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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8-25)

어제 있었던 Q A TV프로그램에서 주택부 닉 스미스 장관은 뉴질랜드에는 주택 위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지난 30년동안 주택 자가 소유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2008년 이래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매달 2,000채의 주택을 짓고 있으며 33,500개의 새로운 부지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월 발표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도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 인플레이션은 서방 국가들 중 가장 높았습니다.  렌트 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뉴질랜드는 OECD 국가들 중 주택가격이 가장 과대 평가 되었고 주택 가격은 70%가 높았습니다.  또한 급여와 비교하였을 때 32%가 높았습니다.

그러나 스미스 장관과 같이 출연한 노동당 대변인은 단연코 주택 위기에 있다며 젊은 세대에게는 주택을 소유할 기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집값은 지난 12개월 동안 $75,000이 올랐으며 정부가 세운 목표에 도달한다 하더라도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8-25)

노동당은 현재 세금 제도에서 secondary tax 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데이빗 컨리프는 저소득 근로자들은 두 세 가지의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정규직 임시직은 세금 제도에서 저소득층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여 이들이 기초 생활비를 벌기에 더욱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모든 세금을 내고 다음에 환급을 받는 현재의 제도를 개선하여 이들의 임금 체계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econdary tax의 대안을 발전시키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둘 것이며 일시적인 세금 번호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당은 IRD 의 비즈니스 변혁 프로그램의 최우선 과제는 Secondary tax를 포함한 PAYE 시스템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당이 계획하고 있는 실시간 세금은 Secondary tax, 잠정세 및 짜증나는 세금 분야를 광범위하게 없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는 Secondary tax의 삭제는 이미 당의 공약으로 발표한 내용임에도 다른 정당들이 모방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8-25

▶ 뉴질랜드의 패션 주간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 행사는 9 4일부터 열리는 뉴욕 패션 주간 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올해 에는 한 주 앞당겨 졌습니다.

주최자들은 이러한 변경이 국내와 국외 언론 매체들이 양 행사를 같이 취재를 할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명한 디자이너인 카테 실베스터 가 5년 만에 이 연례 행사에 참여하며, 행사의 처음 3일 동안은 언론과 구매자들에게만 공개돼고, 일반인들은 그 이후로 최근의 키위 패션을 이번 주말까지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국민당이 첫 주택 구입자들을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종합 대책과 함께 2014년 총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클랜드 남부 에서 시작한 국민당의 선거 캠페인 에서 밝혀진 이 대책은 향후 5년 동안 21 8백 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 대책은 KiwiSaver First Home Deposit Subsidy KiwiSaver Home Start Grant로 대체 하며, 국민당은 이러한 대책이 새로운 주택을 구매할 시 주어지는 지원이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국민당은 새로운 KiwiSaver Home Start grants 와 함께 주택 가격 제한을 추가한 Welcome Home Loans 의 자격을 확대했으며

KiwiSaver HomeStart Welcome Home Loans의 주택 가격 제한은 오클랜드에서는 55만 달러, 웰링톤 과 크라이스트처치 에서는 45만 달러, 그외의 지역들 에서는 35만 달러가 될 계획입니다.

국민당은 이러한 정책이 첫 주택을 구입하는데 $10,000 에서 $20,000 로 정부 보조금을 받는 사람들의 수를 대략 두 배로 증가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당의 이번 선거 촛점이 첫 주택 구입자에게 맞추어진 것으로 어제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국민당 선거 캠페인 개막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존 키 총리는 어제 이 자리에서 키위 세이버 홈스타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중 저 소득층의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신규 주택인 경우 2만 달러, 기존 주택인 경우 만 달러의 정부 지원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하여 부부이 연소득이 12만 달러를 넘지 않거나, 독신인 경우 8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하며, 또한 키위 세이버에 가입한 지 3년 이상이 되어야 하며, 구입한 주택에 6개월 이상 거주 목적이 확인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치 평론가들은 이 정책으로 오클랜드의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데에는 전혀 효과가 없을 것으로 밝히며, 오클랜드 카운실을 앞으로 30년 동안 매년 만 3천 채의 신규 주택이 건설되어야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터넷 마나 당도 어제 오클랜드에서 선거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면서, 새로이 5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나, 킴 돗컴과의 기자 회견을 막는 팸 코커리 대변인의 발언으로 당 정책이 퇴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국회의원이었던 코커리 대변인은 인터넷 당 창당자인 킴 돗컴과 기자 회견을 하는 프레스 진들에게 굳이 만나 인터뷰를 할 필요가 없다고 기자진들의 접촉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킴 돗컴 창당자는 이 자리에서 인터넷-마나 당이 이번 선거에서 당 지지도 5%의 선을 넘어 국회로 진출하며, 존 키 총리에게 국민당 정권의 재난을 막을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나 당의 호네 하라위라 당수는 지난 목요일 교통 사고와 관계가 있었던 관계로 어제 선거전 캠페인에서는 뒷전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며, 선거 캠페인 개막 행사가 끝난 후 킴 돗컴과 하라위라 당수는 보도진들과의 인터뷰 없이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쾌청한 날씨는 이번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섬의 중북부 지역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었으며,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해밀턴, 왕가레이, 타우랑가, 뉴플리머스 등의 지역은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제의 맑은 날씨로 시계가 멀리까지 깨끗하게 열리며, 해밀턴 지역에서는 100Km가 넘게 떨어져있는 루아페후 산의 정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에도 쾌청한 맑은 날씨가 계속되지만 내일부터 간간히 구름이 끼기 시작하며, 오클랜드 지역은 최고 15도를 넘는 따가운 햇살을 즐길 수 있지만 밤 사이 최저 5도까지 내려가며 제법 쌀쌀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에는 약간의 빗방울이 예상되어 열흘만에 첫 비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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