믿고 있었으며, 26%는 사임하지 않는 것으로, 13%는 의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폭우가 다시 한번 노스랜드에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우는 여러달 동안에 세번째로 방목지를 물에 잠기게 했으며 낙담한 현지 농부들은 급히 가축들을 옮기느라 낮 시간을 보냈습니다.

불어 오른 카에오 강이 10번 국도를 봉쇄게 했으며, 민방위대는 호우 경고와 함께 감시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폭우는 오늘 정오경까지 코르만델 반도에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미들모어 병원의 전산 시스템이 다운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의료 검사 결과와 병원 의료진들의 통신 수단이 두절되면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기다리거나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스 마누카우 디스트릭트 보건 위원회의 로렌 영 대변인은 어제의 전산 시스템 정지 원인이 두 개의 새로 설치된 방화벽 프로그램으로 인한 것으로 밝혔으며, 병원 내부의 관리 문제이지 환자들을 돌보는 일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

영 대변인은 물론 전산 시스템의 정지로 의료진들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환자들의 의료 기록과 진찰 자료들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전산 시스템의 정지로 이메일 또는 랜 등의 통신 수단이 정지되었지만, 전화와 팩스를 이용하여 의료진들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일까지는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다른 보건 위원회의 병원들의 시스템에는 전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



존 키 총리의 여러 보좌관들과 직원들이 정보 기관의 조사에 소환되고 있으나, 필 고프 노동당 의원은 존 키 총리가 소환되어 조사를 받지 않는다면 이번 조사는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지적하였다.

필 고프 의원과 웨일 오일 블로거 카머론 슬레이터 그리고 총리 사무실의 직원들이 소환되어 전 정보 기관의 워렌 터커 책임자가 웨일 오일 블로거 슬레이터에게 주요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내용에 대한 조사와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이번 조사에 대하여 처음에는 본인도 소환되었다고 밝혔으나, 곧 총리 사무실에서는 사무실의 일부 직원들에 대하여 조사의 참석 요청이 있었으며, 키 총리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고프 노동당 의원은 이 모든 사건의 중앙에 키 총리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키 총리를 조사에 참석시키지 않는다면 이번 조사는 별 의미가 없을 것으로 지적하였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휴가 목적지로 해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다른 도시의 문화를 보는 것으로 최근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여행 웹사이트인 워티프의 조사에서 가장 키위들이 선호하는 휴가 목적지로는 38%를 차지하며 해변의 비치로 뽑혔으며, 그 다음은 23%로 도시 여행 그리고 20%의 해안 휴양지 등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가고 싶은 휴가 목적지로 퀸스타운이 26%를 차지하여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8%의 웰링턴, 넬슨, 와나카, 오클랜드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해외 휴양 목적지로는 하와이가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파리, 런던, 이탤리, 라로통가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휴가지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31%가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로 가장 큰 이유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19%는 다른 새로운 문화를 만나려는 것이었으며, 13%는 모험과 야외 휴식을 위하여, 10%는 로만틱 여행, 그리고 와인과 음식, 쇼핑, 스포츠 행사 참석, 파티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255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9.03 848
1254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4.09.02 553
»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09.01 587
1252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9 558
1251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8 614
1250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7 749
1249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6 552
1248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5 580
1247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2 585
1246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1 634
1245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4.08.20 603
1244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9 561
1243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8 595
1242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5 821
1241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4 569
1240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3 565
1239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2 562
1238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08.11 564
1237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8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8 612
1236 호주신문보기(8월7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8.07 526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