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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8-21)

자살률이 아직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일 맥린 판사는 630일 현재 년간 자살자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자료와 비교하여 총 자살자 수는 12명이 적은 529명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4세 미만은 144명에서 110명으로 감소하였고 15세에서 19세 사이는 46명으로 지난 7년간 가장 낮은 수였습니다.  35세에서 39세 사이 또한 35명으로, 자료가 처음 발표된 2007년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그러나 60세 이상의 자살률은 2012/13년도의 75명에서 97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맥린 판사는 청소년의 자살률이 감소한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나 고령층의 자살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8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살 방지를 돕는 단체는 다음과 같으며 주 7 24시간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Lifeline - 0800 543 354 or (09) 5222 999 within Auckland

Depression Helpline (8 am to 12 midnight) - 0800 111 757

Healthline - 0800 611 116

Samaritans - 0800 726 666 (for callers from the Lower North Island, Christchurch and West Coast) or 0800 211 211 / (04) 473 9739 (for callers from all other regions)

Suicide Crisis Helpline (aimed at those in distress, or those who are concerned about the wellbeing of someone else) - 0508 828 865 (0508 TAUTOKO)

Youthline - 0800 376 633, free text 234 or email talk@youthline.co.nz



NZNews 2 (8-21)

정부는 10 1일부터 뉴질랜드 해상에서 모든 종류의 상어 지느러미 채취가 금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 정부는 상어 지느러미 채취를 점차적으로 금지하여 2016 10월부터 모든 종류의 상어로 확대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은 공공의 의견과 어업계의 자문을 취합한 결과 가능한 한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상어의 지느러미만 채취하고 살아있는 상어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는 이미 동물보호법에 저촉되고 있습니다.  금지법은 상어의 종류와 상업쿼터에 따라 다르게 시행될 예정입니다.  개정법은 조업한 어류의 종류와 수를 보고하여야 하며 죽은 상어를 바다로 던지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바다에는 100종류가 넘는 상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NZNews 3 (8-21)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낙서 때문에 왕가레이 카운실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단지 6개월 동안 2만여건이 넘는 낙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카운실은 낙서를 비롯한 밴덜리즘(Vandalism) 을 청소하는데 50만달러를 쓰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여러 각도로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카운실은 매달 400개의 낙서를 청소하고 있으며 연간 청소 비용 10만불 이외에도 낙서 순찰에 필요한 인건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8-21

체력 건강 열풍의 크로스핏 의 일부 트레이너들이 적절한 자격이 없고 일반인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어 걱정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크로스핏터들은, 코치 훈련 프로그램이 트레이너 가 이틀 동안의 워크샵 후에 레벨 원을 가르칠 수 있게 허용하고 있어 우려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운동 생리학 의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뉴질랜드 최초의 크로스핏 체육관을 열었던 Crossfit New Zealand 의 다렌 엘리스 씨는 피트니스 산업을 위해 규정이 더 높아지기를 원했습니다

다렌 엘리스 씨는 더 많은 기준과 더 많은 규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총독이 공식적으로 올해 총선을 허가함으로써 어제부터 뉴질랜드 정치인들의 얼굴이 텔레비전에 나올 수 있습니다.

총독은 선거 관리 위원회가 9 20일 총선을 실시하도록 지시하는 서류에 서명했습니다.

이 서류의 서명은 후보나 정당이 TV나 라디오 광고를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제리 마테파레 총독은 또한 후보지명 공개를 오늘부터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늘 뉴질랜드 최초로 국경에서의 마약 탐지 능력을 향상시킬 뉴질랜드 최초의 검사 실험실이 공식으로 개장합니다.

개장식에는 존 키 수상이 방문을 하며 수초 동안에 11,000 개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최신 휴대용 마약 분석기 가 잠시 공개됩니다

마약 분석기 와 검사 실험실 모두는 범죄 수입금으로 자금이 충당됐습니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감정 가격이 상당히 오르면서 내년도 레이트 역시 상당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지역의 집주인들은 이에 따라 주택 임대 비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로퍼티 투자 협회는 집주인들은 이미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여러 가지 비용들의 부담을 세입자들과 나누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으며,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내년도 쓰리 베드룸의 임대료가 평균 주당 40달러씩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에서 임대 알선을 하고 있는 크로커리 프로터티 그룹도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피할 수 없는 비용에 대하여는 세입자들에게 부담을 지게할 것으로 밝히며, 투자자들은 투자에 대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본성에 따라 세입자들의 부담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어제 52 5천 세대에 대한 주택 감정을 마무리한 것으로 밝혔으며, 오는 11월에 공개할 예정이지만 2011년 마지막 감정 가격과 비교하여 평균 33% 이상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크리켓 시즌에 캣치 어 밀리온이라는 콤피티션을 펼친 맥주회사 투이는 내년도에 있을 크리켓 월드컵 대회에서도 이 콤피티션을 계속할 방침이지만 상금은 뉴질랜드 대표팀인 블랙캡스의 경기 성적에 따를 것으로 밝혔다.

지난 시즌 오렌지 색 티 셔츠를 입고 6점짜리 공을 한 손으로 잡으면 10만 달러를 상금으로 하는 콤피티션으로 상당히 많은 크리켓 팬들이 경기장에 몰려들었으며, 겨우 두 명의 관객만이 각각 십 만 달러를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에도 이 콤피티션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금 총액은 크리켓 월드컵에서 블랙캡스의 성적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도의 콤피티션은 총 상금 25만 달러로 시작하여 블랙 캡스 팀이 승리를 하여 8 4강 결승에 진출할 때마다 상금 액수를 늘리는 방침으로 만약 블랙캡스가 우승을 한다면 총 상금 백 만 달러를 오렌지 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으로 공을 잡은 사람들에게 배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4억 달러의 도심 지하 철도 사업을 빨리 시작하는 방안으로 추진중으로 이 사업과 연관이 많은 다운타운 쇼핑 센터의 재개발 사업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철도 노선은 브리토마트에서 시작되어 지하로 로워 퀸 스트리트와 다운 타운 쇼핑를 지나 90도 각도로 돌아 알버트 스트리트를 거쳐 마운트 이든 지역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은 다운 타운 쇼핑 센터의 소유주인 프레신트 프로퍼티즈와 만나 4억에서 5억 달러 비용의 다운 타운 쇼핑 센터 재개발 계획에 대하여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다운 타운 쇼핑 센터의 소유주로부터의 확답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클랜드 시내 지하 철도 사업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던 정부에서 먼저 시작할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반가운 기색을 표현하였지만 오클랜드에서 부담할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여 더 깊은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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