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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8-29)

국민당은 환자들의 암 치료 대기 시간을 줄이는데 4천 만 불을 지원하고 뼈, 근육, 관절 관련 환자들과 더 많은 대기 수술을 위해 5천 만 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60%의 환자들만이 일반의 진료 후 62일 이내에 전문의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2017년 중반까지 적어도 90%로 늘릴 계획입니다.  보건부 토니 레이얼 장관은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초기에 개입하는 기본 치료에 6백 만 불 지원을 포함하여, , 근육, 관절 관련 환자 지원에 5천 만불 기금을 신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의료 지원은 환자들이 초기에 치료를 받아 빨리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3천만불이 공공 의료 시스템의 관절 관련 수술에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천4백 만 불을 지원하여 탈장, 담석, 정맥 수술과 같은 일반 수술을 추가로 1500회 더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존 키 수상은 새로운 기금은 국민당이 새로이 할당한 예산에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전체 보건 분야에 모두 얼마가 쓰여질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NZNews 2 (8-29)

교도소에 수감중인 제소자가 투표권을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감 중인 아서 윌리엄 테일러는 2010년 국회에서 모든 제소자의 투표권을 제한한 결정이 모순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3년 이상 수감자에 대해서만 투표권이 제한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하는 범죄와 처벌의 킴 워크맨은 2010년 제소자의 투표권 제한이 국민의 권리에 배치 된다는 법무장관의 의견은 무시되었고 그대로 법안이 진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원이 국민권리의 침해에 대한 판결을 내리게 되면 이 법안을 수정하고 삭제하는데 국내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국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29

국민당의 존 키 수상과 노동당의 데빗 건리프 당수간의 첫 번째 토론이 경제, 주택, 외국인에 대한 토지 매매 등을 놓고 TV ONE 에서 격론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 토론이 더러운 정치와 곤경에 처한 동료 주디스 콜린스에 대한 존 키 수상의 신뢰로 길을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여론 조사에서 뒤처진 노동당의 건리프 당수는 불을 지피고 싸울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양당의 주택 문제에 대한 상반된 접근이 활발한 토론을 이끌었으며, 외국인에 대한 농장 매매도 역시 민감한 분야였습니다

토론 후에 어느 쪽도 승리를 주장하지 않았으나

TV토론에서 어느 쪽 지도자가 감동을 주었느냐는 질문에, 거의 46,000 명이 답변을 하였으며, 61%는 존 키 수상에게 39%는 데빗 건리프 노동당 당수를 택했습니다.

이 두 지도자는 다음주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다시 한번 격론을 벌입니다.


 

통제하기 어려운 파티들에 경찰이 어떻게 대치하는가에 대한 한 보고서는 일부 경찰들이 그들의 권한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독립적인 경찰 행위 조사 당국의 이 보고서는 지난 5년에 걸친 8건의 다른 케이스를 검토했으며, 일부 경우에서 파티를 종료시키고 난봉꾼들을 소환할 때 경찰이 그들의 권한을 넘어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고소인들 중 한 사람을 대변하는 한 변호사는 경찰이 경찰봉으로 그의 의뢰인의 머리 뒤편을 때려 목 보호대를 착용케 했으며, 그들이 피해를 입힌 경찰관을 고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 협회는 통제 불능한 주택 파티들에 대처하는 법은 혼돈스러운 면이 있다며 이러한 경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보고서의 권고 사항 중 하나는 소시얼 미디어를 더욱 밀접히 관찰 하라는 것입니다.

경찰은 경찰이 이미 일부 지역들에 대한 밀접한 감시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티 폴리틱스라는 책에 대하여 별 거론없이 국민당의 존 키 총리와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어제 밤 총선을 맞이하여 첫 번째 TV 토론회의에서 경제와 주택 문제 그리고 외국인의 국내 투자에 대하여 공방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컨리프 당수는 최근의 두 차례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약간 당황한 기색을 보였던 존 키 총리와는 대조적으로 자신있게 의사 발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간의 TV 정견발표를 진행하였던 마이크 호스팅 진행자가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잠시 니키 헤이거의 더티 폴리틱스에 대하여 말을 꺼냈으나, 양당의 지도자들은 이에 대하여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 곧 다른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촛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의 지도자들은 예의를 갖추고 이번 TV 첫 대결을 진행하였으며, 키 총리는 컨리프 당수를 좋지만 다소 공격적이었다고 표현하였으며, 컨리프 당수도 키 총리를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끌었다고 서로 존경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진행된 헤럴드 지의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당은 약간의 지지를 더 얻으며 50.7%의 지지도를 보인 반면 노동당은 계속해서 지지를 잃으며 24.1%로 떨어졌으며, 녹색당도 11.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달 초에 진행되었던 여론 조사와 비교하여 뉴질랜드 제일당과 인터넷-마나당, 보수당 그리고 마오리 당은 지지도가 올라간 반면 행동당과 미래 연합당의 지지도는 약간 하락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번의 결과로 국회 의석으로 환산한다면 국민당은 64석으로 독자적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노동당은 31, 녹색당 14, 제일당 6석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마나 당은 4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리 선호도에서는 존 키 총리가 여전히 압도적으로 67.8%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11.8%, 위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8.2%, 러셀 노먼 녹색당 공동 당수는 3.6%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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